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대시절부터 봐왔지만 삼성생명 리그 꼴찌는 본적 없네요
참 나름 농구명가라는 타이틀도 있었고 거의 20여년동안 전 시즌 플옵진출도 했었는데 이제는 꼴찌를 걱정하는 처지가ㅜ
오늘 우뱅 경기 보다보니 참 무기력하네요
7연패하고 다시 5연패...
박하나 윤예빈 없고 부상 많다지만 오늘은 프로가 맞나 싶을정도로 부끄럽네요
임근배 감독 아무리 덕장이어도 마지막 우승이후 14~15년 동안 우승에 목마른 팬으로서 이제는 삼성생명 우승시키는 감독 보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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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프로출범 첫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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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3점이 1/15라니...
저도 25년 삼성생명 팬인데 올 시즌은 최악이네요
유독 안풀리는날이 있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무겁고
이번이 2년계약 마지막시즌이죠?
나름 마음을 비우고 있으실듯
우승은 아니어도 왠만큼 성적을
유지해 개인적으로 계속 보고싶은
감독중 한분인데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암튼 아직 몇게임 남았으니 지켜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