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정구)
<의문사 당한 선거 민주주의>
4.15 부정선거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표가 위험하다“는 영화가 5월1일 30여개 유튜브에서 일제히 공개됐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국회의원 총선거는 의심할 여지 없는 부정선거다“ ”선거 결과는 투표자의 손이 아니라 개표자의 손에 달려있었다” “선거 심판을 맡은 대법원은 수많은 부정선거 증거를 깡그리 무시한 채 부정선거를 자행한 세력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선거는 독립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공정하게 관리된다’는 오래된 믿음과 ’선거재판을 맡고 있는 대법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한다‘는 통념에 정면으로 돌을 던지는 도발을 감행했다. 한 걸음 나아가 ‘이땅의 선거 민주주의는 의문사 당했고 대법원은 부정선거를 자행한 세력을 대놓고 비호했다’는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가 거짓내용을 담은 것이라면 형사고발이 잇따라야 마땅하다. 당사자인 중앙선관위와 대법원은 당장 영화 제작자를 고소 고발해야 하고, 검찰은 국가기관의 명예를 실추시킨 자들을 엄정하게 수사해야 하며,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언론은 ‘부정선거 신봉자들이 또다시 혹세무민한다’고 준엄하게 대서특필해야 마땅하다.
직접 선거를 치뤄서 금배지를 단 여야 국회의원은 자신들의 심장을 향해 ‘가짜 국회의원’이라고 화살을 쏜 이 영화에 대해 격렬하게 반발해야 마땅하다. 또한 대선 유세에서 ”만약에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세력이 있다면 이땅에 발붙이고 살지 못하게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천명한 윤석열 대통령도 가타부타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
과연 그럴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3년간 그랬던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국민이 당신들을 좀비로 취급한들 별로 억울할 것은 없을 것이다. 선거 민주주의가 의문사를 당해도, 다음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고 국민주권을 보호할 아무런 안전장치를 강구하지 않는 좀비족.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는 서막에 불과하다. 제2, 제3의 속편이 이어질 것이다. 그래도 침묵할 것인지, 민중봉기로 번져도 두 다리 쭉 뻗고 편안하게 잠 잘 수 있는지 어디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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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구/전 한국경제 논설위원 페북 글(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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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필 시청! 전달!》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제작 VON, 각본 감독 김덕영, 나레이션 민경욱)
[민경욱TV, 2023.5.1(47분)]
https://youtu.be/8HoyMfB48mg
●"도둑놈들"
-중앙선관위가 국민주권을 도둑질 하고...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9882?searchView=Y
■ 명백히 드러난 부정선거(선거조작)
당장 수사하고 범죄자들 처단하라!!!
부정선거 규명,범죄자 처단, 공정한 선거제도 마련 없이는
앞으로 어떤 선거도 해서는 안되고
자유민주주의는 없다!
명백한 부정선거를 부인, 침묵하는 자는 누구든지
대한민국 반역 세력이다!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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