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파킨슨병 22년차 중증 장애인...
육체는 많이 퇴보했지만 정신력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 그 놈을 신고하려고 해도
저보다 더 모르는 경찰관들, 그들에게 그 놈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제가 미친 사람이 됩니다.
WiFI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 있어도...
WiFI 라우터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니 라우터가 없는 장소에 가 있어도....
이제야 어렴풋이 알겠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네트워크 입니다.
블루투스 네트워크는 핸드폰으로도 지원되기 해문에
제가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어떤 곳에서도 인터넷이 됩니다.
그동안 이 것을 몰라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WIFI 인터넷이 끊겨도, WIFi 라우터가 없어도 ...도도히 인터넷에 접속하는...그 놈.
그러면 간단히 본인 컴퓨터에 침입한 흔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단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제어판 -> 장치관리자 -> 보기 -> 숨겨진 장치 표시 -> 블루투스(Bluetooth)
제어판 -> 장치관리자 -> 네크워크 아답터
2. 제어판 -> 자격증명 관리자 :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음(깨끗해야 함)
3. 읜도우즈 10 또는 11 검색에서 "cmd" 관리자 권한 실행
-> net user 엔터 -> 모르는 계정 있는지 확인
이 3가지를 테스트해서 뭔가 이상한 것이 발견되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형님은 미쳤습니다.
파킨슨병과 파킨슨병협회.
그리고 환우들을 위해.......
형님은 선구자입니다.
못난 동생이 따라갈수없는.....
전 진짜 미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