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 → DDR4 전환 및 신규투자 확대..고속 복합번인장비 퀄 1H17 완료 예정
2016년 국내 최대고객사향 DDR4 기능검사장비 공급 개시. DDR3에서 DDR4 검사장비로의 전환은 2016년 말 40%에서 2018년 초 100% 완료될 것을 예상. 전환물량 및 신규물량 포함시 2017년 메모리테스터(고속 복합번인장비 제외) 매출은 302억원 전망.
동사 개발 고속 복합번인장비는 DRAM과 NAND 모두 적용 가능한 범용장비. DRAM 번인은 1H17, NAND 번인은 2H17 중 퀄 승인 완료 기대. 기존 벤더인 디아이와 고객사향 공급물량 양분할 것. 2H17 이후 본격 공급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며, 2017년 고속 복합번인장비 매출은 46억원 전망. 고객사의 장비교체 속도에 따라 최대 300억원 매출도 가능할 것.
서버용 메인스트림 SSD 용량 2배 확대..스토리지테스터 소요 증가
서버용 메인스트림 SSD 용량이 2016년 16테라바이트에서 2017년 32테라바이트로 2배 확대됨에 따라 테스트 소요시간 또한 2배 늘어남. 이는 소요 검사장비 대수 증가를 의미. 국내 최대고객사 내 SSD, UFS에 대한 Aging 검사장비는 동사가 솔벤더. 2017년 스토리지테스터 매출은 310억원 전망.
중화권 고객사를 중심으로 고부가 테스트서비스 매출 회복 기대
2017년부터 중화권 고객사 대상 테스트서비스 매출 회복세로 돌아설 것 기대. 엘피다와 마이크론의 합병 이후 테스트 내재화가 이뤄지면서 엘피다의 거래처인 에이데이타향 매출이 2013년 이후 급감. 2016년 7월 지분 82%를 인수한 홍콩 Memorfi를 통해 중화권 모듈 업체 대상 테스트서비스 제공 추진 중. 2017년 예상 테스트 매출은 41억원. 추후 중화권향 장비매출 가능성 또한 부각될 것.
17년 매출 730억원(+61.8%YoY), OP 100억원(+236.9%), NP 127억원(+146.4%) 전망
현재 2017F PER 6.9배, PBR 1.1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ROE는 16%. 당사의 실적추정치는 1)DDR3에서 DDR4로의 전환 물량 및 신규물량, 2) 서버용 메인스트림 SSD 용량 증가에 따른 소요장비 증가, 3) 테스트서비스 매출 회복 및 신규 비메모리장비(DDI, PMIC) 매출을 보수적으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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