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물어 볼 것이
수인선중 안산선과 중복구간 정차역은 안산과 한대앞역 뿐인건지 아님 전역정차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재 사당역 회차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는지의 여부도 궁금하고
일단
인천 남부권 주민의 강남진입 편의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저 위의 질문에서 전역정차, 포화다라는 답변에 이르면 이 제안은 한순간에 쓰레기가 되는 것이고...
흠.
우선 안산역과 한대앞역만 정차하게 될 경우 이 열차는 본의 아니게 급행열차 개념이 되네요.
현재 인천남부에서 인지철1호선과 서지철1호선 경유하는 것보다 노선상 좀 돌아가지만 안산선을 저렇게 통과한다면야 시간적으로 약간 상충시킬수 있을듯
또한 안산역 이용 주민도 이 열차 이용시 약간의 이득을 볼수도...
운행구간은
송도-사당 정도가 적당할듯...사당역 회차 능력이 포화에 이르렀으면 당고개나 서울역행도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당고개-사당 구간은 러시아워 때 더 투입하기가 어려워 보이고;
수인선이 분당선과도 직통이 되어 연결된다면
운행간격이 3분인경우(15분에 한대)
수원 왕십리 수원 왕십리 사당 정도로 투입하면 되지 않을까...(근데 과연 왕십리까지 차를 굴릴런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4분일 경우(16분에 한대... )
수원 왕십리 수원 사당
5분 이상일 경우
수원, 왕십리 배차간격 따로 운행하는 수 밖에;(최소한 한시간에 네대는 굴려야 이용을 좀 할테니;;)
흠...별 효용성이 없는 방안일까요?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수인선-4호선 직통 열차 운행은 어떨지
단국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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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1
05.03.29 22: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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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단 수인선은 오이도-한대앞노선이 중복되구요. 수인선은 전역정차래내요. 그리고 수인선 개통시 급행신설도 좋은 방도가 될수 있겠네요.. 안산선 거의 대부분의 역에서 대피선의 선로를 확보해 놨으니 말이죠.ㅋ
개통일정상 분당선과의 연결이 연수까지 개통하는게 더 늦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당분간 4호선과 직결해서 오이도행이 연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후에 분당선과 직결후에도 일부 당고개해이 존재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현재 남동~연수구간의 철로 부지에는 급행 선로 깔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ㅡㅡㅋ
남동-연수 구간은 전역정차 입니다 ㅡㅡ 월곶 이후로 4호선 구간 통과하자는 이야기이지요 ㅡㅡ;
아무래도 연수까지 임시개통 후엔 4호선이, 분당선 직결후엔 분당선만 운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분당선 연장개통후에는 분당선과 직결운행 결정된걸로 알고있는데요..... 뉴스에서도 한번 나온듯
현재 수인선 공사를 하고있습니다만 4호선과의 연계성을 볼수 있는데 서지철이 과연 인천까지 진출하나? 한대역을 중심으로 구로역과 비슷한 환승역이 되나?
엄청난 거리이네여. 당고개에서 인천! 한 3시간걸리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