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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마리] 마지막 일기(추가: 루세떼 후기)
리오(김지연) 추천 0 조회 326 23.10.11 23: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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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01:48

    첫댓글 마리야 안녕. 리오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가족들 품에서 하늘나라가서 행복할겁니다. 그동안 못해준게 있나 미련이 남는것은 그만큼 사랑했다는거지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감사합니다

  • 23.10.12 02:13

    리오님 고생많으셨어요... 마리도 감사한 마음으로 무지개다리 건넜을겁니다...

  • 리오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다른사람이 어려워하는 몸 불편한 아가들까지 다 거둬서 집밥 먹이고 끝까지 책임져주셨잖아요... 마리 또한 리오님 아니였으면 쉼터에 머물러있었을꺼예요 자책마시고 네아이 모두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3.10.12 13:52

    마리맘님.
    파양된 우리 마리의 엄마가 되어주시려고 짠하고 나타나셨을 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느 누가 최악의 선택을 하고자 하겠습니까.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밖엔.

    올 봄에 12년을 함께한 젠트리를 보내고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개들을 안 키워야겠다고 다짐할 정도로요.

    아기와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


  • 23.10.12 19:12


    https://youtu.be/KUMoiU3h750?si=kG1W0BwkDhftRyLd

  • 23.10.12 18:39

    마리야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마리맘님 수고하셨어요

  • 23.10.12 22:44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저희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마리의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구요 마리도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하늘에서 살아가겠지요? 리오님과 살았던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며...리오님 그동안 마리 지켜주시고 하늘나라 가는 순간까지 외롭지않게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

  • 23.10.13 13:26

    카페에서 마리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카카투님 말씀처럼 파양되어 돌아온 마리의 엄마가 되어주셨을때 정말 감사하고 존경했어요. 제 마음속에 늘 남아있던 마리의 순한 눈, 제가 알았던 녀석과 닮아서 유난히 마음이가던 녀석들중 한명이었어요. 이제 마리마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네요 착한 아이였어서 가다가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했을거 같아요. 아무런 자책하지마셨으면..... 마리야 잘가 다음에 만나게된다면 널 알아봤으면 좋겠다 굿나잇

  • 23.10.19 17:29

    마리야..이제는 아픔없는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하늘에서 엄마아빠 잘 지켜드려.

  • 23.10.20 16:38

    마리야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리오님 만날때까지 잘 지내렴~

  • 23.12.11 10:29

    리오님 일기를 읽으면서 떠나보낸 아이들이 생각나서 또 울게되네요..
    리오님의 마음을 너무 알것같습니다..
    이쁜 천사들..
    따뜻한 리오님 가족을 만나 마지막 가는길까지 많이 행복했을꺼에요..
    고생많으셨고 아픈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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