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1968년 3월 14일 서울특별시
윤중초등학교 - 배재중학교 - 양정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포지션 슈팅 가드
182cm, 78kg
기업은행/광주 나산 플라망스 (1990~1998)
안양 SBS 스타즈 (1998~2003)
성공한 대표적인 농구인 2세
60년대 농구스타이자 KBL 전 총재 김영기옹의 아들
아버지 김영기가 60년대를 풍미한 대선수라서 부담감도 상당했지만
그걸 극복하고 실력을 인정받음
기업은행시절부터 뛰어난 슈팅력과 득점력으로
실업,대학팀들의 강세속에서 산업은행의 정인교와 함께 금융팀의 자존심을 지켜온 선수
약팀 기업은행에서 고군분투하는 에이스였음
프로농구 시대가 시작되고 지금은 사라진 나산그룹의 농구팀
나산 플라망스 소속 가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동미사일 쏘는듯한 슈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음
97년 프로농구 원년시즌에 평균 20.3득점 3.1리바운드 1.8어시스트 2.8스틸을 기록했고
최고의 백인 용병 에릭 이버츠와 함께 나산플라망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주역중 한명임
현재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임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Michael Air Jordan
첫댓글 양동근 보는듯하네요
이동 미사일이라는 닉네임이 참 잘 어울리는 선수!!
시야도 넓어서 패스도 잘했었죠.
프로리그서도 득점력이 좋았죠.
전천후 슈터, 허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었죠
첫댓글 양동근 보는듯하네요
이동 미사일이라는 닉네임이 참 잘 어울리는 선수!!
시야도 넓어서 패스도 잘했었죠.
프로리그서도 득점력이 좋았죠.
전천후 슈터, 허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