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시즌 재개 입니다
여농에서는 올스타tv를 열어 온라인에서 팬들과
소통합니다
이번시즌은 2강2중2약으로 뚜렷한 성적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제가 12월부터 응원방을 만들었는데, 제가 거의 다
댓글을 달고, 참여하시는 회원이 한손으로 꼽을 정도라... 1월부터는 tv 중계시청만 하고 있습니다 ㅠ
이번 시즌은 용병이 없어서 오히려 더 치열해지고
재미있어요^^
올스타 휴식기간 끝난 이후에는...
하위권인 bnk썸과 하나원큐가
좀더 분발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중위권인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각각 김단비, 김한별 위주의 플레이를 탈피해서 유망주들이
좀더 기량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구요,
1위를 다투는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은
최근 주축인 강아정과 김정은이 부상을 입어
장기결장하게 됐는데, 더이상의 부상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쳤으면 합니다^^
첫댓글 가아끔 이변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너무 강 중 약 팀들 전력차가 확연하다 보니 보기도 전부터 이미 결과를 예상하고 들어가게 돼요 ㅠㅠ KB 팬이라 잘나가는게 좋긴 하지만 과연 이게 재밌는 리그인가 싶기도 합니다.(그렇다고 강팀들 한테 일부러 지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감사했어요 ㅜㅜ 재밌어야 하는데....외국인이 없으니 이런결과가 나오더라고요 ㅜㅜ 박지수 보유. 위성우 보유 = 2강... 베테랑 다수 보유 = 2중... 베테랑 애매함 = 2약...
외국인선수 돌아와야합니다. 최소한 외국인선수들이 개인능력으로 뒤집어버리는 경기가 나와야 해요
외국인 선수 부재로 팀 간 전략차가 커진건 아쉬운데, 국내선수들이 에이스 역할을 해 주는건 좋네요. 강아정 선수는 다행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 후 출전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