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제가 다 가본곳이군요... 경복궁이 그런 격식있는 모임에는 그럴듯합니다...허나...짜드라 먹을거 없는 그 허전함이 있고,,,,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본이아닌 불친절이 가끔 있더군요...이조는 음식이랑 뭐 서비스, 장소도 적당한데,,,위치가 좀...거시기 합니다...찾기도 조금 어려운듯하구요...
이조가 가짓수가 적고?바닥이 시커머니?? 어디에 가신건지요? 시청 동남쪽 교보빌딩에서 롯데마트쪽에 가신거 맞는지요? 제가 아는 이조는 아닌 듯한데요. 전부 방뿐인데, 바닥이 시커머니는 아닌데요.양도 절대 부족하지않는데요.울산에서 잘 나가는 정,관계 모임은 거의 거기서 합니다.
전 이조 가보구 실망을 너무 많이해서요..저 앞에분 말씀처럼 찾기도 힘들고 음식점도 오래되었고 아이들 로비에서 장난친다고 화내시고..저는 밥 먹다말고 밖에 나가서 아예 아이들 조용히 시키느라 서있었어요..음식도 제일 비싼코스 먹었지만 맛있다거나 다양하다거나..하는 생각은 못해봤구요..돈이 쪼메 아깝다는 생각..정말 부페가 생각나던걸요..ㅎㅎ 그래도 한정식집을 울산에서 굳이 가셔야한다면 선택의 여지는.. 다양치 않네요
첫댓글 이조는 찾아가기가 어려운데, 장소는 조용하고 좋습니다. 찾아갈수만 있으면 이조가 더 품격이 있죠. 연은 조금 격이 떨어지는 편입니다만 찾아가기가 좋죠.
삼산동 괜찮으시면 '경복궁' 추천해드릴께요~ 정말 친절한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은 기본...손님 접대하기에 참 좋더라구요...위치는 삼산동 이마트 근처입니다.
이조는 찿아갈수만 있다면 추천합니다.
경복궁 괜찮을겁니다.
오호 제가 다 가본곳이군요... 경복궁이 그런 격식있는 모임에는 그럴듯합니다...허나...짜드라 먹을거 없는 그 허전함이 있고,,,,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본이아닌 불친절이 가끔 있더군요...이조는 음식이랑 뭐 서비스, 장소도 적당한데,,,위치가 좀...거시기 합니다...찾기도 조금 어려운듯하구요...
이조가 좋다구요? 저두 인터넷보고 가서..1인당 삼만원짜리 먹었는데.. 짜고, 맛도 없을뿐더러 가짓수도 부실해서(같이 갔던 손님들모두 이구동성) 다시는 안간다고 다짐했는데.. 건물도 오래되서 품격하고도 거리가 멀어요.. 바닥도 시커머니 지저분하고..10명이 먹어 삼십만원 내면서 아까워 죽을뻔했다는..조금더 비싼건 어떤지 모르겠지만..차라리 연한정식이 이조보다는 나았습니다..건물도 오래되지않아 깨끗하고..
이조가 가짓수가 적고?바닥이 시커머니?? 어디에 가신건지요? 시청 동남쪽 교보빌딩에서 롯데마트쪽에 가신거 맞는지요? 제가 아는 이조는 아닌 듯한데요. 전부 방뿐인데, 바닥이 시커머니는 아닌데요.양도 절대 부족하지않는데요.울산에서 잘 나가는 정,관계 모임은 거의 거기서 합니다.
찾기쉬워 연한정식으로 정했는데 많이 바뀌었데요. 연한정식 1층을 모두 주차장으로 해서 주차하기 좋구요. 음식도 인테리어도 업그레이드 되어 좋았습니다.
이조두 좋구요 무난하게 자리를 만들어 보실려면 연 가십시요.
송강정도 괜찮은것 같은데요..연보단 괜찮더라고요..이조는 못가봐서리..도동산방이라고..울주군에서 언양가는 산속에 있는 한정식집인데 음식도 맛있고..조용하고..상견례하기 좋다구 하던데요~제친구가 얼마전 거기서 상견례를 했는데..양가어른신들이 다들 맘에 들어 하셨다고 해요..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저도 주말에 함 가볼까 합니다..^^
최근에 생긴 경복궁과 쌋뽀르에서 상견례 많이 합니다. 2곳 붙어 있는곳입니다. 상견례용 코스요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쌋뽀르는 일식, 경복궁은 한식, 미리 방문해 보신후 가격을 확인한후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밀양터널 넘어가기전 상북면의 도동산방 추천합니다. 웟분들이 말씀하신곳보다 더나은듯 합니다. 한번 찾아가 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중대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도동산방이요.^^ 연은 몇년전에 모임때 함 가서 음식먹어보고 다신 안가구요. 가격대비 맛이 없었다는 기억이.. 요즘 효정한정식에서 많이 한다길래 효정한정식 답사를 갔더랬죠. 위치가 그닥, 음식은 그냥그냥. 며칠뒤에 도동산방갔는데 효정한정식보다 음식이 깔끔했구요. 완전 맛있다 이런건 아니구요.^^ 다른 곳 대비해서 좋다는 말. 그리고 도동산방 앞 정원및 바로옆의 저수지, 식사후의 차실 등. 분위가 좋아요. 경복궁이랑 이조는 음식이 맛있나 먹어보러 함 가봐야겠어요.ㅎㅎ
옆 회사 동료가 얼마전 경복궁에 가서 1인당 4만원 정식을 먹었는데, 미국산 쇠고기를 쓰더랍니다.. 그 정도 가격을 받으면서 어떻게 미국산을 쓸 수 있냐고.. 안그래도 어수선한 이 때에.. 같이 간 사람이 있어서 항의는 못했는데, 먹는 내내 찜찜하더라고 그러더라구요.
네비게이션 있으시면 경주 '요석궁' 추천. 좀 멀군요 --'
연한정식....음식도 서비스도 별로입니다....연한정식 주차장직원 너무 퉁명스럽고 불쾌하기 짝어 없습니다...내부 서빙직원도 자리를 여기에 앉으라는둥....하여간 불친절 했떤 기억~~더군다나 선보는 자리로는 좀 격이 떨어지지요..
전 이조 가보구 실망을 너무 많이해서요..저 앞에분 말씀처럼 찾기도 힘들고 음식점도 오래되었고 아이들 로비에서 장난친다고 화내시고..저는 밥 먹다말고 밖에 나가서 아예 아이들 조용히 시키느라 서있었어요..음식도 제일 비싼코스 먹었지만 맛있다거나 다양하다거나..하는 생각은 못해봤구요..돈이 쪼메 아깝다는 생각..정말 부페가 생각나던걸요..ㅎㅎ 그래도 한정식집을 울산에서 굳이 가셔야한다면 선택의 여지는.. 다양치 않네요
저도 상견례때 이조에서 한것같군요...잘살면되지...장소가 문젠가요?이조...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