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에선 캐로스와 빅초이 플래툰, 캐로스가 잘해줬다!!
그러나 그 뒤로
플로리다. 빅초이 플래툰한단다... 이즐리를 계속 내보냈는데...
잘되는꼴을 제대로 못봤다. 항상 박스스코어 확인하면 4타수 무안타 -_-;; 가끔 아주 가끔 괜찮은 날도 있었지만..
오늘도 그렇다, LA 홈에서 첫 경기였다. 타격감 괜찮았다. 2회 2루타 비록 4회는 삼진이지만, 6회 거의 넘어가는줄 알았다, 관중까지 다 일어 났지만, 뒷심부족으로 바로 앞에서 플라이 아웃, 8회, 왼손투수가 나왔다, 숀그린 1루타, 그다음 빅초이! 이게 왠말인가 대타가 아닌가, 아웃! -_-; 좀 기회를 줬으면 한다는, LA야 온지 얼마 안됐지만, 플로리다는 별 이득도 못보면서 왜 플래툰을 했는지..
첫댓글이득을 못본다기보다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써먹으려면 중복 포지션에서는 번갈아 기용해야 합니다. 지금 다저스도 문제인 게 1루수로 쓸 선수가 여럿이라는 거죠. 그냥 생각해보기에는 초이에게 불리해 보이는 거지만, 감독의 입장에서는 초이만 선수가 아니니 어쩔 수 없습니다.
첫댓글 이득을 못본다기보다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써먹으려면 중복 포지션에서는 번갈아 기용해야 합니다. 지금 다저스도 문제인 게 1루수로 쓸 선수가 여럿이라는 거죠. 그냥 생각해보기에는 초이에게 불리해 보이는 거지만, 감독의 입장에서는 초이만 선수가 아니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잘해야죠. 프로는 실력으로 해결하는 데 아니겠습니까.
루 게릭 님 의견에 올인~! 오늘 야구장 갔다왔슴돠.. ㅋㅋㅋㅋ 기분좋다~~~
음, 제가 좀 단순하게 생각했었군요, 그래도,ㅋㅋㅋ 참, 바로 위에님 ㅋ 다저스 구장 갔었어요?좋았겠다 ㅠ.ㅠ
넵 ^^ 갔다가 방금 들어왔습니다.... 폴열텐이랑 같이 갔다왔는데... 역시 좋아하는 팀에 한국선수가 있으니 너무 좋네요.. ^^ 내일도 갈까 생각중입니다. ^^ (너무 자랑하는건가요? ^^;;)
솔직히 빅초이가 바뀔땐 좀 아쉬웠는데요... 뭐 감독으로서 데이타에 기인하여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바꾼거겠죠... 어쩌겠어요.. 그래도 선발로 나와서 제 목아프게 만들어준것만으로 행복하네요.. 게다가 다져스 이기고.. ^^
낼 왼손투수라네요 ㅠ.ㅠ
쩝.. 친구들이 가기 싫어하겠네요... 전 그래도 가고싶은데....
근데 희섭이 원래 왼손한텐 약했나요? 아님 왼손한텐 안쓰다보니까 약해진건가요?
음, 트리플 A일때는 왼손투수에게도 3할대였다던데, 물론 트리플A랑 메이저랑 다르지만, 좀 써야 늘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본즈도 2-3년차때 보니까 왼손투수에게 약했더군요, 그래도 피치버그에선 왼손투수나와도 내보내주고 해서 지금의 본즈가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초이가 본즈는 아니지만,(꼭 태클 거는분이 있어서, ㅋ 초이가 본즈입니까? ㅋㅋ이러는 ㅋㅋㅋ)
초이가 본즈를 뛰어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