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번에 전주 맛집 정회원 되고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저도 나름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는 맛집러시맨 이닌깐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회사 형님 강력 제안으로(본인 집앞에 있는) 한번 가봤습니다ㅎ
소고기를 주메뉴로 다룬다고 하길래 겁부터 먹었죠.. 왜냐면 제가 쏴야될 순간이었기에ㅠㅠ

가게 전경을 못찍었습니다ㅠㅠ 다음 로드뷰로 대체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입구 앞에는 간단한 테라스가 있어서 담배 피우기 편합니다ㅎ


일단 들어가면 동네 고기집 치고는 상당히 넓은편 입니다. 일단 메뉴판은 무조건 1근에 29000원!!


저는 익숙한 갈비살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양이 많습니다. 둘이서 먹는데 추가를 못시켰네요ㅎ
김치도 구워먹고, 호박도 구워먹으라고 주시는데 바싹 구워서 먹음 달달한게 소주 3잔 들어갑니다ㅎ
그리구 서비스로 주는 국물이 북한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연산 조그만한 새우로 맛을내는 국물이라는데 엄청 시원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리필 계속 해줍니다ㅎ 해장으로 밥말아 드시는분이 많다고 합니다ㅎ


마감은 11시 까지인데 술 마시고 있으면 12시까지 있어도 괜찮습니다ㅎ
제일 좋은건 사장님, 사모님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좋습니다^^
PS. 국내산 한우는 아닙니다..수입..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ㅋ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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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소랑소랑 |
주소/위치 |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95-6번지 1층 / 부킹나이트 밑에 블럭 |
메뉴/가격 |
꽃등심, 갈비살, 토시살, 살치살, 삼겹살 / 1근에 무조건 29,000원 |
전화 번호 |
063-271-3392 |
첫댓글 상차림비 없이 한근에 29000 원이여 ?
싸네요
맛도 나뿌지 않다면 함 도전해봐야갯네요 ^^
전주에 아직도 소랑소랑이 남아 있다니..신기하네요.오래전에 삼천동소랑소랑에서 일할때 거의다 없어졋는데...
삼겹살은 국내산인데...600그램에 29000원?겁나 싸네요.
소주 생각이 나는군요.ㅎ
가격도 착하고 예전에 인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