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용과(드래곤프룻) 빨간색 과육을 껍질째 썰은 것같아요. 깍둑썰기로 빨간고무대야에 담긴 물에 잠기게 넣고 잘 씻어 껍질째 중간부분을 잘라내서 알맹이는 빼고 그 나머지만 판매중인 몰녀가 자기네는 세슘 방사능을 씻어내는 세척기가 있어서 그걸로 씻었다고 합니다.
옆에서 누군가 (몰녀? 시어머니?)가
"에휴 저런거 다 소용없어" 라고 합니다.(36,17,0끗약)
나도 동의하며 그렇다고 합니다.(동끗)
온집안 가구들에 거미랑 거미줄 투성이고
두꺼운 마분지 종이재질의 원형통을 들여다보니
통안에도 거미가 세로로 겹겹이 주렁주렁
줄줄이 겹쳐 달려서
그래서 통을 뒤집어 놓고(8,10,20,37약?)
방안에 모든 가구(1,4약?)를 없앱니다.
텅빈 방에 방바닥만 남고 너무 깨끗합니다.
방바닥이 옛날식 방바닥입니다.
시아버님(19)(7,14-,9,5+)이 그 방의 옆쪽에 있는 화장실에서 나와 방으로 오셔서
텅빈 방(19)에 방바닥(19)을 보시고
"이게 다 뭐여?"(사투리9)(3끗멸?)
라고 하십니다.
방바닥(19)만 덩그러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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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자: 만44 2월28일+, 2월2일-
시아버님: 7월14일(-), 9월5일(-)
시어머님: 2월 22일(-), 3월 16일(+)
첫댓글 이번주 우박꿈 보이던데요
어느구간 멸 같은데
단대려나요?
최소한 1가로멸같네요.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꿈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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