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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영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영어선생
딱 중간지점에서,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500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500번에 도착하여 ‘딱 중간지점에서’ 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500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Surely, at the Midpoint'. 지난 정류장에서는 여러분들이 영어로 이야기를 해 보셨습니다. 영어는 눈으로 혹은 귀로만 들어서는 실력의 향상을 꽤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입으로 그리고 손으로 때로는 발로 뛰면서 해야 합니다. 긴긴 영어여행천리길을 처음에는 많지 않은 분들과 하께 다소곳하게 떠났는데 오늘 딱 중간지점에 오게 되어 뒤 돌아 보니 많은 좋은 일들만 생겨나고 무탈하게 온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남은 절반의 여정도 함께 더욱 많은 분들 심지어 전 세계의 동포들이 열심히도 자신의 길을 가시면서 이제는 국제화시대에 살면서 더욱 우리들의 생활과 밀접해 진 영어에의 향상을 위해서라도 즐거운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몇 정류장들을 골라서 회고해 봅니다. 첫 정류장의 이야기입니다. "영어마을"의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비장의 각오로 여러분과 함께 "영어여행 천릿길"을 같이 갑니다. 저의 산 경험을 토대로 먼 영어여행을 같이 떠납니다. 여러분은 별 걱정 안하시고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그 길을 가서 잘 알고 있는 바로 여러분의 "영어선생"이니까요. 저는 사실이지 천릿길이 아니라 약 만릿길은 갔는지 모릅니다. 하여간 저의 약 31 년간의 긴 영어여행길 이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험하고 외로웠지요. 그러나 매우 재미나고 유익한 일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영어습득은 결코 하루아침엔 안되고 아마도 열심히 하여 7년은 걸릴것 입니다. 이미 천릿길 이상을 간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들도 계시겠으며 한 오천릿길 가보신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겸손하게 다른 회원님들과 더불어 천릿길을 갑시다. 너무 힘들면 따라오시는 분들이 너무 적을 까 보아 천천히 같이 행군하도록 합시다. 자, 오늘은 좀 힘들지 몰라도 이것만 익히도록 해 보십시다. 길이 쉬우면 다른 회원님들을 격려해 주시고 길이 힘들면 저에게 천천히 가 달라고 부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 그럼... 떠납시다. ---------------------------------------------------------------- 1.미국에 어누 친구분 있습니까? 있으시면 저에게 소개해 주십시오. 없어요, 한 사람도 없어요. Have you any friend(s) in (the)U.S.A.? If you have one, please introduce him to me. No, I haven't any. 네 이런 간단한 대화입니다. 열심히 외워보시기 바랍니다. 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쉽다고 자신하지 마시고 어렵다고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Friend 는 단수로하시거나 복수거나 상관이 없겠습니다. 한명이상 있으신가? 한명만 필요한데... 상관이 없지요. 친구 있으십니까? 친구들 있으세요? 이런 것 이지요. 너무 단수냐? 복수냐? 정관사냐? 부정관사냐? 이런 것을 너무 따지지 보다 그냥 열심히 외워보세요. 잊지 마세요. 제가 영어를 제법하게 된 것은 한 30년 부지런히 연습을 많이 한 덕분임을 기억하시고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영어선생 노대성 --- 자 이렇게 떠난 것이 2008년 5월 10일의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하니까 여행에 꼭 필요한 영어 몇 마디만 익힙시다. 우선 여행사에 덴버를 기차로 갈수 있습니까? 라고 한다면 Can I travel to Denver,Coloradobytrain? Yes, of-course, there are some trains can take you there. Oh, I see, you want to go to Denver? That’s a very nice city. Such a beautiful place. 네, 덴버로 선생님을 모실 기차들이 있지요. 아, 알겠습니다. 덴버로 가시려고 하시는군요. 아주 좋은 도시이지요. 매우 아름다운 곳이지요.“ 이것은 여덟 번째 정류장에서 익힌 것입니다. 82번째 정류장에서는 음악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음의 빠르기는 bpm=120 으로 표시를 하는데 이것은 다름 아닌 일분에 120번 하는 빠르기란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멍청하게 팔 하나 없이 서있는 콩나물이 일초와 같은 음의 길이로서 bpm=60 인데 이것은 팔이 하나 생기어 두 배로 빨라지게 되니 자연히 120으로 표시가 된 것이지요. 아이쿠, 여러분의 머리나 제 머리가 힘들어 지기 전에 그만하겠습니다. 단지 여기서 bpm 이란 beats per minute 즉 일분 당 치는 것이란 말이지요. 그냥 “비피엠”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늘 여행의 끝으로 음악에서 빠르기를 말 할때 방금 여러분과 제가 확실하게 알게 된 bpm 을 기준으로 가장 빠른 것부터 느린 것 까지를 제가 추려보았습니다.“ 138번 정류장에서는 먼 섬나라 필립핀으로 여행을 가 보았습니다. “영어여행의 136번째 정류장에서 부터 세 번의 초미니 씨리즈는 ‘여행’에 대한 주제로 공부하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각종 여행’을 알아보았고 오늘은 ‘섬나라 필립핀’ 이란 소제목을 달아 보았지요. 처음의 초미니 씨리즈를 만들때는 뭘하나 싶어서 세번의 계획을 세웠는데 이렇게 흥미 있을 줄 미리 알았더라면 더 길게 할것을 그랬나 싶습니다. 하지만 먼 여행길이니 다음 기회도 있겠기에 오늘로서 초미니 씨리즈(1)은 약속대로 마쳐야 겠습니다. 저는 섬나라에 대한 흥미가 유독 많습니다. 시간과 돈이 많이 있다면 큰 무인도를 하나 사서 흥미롭게 개발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과 먼 영어여행을 떠났으니 그런 일은 없겠지요. The Philippines consists of more than 7,100 islands set in the western Pacific Ocean between Taiwan and Indonesia. 필립핀은 서태평양연안의 7,100 개의 섬들로 구성되었으며 대만과 인도네시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14번째 정류장에서는 단어를 흥미있게 익히려고 꽃 이름대기를 해 보았습니다. “Let's name things that belong to a certain category" (자. 어떤 카테고리에 속한 물건들을 불러봅시다) 그런가 하면 308번에서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어려운 영어 1분 스피치를 주제를 선정하여 해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부터 몇번은 영어로 1분간씩 자신의 의견을 발표해 보겠습니다. Express your opinion on these questions. Imagine that you are giving a brief view in front of the class. What can you tell about a student from the way he or she dresses? Do you think he or she has the freedom to dress freely ? If there is a certain way he or she has to follow, then what rules or customs of society should apply.? 여러분이 클래스에서 간단하게 여러분의 의견을 말한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학생의 복장을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 학생의 자유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사회의 어떤 규범이나 습관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틀려도 좋으니 용감하게 인터넷에 댓글로 의견을 말해 보세요. 가만있으면 영어가 늘지도 않고 제가 아예 모르시는 것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390번 정류장에서는 뉴스타임씨리즈의 다섯 번째로 아이티 (헤이티) 소식을 유튭을 통해 보면서 영어를 파 헤쳐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뉴스타임 다섯 번째로 아이티(헤이디)소식을 전합니다. 요즘의 뉴스타임을 조금 어려운 것이지만 여러분들이 잘 극복해 가시기를 당부합니다. 영어가 언제나 쉽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요. Humanity First Local Relief Team - Haiti Earthquake Feb 2010 They're on their way and they're rolling up their sleeves to help. A group of volunteer aid workers from a Concorde base charity are headed to Haiti. First Local's Murphy caught up with them before taking off. 소매를 걷어 올리며 돕기위해 떠나고 있다는 얘기로 서두를 꺼내며 콩코드 진영의 자선단체의 자원봉사 그룹들이 아이티로 (헤이디) 떠나고 있다고 전하네요. "Bags are labeled and supplies are packed. All that's left to do is arrive in Haiti." 꾸러미들도 표시물이 붙여지고 구호물들이 포장되었네요. 단지 아이티에 도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I'm just excited because I'm there for a good cause, I'm going to go help out." (어떤분이) 좋은 일로 가기 때문에 매우 흥분되며 그들을 도우러 간다고 합니다. Concorde's Humanity First relief organization has been sending groups of volunteers to the island country since it was first struck by an earthquake over two weeks ago. Today fourteen volunteers headed down south with hopes of providing aid. 콩코드 인류우선 구조팀은 두 주전에 (약 1년전인 그 당시에) 지진으로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자원 봉사자들을 섬나라로 보낸다고 합니다. "We have been sending teams for two weeks at a time and these fourteen people consist of doctors, paramedics, nurses, and aid workers moving to provide a variety of services; primarily focused on medical relief." 여러 가지 형태의 도움들을 주지만 주로 의사들과 응급처리사들 간호사들과 보조원들로서 우선적인 도움을 주며 14명으로 구성되어 두주 간 활동을 위한 팀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And it's a job volunteers say they're ready to take on. "To make money is great, but I think i should donate my time to, for this cause." "I hope the Haitians know the world is behind them" This particular team from Humanity First will be arriving (there)... on Saturday morning, but Humanity First intends on sending volunteer groups until the aid is (no longer) needed. In Concorde, (this is) Rash Murphy, First Local. 도움이 필요 (없을 때 까지) 할 동안 자원봉사자들을 보낼 것이며 돈 버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좋은 연유로 시간을 할애해 드리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하네요. 아이티 국민들은 세계가 뒷받침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시통역도 근 800번 정도 하고 여러 가지 영어의 분야를 터치하였지만 이렇게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영어로 받아 쓰려니 어떤 것은 미국인이라도 발음을 명확하게 하질 않고 당황해서 인지 더듬기도 하여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괄호안의 단어들은 좀 더 문장을 명확하게 하려고 만들어 넣은 것입니다. 오늘도 전문을 번역해 드리지는 않았으나 거의 다 내용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퀴즈들과 실제의 여행을 하면서 곳곳의 명소들을 구경하면서 산 영어를 익히고 제가 지어낸 영어게임들도 하면서 제가 시를 번역한 것들을 미국인들에게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이 얘기 저 얘기 들을 생각나는 대로 해 보며 스스럼없는 대화도 나누어 보며 동네 아저씨같은 저의 이미지를 보여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명실 공히 영어여행천리길은 수준이나 계급도 없이 모든 동포들이 서로 도우며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좀 어려운 영어들을 나오면 이내 조절을 하여 초급영어를 위주로 되돌려 씨리즈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기회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적지 않게 깔아놓은 자료들을 분야별 수준별로 정리하여 2010년 봄에 만들은 책도 제본이나 내용도 수정 보완하며 다른 형태의 흥미로운 영어학습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영어여행이 진행되며 여러분들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고 너무 실리적인 것 보다는 유익하고 흥미 있게 되도록 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2년 4월 30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