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에서 수 많은 클럽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화로운 벤치멤버들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2주간 많은 클럽들의 수많은 제안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화기를 불태워버렸다. 제안을 받는 선수는 마르코스 요렌테, 다니 세바요스, 헤수스 바예호, 아흐라프 하키미, 보르하 마요랄.
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선수는 마르코스 요렌테이며,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할 수 있는 요소로 인해 더욱 인기가 있다. 이 후 바예호의 효과, 세바요스의 재능, 마요랄의 결정력 그리고 하키미의 힘은 분명한 목표들이다. 그들을 위해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스포츠 디렉터들은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지단은 모두를 소유하고 싶으며,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마르코스 요렌테
스페인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이다. 그는 438분을 뛰었으며, 단지 9경기만을 출전했다. 1월 31일전까지 20개팀 이상의 타겟이 될 것이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겸할 수 있다. 요렌테의 자리에는 카세미루, 코바치치 심지어 토니 크로스까지 있다. 알라베스가 그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요렌테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뛰길 원하는지 아니면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요청할지 다음달에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는 떠날 수 있는 가장 많은 옵션을 가진 선수이다. 하지만 지단은 요렌테를 떠나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니 세바요스
그는 지단과 함께 458분을 플레이했고, 13경기를 뛰었다. 그는 알라베스 원정에서 2골을 기록했지만 연속 출전은 없었다. 세바요스는 요렌테와 같은 케이스이다. 같은 젊음, 천재성 그리고 창조성, 빛나는 기술 많은 사람들은 세바요스를 모드리치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부터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후반기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세바요스는 7월에 베티스 임대를 거절했고, 본인이 이적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즌 끝날때까지 계속 뛰게 될 것이다.
헤수스 바예호
바예호는 4경기 출전시간 359분을 뛰었다. 바예호 같은 경우는 부상으로 경기에 이탈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쓸 수 없었다. 레알 베티스 그리고 다른 많은 클럽들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이적 불가. 레알 마드리드는 4명의 센터백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예호의 대한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라모스, 바란, 바예호가 함께 부상이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쓸 수 없었고, 카세미루나 요렌테로 땜빵해야했다. 바예호는 건드릴 수 없다.
보르하 마요랄
마요랄은 4골을 득점하고 440분을 뛰었다. 14경기를 뛰었고, 더 많이 뛸 수 있을 것이다. 벤치에서 유일한 벤제마의 대체자이다. 몇몇은 마요랄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컵대회에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리그에 더 강하게 참여하기 위한 서곡이다.
아흐라프 하키미
9경기를 뛰었고 1골을 넣었다. 그는 코파 델 레이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뛰게 될 것이다. 그는 리그에선 카르바할, 나초에 이은 3번째 옵션이다. 하키미는 카르바할을 대체할 수 있는 오른쪽 풀백자원이다. 지단은 수비라인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기 전에 시즌 끝날 때까지 그를 지키고 싶어한다. 하키미는 카르바할의 부상때문에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쌓은 선수이다. 777분을 뛰었다.
출처: ABC
http://www.abc.es/deportes/real-madrid/abci-cien-ofertas-banquillo-lujo-real-madrid-201712290814_noticia.html
첫댓글 세바요스랑 요렌테는 어디안갈거같고 마요랄 하키미는 좋은 제약만있으면 보내주거나 임대형식으로는 보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요랄,요렌테는 주전해도 손색이 없는데
전혀요... 주전으로는 아직 부족한 선수들인건 맞아요
요렌티 아직 나올땨마다 불안불안해요 마요랄은 인상적이진 않구요
베티스는 뭔데 세바요스한테 임대제의를 했지
@Nicholas Hoult 베티스팬이라 원소속인것도알고 데뷔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선수에대한 애정도 이적으로떨어졌고 이적이 이해도되는데 베티스의 입장이 이해가안되서 적은댓글입니당 ㅜㅜ
세바요스탐난다..
카르바할 제 폼 아니던데 과감하게 하키미 써볼만도 한데
아니... 다 보유하고싶으면 제발 변화좀 줘보자...
지단 눈에 성이 안차는지... 위에 선수들 진짜 안쓰는 것 같음
지금 같은 시기에 할 수 있는 변화는 최대한 해봐야 한다 생각하는데
지단은 오히려 베스트 11 꾸준하게 기용해서 지난 시즌 폼 찾는게 우선이라 생각하는 듯 함...
마르코스 요렌테는 바이백으로 넘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챔스 경험이 좀 더 있다면 기량은 충분히 상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