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저같이 직장다니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는것만으로도 심적 안정을 느끼네여...ㅋㅋ
퇴근 후 집에오는 버스에서는 기필코 공부를 해보겠노라고 다짐을 하건만....
집에오면 씻고 밥먹고 책상에 잠시 앉았다가....바로 누워서 자네여....
요즘은 체력마저 바닥나서 책상에 앉지도 않고 바로 누워서 잡니다....ㅋ
그리곤 여느때와 같이 아침 출근길에 후회를 하면서 또다시 다짐을 합니다....공부하자고...
모든것이 제 탓입니다만.......
뭔가 전환점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네여....
그래서 응원의 메세지를 주고받을 분들을 찾아보기로 했슴다....
대부분 같은 하늘 밑이겠지만 저희동네분을 찾기는 힘들거 같구......
시간 맞혀서 같이 공부하기도 힘들거 같구.....
그냥 응원 메세지나 주고받을 분들 찾는건 조금 수월하지않나 싶은데여
날도 추워지고 게을러지고 공부하기 싫어지시는 분들 있으면
연락 함 주셔여.....
틈틈이 시간날때 응원의 메세지 주고받으면서 열공하자구여....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된다......
제가 회사에 입사하면서 책상 한켠에 붙여놓은 글귀네여...
참 멋지다......라고 느꼈는데......요즘은 온통 이불속에서 꿈만꾸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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