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아리토 텔레스를 낳고....
아리스토는...
소크라테스를 낳고....
소크라테스는
스피노자를 낳고....
스피노자는....
헤겔과 결혼하여....
마르크스를 낳았다...
마르크스는 스탈린을 낳고...
스탈린은 김일성을 낳았지...
김일성은...
김정일을 낳고....
김정일은....
국군을 낳았다....
빨리 통일이 돼야 할텐데....
올은...아이들 태우러 학교로 가면서....
유난히 아름다웠던
코스모스...
학교 가는 길을 떠 올리고....
고향이 자꾸 생각나서...
웃고 말았다????
이제 한달하고 20일인데....
올은 어머니께 안부 저나도 하고....
363도 함 드가 바야지....
자성이....
이넘은 삼일째 소식도 엄꼬....
내 울증 걸리게 맹글어 노코....
꽃잎 하나에 칭구 하나씩 떠 올리며....
올은 고마.....
잘란다....
맹자-들꽃
바다로-들국화
징녀-나팔꽃(아침 저녀만 피지 아마????)
쥔장-자굴산 모과 꽃
경순이-박꽃(박꽃은 달밤에 아름답게 핀다::: 아부)
태현이-코스모스
쫑쫑이-며느리 밥풀 꽃
병꽃-지리산 야생화
처리-야생철쭉
루루-메리 골드
님내미-해바라기(363 해바라기)ㅋㅋㅋㅋ
크린 소울-작약(꽃중의 왕이지 아마????)
청산-채송화-맨드라미-봉숭아-싹다....
자성이-밤에 피는 검은 야화 (금녀화....아이고 배야....)
시기-장미...장미와 함께 살지....
울 마누라는 ....장미다 와....떨라????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우울증(2)
신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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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04.02.06 22: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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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꽃이구먼 읽으 내려 오다가 내 이름이(꽃) 엄시몬 섭섭다고 할려 했는데 해바라기라...내가 그래 여기서 살았단 말씨???? 차카죠?
시가.......! 고마 이자뿌고, 우짜덩가 시방 하는일에나 메달리모 안되건나...? 글케도 안되모 고마 들어오이라...ㅋㅋㅋ
신박도 코스모스---- 흙내음 잊어버린 마음... 향기를 전해주는 친구!!!!
신박 힘내라... 향수병...극복해야지...거기 있으나..여기 있으나..우리가 만나는건 1년에 1번 정도니까...
자식.. 군대 간요량하라니깐,...1년이모 똥방우 소집받은걸로생각하고...방우는 제대가없어..소집해제야..
이렇게 꾀뱅이라도 안 부리모...칭구들 소식 들을 방법이 인나???? 자성이가 한 수 갤차주고 간긴데....언자...엄살 고마 떨란다....일주일에...필드 세 번 나간다...이라다가...프로 돼서...철아...미안하다이...배 아푸게 해서...어제는 골프장에 우리 부부밖에 없었다...징녀야...미안타....ㅋㅋㅋㅋ
님내미 해바라기라도 해주길 잘했다 삐져 안나오면 우리만 심심타.쥔장은 모개라니 딱이다.쥔장 삐져내 잘리는거아이가.식이 나오면 철이 책임질래요.전용 필드아이가?내하고 자성이는 우찌그리 잘 마춰났노.야심한 밤에 둘이만 나오거로.
이쁜 꽃들이네... 참말로 ...식이 니는 ...한마디로 ...매구다...ㅎㅎㅎ 박꽃이 참 이쁘다... 고로 경순이는 ...이쁜이...
시기는...매구요 맹도알빠요..귀신씨나락입니다..음..
억쑤로 고바버... 멀리 있으면서도 이렇게 친구들 마이 생각해 줘서.. 징녀꽃이 제일이다.. 철인아갸...
거그는 살 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