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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fbase.com%2Fbbs%2Fdata%2Fbest%2F1046183584%2FTornado_xxl.jpg" border="0"></p>
<p>이 기체의 개발계획이 발표된지 10년만에 드디어 시제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br>
모든 분쟁지역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멀티플 조종시스템으로서,<br>
기존의 2인승 기체에 비해 2.5배의 전투능력을 발휘한다.<br>
각기 할당된 자신의 역할만을 수행하므로 비행피로감 감량에도 탁월하다.<br>
첫번째 파일럿은 기존처럼 기체의 조종을 담당하고,<br>
두번째 역시 기존의 역할인 화기관제사 역할을 한다.<br>
세번째부터가 새로이 추가된 임무인데,<br>
가변익기인 토네이도의 주익후퇴각 조절을 담당한다.<br>
F-14의 경우 비행속도에 의해 자동으로 조절가능하지만, <br>
지나치게 구조가 복잡하고 중량이 무거울뿐아니라,단가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br>
기계적 결함이 없는 수동의 확실한 동작방식(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극도의 단순구조)과, <br>
가벼운중량(단지 조종사의 체중)의 이 시스템은 그야말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br>
네번째와 다섯번째 파일럿의 역할은 각기 양쪽의 엔진의 추력조절을
담당한다.<br>
토네이도는 분명 우수한 전폭기이지만 그 설계개념이 70년대의 기체인지라,<br>
정밀 폭격의 어려움등 작전수행시의 미흡한점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br>
이에 화기관제 시스템과 각종 스마트 병기의 개발을 고려했던 당국은
그 천문학적인 도입비용에 고심하던중,<br>
이 '인력엔진가동시스템'에 눈을 돌리게된다.<br>
이는 각 엔진 1기당 승무원 1명이 한 조를 이루어, <br>
승무원의 강인한 각근력과 근성의 패달질로 엔진의 팬을 가동함으로서 <br>
엔진의 추력을 급격히 낮추어 차량에 유사한 저속비행속도를 발휘하는 놀라운 시스템이다.<br>
이로써 훨씬 정밀한 대지상 타격력을 갖추게 된것이다. <br>
이런 우수한 기능을 탑재하고도 오히려 생산 단가는 기존의 토네이도보다 저렴하며 <br>
3,4,5번 파일럿은 단지 강인한 체력과 근성만을 요구하는 포지션인지라 거액의 파일럿 양성비용이 절감되어<br>
벌써부터 유럽각국의 신세기 전술폭격병기로서 각광을 받고있다.<br>
단 단점으로 지적되는 한가지의 문제점이 이 우수한 기체의 실전배치를 늦추고 있는데,<br>
그 문제점이란 바로 유사시의 탈출방식이다.<br>
물론 기존의 시트사출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있으나,<br>
5인이 동시에 사출할시 공중에서의 간섭을 일으켜 자칫 낙하산이 엉키거나 사출시트끼리의 충돌을 염려하여 <br>
순차적인 사출방식을 적용하였다.<br>
이에 가장 늦게 사출되는 5번파일럿 포지션의 지원자가 없어 실전비행대 구성이 늦어져 군당국이 고심하고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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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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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그저 웃자고 만들어낸 농담이지만, 각종 시사잡지등에 실리는 군관련 기사는 정말 코메디에 가깝습니다.예전에 월간조선에 실린 F-15관련 기사가 떠오르는 군요.. 수직미익의 ECM안테나와 레이다 경보안테나를 공대공 미슬로 소개하여 월간시사잡지에선 좀체 느낄수없는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죠.
첫댓글 저걸 타게되면 앞뒤친구들과 스타나 한판...-ㅂ-
파일럿 양성하는데에도 비용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과연 사람을 많이 쓰는것이 더 옳은방법이 되는건지요?..........그냥 전 5번째좌석에 앉을사람이 불쌍해보여서요.....ㅎㅎㅎ 그 급박한 상황에서 앞사람 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쩝....
앗 사진 잘 봤습니다.....^^
ㅋ 진짠 줄 알았눼~
죄송합니다 심각한 글로 보실까봐 (ㅎㅎㅎ) 도 넣어서 글 올렸는데.....^^ 사실 5번째 사람이 잴루 불쌍한거 같아요 정말 급박할때 멋도 모르고 튕겨올라갈일도 생기지 않을까요?.......ㅋㅋㅋ
앗!!!! 그럼 진짜 사진이 아니란 말씀??................ㅡㅡ;;;;;;;;;;;.......쩝쩝
사진을 딱 보자마자.....연료탱크 위치부터 궁금한 생각이 들었느데..읽고 보니...;;;
합성인것 같은데요 ^ ^ 토네이도 개발이 아직까지도 되고 있을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 ^
사람이 팬돌린다는 말듣고 아닌줄알았습니다....그건 미션임파서블~~~~
퍼온 합성사진에 제가 코멘트를 단것 뿐입니다~^^;; 이거 의외루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아 무안..ㅡ,.ㅡ;;
뭐 이건 그저 웃자고 만들어낸 농담이지만, 각종 시사잡지등에 실리는 군관련 기사는 정말 코메디에 가깝습니다.예전에 월간조선에 실린 F-15관련 기사가 떠오르는 군요.. 수직미익의 ECM안테나와 레이다 경보안테나를 공대공 미슬로 소개하여 월간시사잡지에선 좀체 느낄수없는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죠.
저도 그 월간조선에 실린 내용을 딴지 일보에서 읽었습니다...ㅎㅎㅎㅎㅎ
독수리오형제나 바이오맨 후레쉬맨 같은 5인조 영웅들이 타는 비행기인가
마을버스 버전 이군요 ㅎㅎㅎㅎ
이건 극비라서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저 사진은 사실 토네이도가 아니라 독수리 5형제의 불새 미니 버젼 입니다 규워니님 말대로 4,5호가 페달질 뭐 빠지게해야 불새로 변신하죠 카카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