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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뽀개기-NCS,공기업,인턴,취업,공모전,대학생,토익,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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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은행행원] 은행업무와 고액연봉, 내가 은행을 그만둔 이유
도라에몽! 추천 0 조회 7,593 07.10.19 12:54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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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9 16:15

    원서떨어진거랑 내성적인거는 아무 상관없을 듯 한데요...ㅋ

  • 07.10.19 16:18

    방향도 없이 이리저리 흘러다니다 여기와서 또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07.10.19 16:24

    좋은 글이네요 ^^ 설마 이거 보고 충격받으신분들은 은행 입사하면 돈주고 돈받는 일만 한다고 생각하신건 아니겠지요 전 은행영업보다 소히 조금 더 힘들다는 영업 했었는데요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사정이 생겨 회사에서 나왔지만 영업만큼 보람있는 일도 없어요 그리고 재미도 있구요 너무 이글에 겁먹지마세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ㅎㅎ

  • 07.10.19 16:29

    감사합니다. 취업설명회 특히 은행들은 힘들다고 하지만 이런 말까지는 선배님들도 안 해주시는데.. 그리고 설명회 들으면 딱 비전이 그려지던데.. 현실을 잘 몰랐습니다. 이 정도일줄은.. 그런데 아시죠? 100명 뽑으면 만명 이상 지원하는거 석박사. 해외대학 나온 사람도 지원 한다는 거. 은행이 많이 뽑잖아요. 대기업 특히 부별로 인문계 한자리 수 뽑는 곳 많고. 요즘은 경쟁이 치열하니 금융 생각 안 해본 사람도 은행 많이 넣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말 듣고노 아니구나 한 사람도 또 쓰는 것 같아요. 글 쓰신분 대단하시네요. 재취업도 이리 빨리하고 몇 군데나 붙고.. 취준생 화이팅!!!!!!!!!!!!!!!!!!

  • 07.10.19 16: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정도 일 줄은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현실은 은행에 남으시는 분들이 나오시는 분들보다 많다는 것이고,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는 개인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핵심은 취업은 적성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게 답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신의 직장에서도 그만두고 나오시는 분이 있으니깐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7.10.19 17:18

    이런 글 볼 때마다....역시 공기업 밖에 없는건가 ...

  • 07.10.19 18:10

    공감갑니다. 은행에서1년 8개월 근무하였는데, 정말 카드, 방카 영업 압박에 정말 자살 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돈박는 것도 서글픕니다. 포부가 있어서 결국 그만뒀습니다. 지금 구직 활동하고 있는 백수이지만, 전혀 후회없습니다. 은행 다니는 동안 스트레스가 심해서, 저 20대 여자인데 원형 탈모증까지 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일단 신입은 70개정도 카드를 지인들로부터 받아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쁨받지 못하죠~ (지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신의 적성을 꼭 생각해서 지원하세요. 은행은 발이 넓은 사람, 손님들한테 부탁 잘 하는 사람이 잘 적응하는 것 같아요.

  • 07.10.23 21:36

    도라에몽님&꼭 이루자^^님 말씀에 절대 동감입니다.!! 저도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님들 말씀처럼 매일매일 무언가에 쫓기듯 영업시간을 보내고 은행 셔터가 내려간 순간부터 마감업무와 여러 잔업무.....그리고 실적에 대한 압박...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뛰쳐 나왔지요...ㅋㅋㅋ 30대 백수이지만 후회없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전 제자신이 더 소중하니깐요..아마 계속 그곳에 다녔다면 점점 시들어 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을것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 차이가 있으니깐...뭐라 말씀드리기그렇지만,,,사회생활의 첫발은 굉장히 중요합니다.본인의 적성을 꼭꼭꼭 생각하시고 지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07.10.25 13:16

    조금 과장되기는 했지만 , 전체적으로 거의 맞는 말씀입니다.(은행 수년차)..님의 선택에 찬사를 보냅니다..저는 이제와서 관둘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렸고..지금이라도 월급 2/3정도만 주는 공기업이나 아니면 절반이라도 마음편한 공무원 자리가 있다면 당장 사표내겠습니다.

  • 07.11.25 21:03

    솔직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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