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3년 금리 현황 및 전망

[KF21 보라매]

[엿습킨]

미국 금리랑 너무 벌어지는데 무슨 생각으로 정책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

[Meeen]

근데 우리나라 금리랑 미국금리랑 적용방식이 다르기떄문에 따라가단 우리나라 터짐

[문명]

미국 금리랑 벌어지면 우려되는게 자금 이탈과 이로인한 환율 상승인데
이미 작년에 환율 한차례 상승한 이후로 지금 안정세를 찾아가는 중이고
그 와중에 외환보유고도 방어 잘해서 큰 문제 없으며

과도한 가계부채와 국가부채를 고려하면 한국은행에서는 무리하게 미국금리 안따라가면서도
경제 안정을 위해 나쁘지 않은 행보를 보여왔다 생각하는데....

[크으아아앙]

이건 진짜 유심히 봐야함. 안전자산 = 달러, 위험자산 = 원화임. 안전자산에 예금하면 돈을 더 주는데, 지금 돈을 덜 주는 위험자산에 걍 두고 있는거에요. 과연 해외자금이 귀찮아서 걍 두고 있을까요. 순간적으로 자금이 확 빠지는거 진짜 조심해야 할거에요. 괜히 지금 은행 대출금리가 쫙쫙 올라가는게 아닙니당...ㅜㅜ

[Lukita]

최근 창용이형도 환율과 금리차이 직접적인 관계는 크지 않다고 말씀하셨죠. 정부 압박이 있어도 잘 견뎌낼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들게하는..

[Lukita]

이제 그 스탠스는 지났다 봅니다 작년으로. 대부분 전문가들이 올해는 경기가 더 중요하단 말 하듯이 경기도 고려하면서 금리를 결정해야하는 시기죠. 다음 금리 인상 시기에 3:3 나올 확률도 있는데 창용이형님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교대근무]

외환보유고에 유로비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늘어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꾸준히 달러는 감소하고 있죠. 단기외채비율도 증가하구요. 국민연금에서 달러빌려서 팔아서 시장 환율 조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달러 모으거나 빌려서 인위적으로 팔아 환율조절하고 있다는건데 금리차로인한 자본유출이 짧아진다면 유효한 전략이겠지만 과거 사례보면 1년만 이런식이여도 나라 살림 거덜나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결과가가 말해주겠죠. 누적된 경상수흑자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아직 순채권국이니까요. 그런데 경기침체가되면 가격경쟁력이 중요합니다. 원화 강세면 또 가격경쟁력이 떨어져서 무역수지가 적자일텐데.... 참....ㅠ
한은의 이상적인 나리오는 국내에있는 달러 저축분 팔아서 환율 낮추고 수입가격 낮춰 물가잡는다. 물가 상승이 없으니 굳이 금리 올릴필요가 없다. 기업이나 부동산 부담이 적어진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억지로 환율잡자가 외환유동성 떨어져 환율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물가상승 비례하게 이뤄진다. 결국 미금리 보다 더 높은정도로 오래 고금리를 유지한다. 내수 폭망 ㅠ

[로로]

중차대한 경제 위기속 국가지도자는 윤석열!

[산티아고베르나베우]

과연 얼마나 이 금리로 오래갈것인가

[아름다운전주]

올해는 내릴 턱이 없고 내년 2분기부터서야 찔금 내릴듯. 그리고 달러 패권 때문이라도 미국은 금리 1.5 아래로는 안내릴 가능성이 높아보임

[우오옷옷]

올해금리인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