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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정청래도 정청래지만 불교땡중들도 심하긴 하네요
soul445 추천 0 조회 502 22.01.21 19: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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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1 19:30

    첫댓글 공세종말점, 이랄까. 불교계가 이리 나오면 본전도 못찾을 각인데...

  • 22.01.21 19:42

    과도하군요. 자비의 종교인데 사과를 하는 사람에게 저정도면 다른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2.01.21 19:46

    거기다가 대선기간이니 불교계가 이 기회에 카놋사의 굴욕 시즌2 만들 기회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대가리 밀어버린 목사들이죠.

  • 22.01.21 20:07

    좀 세속적인 의도는 제쳐두고 본다면 교내에서 불교계가 참을만큼 참았다는 의견이 주류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불교계가 지금껏 기독교발 똥뿌리기를 인내로 넘겨왔고, 언제까지 푸대접을 참을건지에 대한 분노가 꽤 부글부글 끓고 있었어서리.

    안그래도 대한민국 지도층 종교 패러다임이 기독교였던 와중에 올게 온거죠. 정책적인 문제가 원인이 아니라 근본적으론 불교 조계종을 사기꾼으로 묘사한 발언이 원인이니까요. 심지어 발언을 한 정청래도 기독교 신자라(…)

    사실 뭐 권력을 휘두르겠다는 마음보단 지금껏 서운한거 쏟아낸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그냥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불교계 기 살려주는게 제일 낫지 않나 싶네요. 이재명도 행차해서 사과했겠다 어짜피 레임덕 기간인데 액션 한번 취해 주는게…

  • 22.01.21 20:45

    대놓고 선거판에 영향력 보이는 행동이라 아무리 좋게 봐줘도 구성언의 70프로가 반대하는
    시위 행위를 하는건 그냥 구린거죠.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돈데기리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 22.01.22 17:50

    @raining278 도박판에서 큰 돈을 따려면 큰 판에서 노름을 해야죠. 지금껏 기독교인인 제가 보더라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지금껏 불교계에 대해 무관심했었으니까요. 애초에 정책적으로 요구한 사항도 여당이 푸시하는 정책인 차별금지법 제정일 정도로 친여성향의 랠리였고(...) 뭐 그런 계산으로 밀어붙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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