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지를 보며 ‘어, 이 기록 한 번 찾아볼까’ 하면서 KBL 기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일부 수작업이 가미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틀리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DB 얀테 메이튼, 3경기 연속 2Q 10점+
→ 메이튼, 데뷔전부터 2Q 득점 13-15-11
→ 데뷔전부터 2Q 10점+ 연속 경기수 공동 3위
마르커스 힉스(12-12-10-10)와 섀넌 쇼터 4경기(11-13-10-13), 마이크 해리스 3경기(14-11-17)
※ KBL 기록 프로그램 기준
♦ SK 오재현, 5번째 두 자리 득점인 19점
→ 지난 시즌 신인 두 자리 득점은 4회
(김훈, 김진영 각 1회, 박정현 2회)
→ 드래프트 직후 데뷔한 2라운드 출신 중 5회 이상 10점+ 선수는 이대성(15회)과 김현수(5회)
→ 데뷔 시즌 10점+ 최다 선수는 38회의 김준일
♦ SK 자밀 워니, 8번째 경기 만에 20점+
→ 워니, 이번 시즌 2라운드까지 20점 미만 7경기(3승 4패)
→ 워니, 3라운드 9경기 중 7경기(1승 6패) 연속 20점 미만
♦ KT 허훈, 역대 7번째이자 국내선수 4번째 20점-8Reb-15Ast
→ 기존 기록 작성 선수 강동희(20-9-15), 현주엽(28-11-15), 조니 맥도웰(36-12-15), 앨버트 화이트(22-8-17, 25-13-16), 김승현(22-10-15)
♦ KT 김민욱, 3분 56초 만에 5반칙 퇴장
→ 이번 시즌 제외 4분 미만 출전해 5반칙 퇴장 횟수 11회
→ 최단 시간 5반칙 퇴장은 1분 25초의 김재환
큰 의미없는 기록 관련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재밌는 기록 잘봤습니다. 김재환 오반칙 퇴장시간은 대단하네요.
메이튼은 좋은 용병 같아요 KBL에서 롱런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고, 허훈 선수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지네요. 앞으로도 아버지를 뛰어넘는 KBL 기록들을 세워줬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