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잡고 있을 때 암살당한 로마 황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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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잡고 있을 때 암살당한 로마 황제는?
로마 제국의 5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고대 로마의 82명의 황제 중
30명 이상이 재임 중에 암살되었다.
실제로, 고대 로마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 되는 것은 종종 사형 선고와 같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로마 황제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로마 제국 육군의 부대인
친위대가 그들 중 13명을 살해했으며, 나머지는 불만을 품은 친척들과
권력에 굶주린 정치인, 관리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사진을 통해 권력을 잡고 있을 때 암살당한 로마 황제는
누구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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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100–44 BCE)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정치적 암살 중 하나는 기원전 44년 3월 15일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원로원 의원들에게 수도 없이 찔린 사건이다.
로마의 장군이자 정치가인 카이사르는 로마 공화국의 멸망과
로마 제국의 부상을 이끈 사건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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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우스 (10 BCE–54 CE)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시저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는
서기 41년부터 54년까지 황제였다.
약하고 경험이 부족했던 클라우디우스는
유능하고 효율적인 정치가임이 증명되었다.
불행하게도 그의 어린 아내 아그리피나는 그것을 기뻐하지 않았고,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의 아들인 네로를
후계자로 조종할 수 있도록 그녀의 남편을 독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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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 (3 BCE–69 CE)
네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인 68년에 왕위에
오른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는
불행하게도 그의 뒤를 이은 마르쿠스 오토가
지휘하는 반란군의 손에 죽기 전
1년 동안 그 자리에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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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 (12–41 CE)
역사적으로 칼리굴라로 더 잘 알려진 가이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는
횡포, 사치, 성적 타락에 실망한 원로원 의원들과 궁정들의 음모로 인해 암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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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루스 비텔리우스 (15–69 CE)
비텔리우스는 기원전 69년 4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통치한
로마 황제로서 8개월 동안 살아남았고,
나중에 제국의 지도자가 된 베스파시아누스에게
충성한 군인들에 의해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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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티아누스 (51–96 CE)
도미티아누스는 서기 81년부터 96년까지 황제로 로마 제국을 통치했지만,
그를 폭군으로 여겼던 궁정 관리들에 의해 암살된 후 그의 통치는 갑작스럽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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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21–180 CE)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는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를 통치했다.
소위 다섯 명의 좋은 황제 중 마지막으로, 그는 군대 숙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58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그의 죽음에 대한 확실한 이유는 없지만, 일부 학자들은
그의 아들 코모두스가 더 일찍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그를 암살했을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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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티낙스 (126–193 CE)
푸블리우스 헬비우스 페르티낙스는 코모두의 뒤를 이어
193년 첫 3개월 동안 그의 삶이 끝나기 전에 로마를 통치했다.
페르티낙스는 점점 게을러지는 근위대에 더 엄격한 군사 규율을 부과하려고 노력했다.
그가 한 부두에 정박했을 때, 황제는 성난 군인들 중 한 명에 의해 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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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우스 율리아누스 (133 or 137–193 CE)
마르쿠스 디디우스 율리아누스는
살해되기 전까지 황제 예복을 오래 입지 못했다.
그의 통치는 단 9주 만에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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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두스 (161–192 CE)
176년부터 192년까지 황제로 군림한 코모두스는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검투사로 활약한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의 죽음은 그의 정부 마르시아 아우렐리아 케이오니아 데메트리아스,
제국 경호원 퀸투스 아에밀리우스 라이투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의 명령에 따라 처형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 일어났다.
그들은 그의 레슬링 파트너인 나르치스를 그의 목을 조르기 위해 보냈다.
2000년 영화 '글래디에이터'는 코모두스의 공적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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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누스 (c. 165–218 CE)
마르쿠스 오펠리우스 마크리누스는 217년 4월부터 218년 6월까지
불과 14개월 동안 그의 아들 디아두메니안과 함께 제국을 통치했다.
그는 통치자가 되고 싶어하는 엘라가발루스에 의해
전투에서 전복되었다가 나중에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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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트락스 (c. 173–238 CE)
막시무스 트락스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235년부터 238년까지 로마 제국을 통치했던 트락스는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로마로 진격하는 동안,
그의 아들과 장관들과 함께
파르티카 제2군단의 병사들에 의해 살해되었고,
그들의 머리는 절단되어 로마의 한 기둥에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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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라 (188–217 CE)
모든 로마 황제들 중에서 가장 폭압적이었던 황제 중 하나인
카라칼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의 분노는 잘 알려져 있다.
저스틴 마르티알리스라는 용감한 군인은 로마군이 파르티아와 교전하는 동안
카라칼라를 칼로 찔러 죽여 카라칼라의 통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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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타 (189–211 CE)
푸블리우스 셉티미우스 게타는 아버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형 카라칼라와 함께 209년부터 226년까지 로마를 통치했다.
게타는 그의 형 카라칼라의 명령으로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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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가발루스 (c. 204–222 CE)
로마 황제 엘라가발루스가 암살되었을 때, 그는 겨우 18살이었다.
그는 그의 지도력을 조롱하고 그의 사촌인 세베루스 알렉산더를 응원했던
친위대 대원들에 의해 그의 어머니와 함께 살해되었다.
세베루스 알렉산더는 그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되었고
나중에 섬뜩한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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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보니아누스 갈루스 (206–253 CE)
기원후 251년부터 253년까지 로마의 황제였던
가이우스 비비우스 트레보니아누스 갈루스와 그의 아들은
아이밀리아누스를 새로운 통치자로 선언한 군대에 의해
폭력적으로 통치를 끝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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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아노 (214–275 CE)
야만인의 침략 이후 분열된 제국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 전례 없는 군사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우렐리아누스의 5년간의 지도력은 황제가 부패하고 부정직한 것으로
임명한 친위대 고위 장교들이 그를 살해한 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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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부스 (232–282 CE)
276년부터 282년까지 로마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로부스는
인기 있는 지도자였고 그의 통치 기간 내내 야만족의 수많은 침입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제국의 많은 부분의 번영을 확보했다.
그러나 그는 페르시아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 반란을 일으킨
자신의 군인들에 의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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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알렉산더 (208–235 CE )
222년부터 235년까지 로마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알렉산더는
어머니의 조언을 들은 후에 죽음을 맞이했다.
그녀는 아들을 설득하여 게르마니아의 부족들에게 뇌물을 주고 항복하도록 했는데,
이 전술은 로마 군대를 격분시켰다. 장군들은 알렉산더와 그의 어머니를 제거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고, 둘 다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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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밀리아누스 (c. 210–253 CE)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아이밀리아누스는 3개월 동안 황제로 있다가
스폴레티움에서 자신의 군대에 의해 살해당했는데,
이때 로마 장군 발레리아누스는 스스로 황제라고 선언하고
더 많은 군대를 이끌고 아이밀리아누스를 상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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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투스 (c. 200-276 CE)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타키투스는 275년부터 276년까지 로마의 황제였다.
조시무스를 포함한 일부 그리스 역사가들은 그가 족벌주의 혐의를 받고
암살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그가 열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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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니우스 (c. 265–325 CE)
308년부터 324년까지 황제로서, 발레리우스 리키니우스는
콘스탄티누스 1세와 지속적으로 대립했다.
이 경쟁은 결국 내전으로 번졌는데, 콘스탄티누스가 승리자로 등장하여
리시니우스의 처형을 명령하고 또 다른 황제 막센티우스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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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에누스 (c. 218–268 CE)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에그나티우스 갈리에누스는
그의 아버지 발레리아누스와 함께 253년부터 260년까지
그리고 혼자서 260년부터 268년까지 황제로서 오래 생존했다.
사실, 그의 15년간의 통치 기간은 반세기 만에 가장 길었는데,
그는 음모의 일부로 세크로피우스라는 로마 장교에 의해 칼에 찔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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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아노 (232–276 CE)
276년 7월부터 9월까지 통치 3개월 만에
, 마르쿠스 아니우스 플로리아누스의 황제의 통치는
환멸을 느낀 그의 군대 구성원들에 의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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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센티우스 (c. 283–312 CE)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레리우스 막센티우스는
306년부터 312년까지 권력을 유지했다.
그의 문제는 황제로서의 그의 시간이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결코 합법적인 것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막센티우스와 그의 군대가 티베르 강에서 베이고 익사하며
그의 통치는 종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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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누스 (250-285 CE)
서기 283년부터 285년까지 로마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카리누스는
그가 유혹한 아내에 의해 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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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스 (c. 320–350 CE)
플라비우스 율리우스 콘스탄스는 그의 잘못된 통치와
동성애 주장에 불만을 품은 로마 장군 마그넨티우스에 의해
전복되어 죽기 전인 337년부터 350년까지 제국을 통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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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니아누스 3세 (419–455 CE)
발렌티니아누스는 어린 시절에 황제가 되었고,
그는 425년부터 455년까지
로마 제국을 가장 길게 통치한 황제 중 한 명이다.
그러나 5세기에 로마는 무너지고 있었고, 발렌티니아누스 3세와
로마 장군 아에티우스 사이의 내분으로 황제는 아에티우스의 처형을 명령했고,
그에 따라 장군의 경호원들은 발렌티니아누스를 암살했다.
출처: (Britannica) (Live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