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석은 “벤치에 앉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 계기”라면서 “제 포지션인 포워드에 (김)동욱 형(40)과 (장)민국 형(32) 같은 경쟁자만 6명”이라고 말했다. 전체 1순위라면 노릴 만한 국가대표 꿈도 먼 미래의 일로 미뤄뒀다. 차민석은 “예전엔 국가대표 아니면 주전을 목표로 뛰었다면 이젠 ‘식스맨’이 현실적인 꿈”이라고 말했다.
조석호는 “D리그라도 뛰는 (차)민석이가 부럽다. 오리온은 가드만 10명이고, 군입대 선수인 (김)진유 형(27)까지 따진다면 제가 11번째 가드”라고 말했다.
고졸 루키들 좋은 기사 하나 나왔네요
30일에 인터뷰한거라 차민석 부상 이전이던데 쾌차하길 바랍니다.
조석호는 경쟁자가 너무 많네요
1군 빼고 앞에 박재현, 임종일, 최승욱, 전성환, 김무성, 김세창 ㄷㄷㄷ
연습경기서 몸싸움하면 날라가서 강을준 감독이 체중 늘려보라는 지시를 하셨다던데 적응 잘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