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잠시 맡긴 땅콩이

[연어두마리]

호주 여행으로 친정에 맡기고 온 우리 땅콩이가 벌써 보고싶어요

강아지 세녀석 중에 땅콩이만 분리불안이 심해서 친정에 맡겼는데 현관만 바라보고 있다는말에 맘이 아파요ㅜㅜ

저지레 안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일주일동안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벌써 화분에 잎뜯어 먹고 있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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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꼬모]

분리불안이 심해서 호텔링을 못하신 건가요? ㅠㅜ 여행가서도 맘 한켠이 무거워서 신나게 놀 수 없는 그 기분…넘 잘알아요.
땅콩아, 할머니 할아버지 귀염 받으면서 좀만 기다려~~

[초롱공주]

땅콩이 할머니 할버지랑 잘 지내다가 엄빠 만나자~~~마음 한켠이 걱정 되겠지만 여행은 즐겁게 하세요!!

[우리예쁜이들]

현관만 바라보고 있다니...ㅜㅜ
그래도 한달이 아니라 일주일이니 그래도 다행이예요.
다시 만나면 땅콩이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다시 만났을 때 땅콩이가 어떤 표정으로 맞아줄지 기대되네요.
땅콩아, 조금만 기다려... 금방이야 금방.

[소피마르소]

다시 상봉하실 때 땅콩이 아주 난리나겠어요 ㅎㅎ 다시 만나는 날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ㅋ

[깻잎한장]

사진은 너무 자연스럽게 저지레를 하고 있어서 귀엽네요.ㅎㅎ안쓰러운 생각도 드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