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늘어나면 빈 덧통을 얹는다

[한결 (예천)]

강군에 뒷장벌이 붙을 때 

과 보온이면 벌이 흩어지게 되고 얼금 번데기판이 생깁니다..

여간 손해가 아닙니다.

이럴 때 빈 덧통을 얹으면 벌이 모이게 되고 산란이 촘촘히 나가게 됩니다.

덧통에는 비닐 덮개 험겁덮개 보온덮개까지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판을 2개 놓으면 덮개가 처지지 않습니다.

벌이 강하면 덧집을 지어 올립니다.

이 때 벌집 바탕을 넣어주면 집을 짓고

빈 벌집을 넣으면 산란이 나가거나 꿀을 채우게 됩니다.  

[박준해]

ㅎㅎ 감사합니다
올해는 이렇게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북두칠성,이치성(영양)]

작년 9월경 벌이 갑자기 늘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정보 주셨으니 올해는 덧통을 올려서 관리하겠습니다.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친환경(대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봄벌에 한 번 해보겠습니다

[목원(현암)]

가르침에 감사드림니다 배움에 끝이없네요

[한결 (예천)]

벌의 상태를 알아보는데는
나들문 관찰
뒷장벌 보기
벌집 들어보기인데
빈 덧통 얹으면
속덮개만 살짝 열어보고 관리합니다.
아침 일찍 살펴보고 헛집을 지어 올리면 상태가 좋습니다.

이 지역 양봉인들이 오래 전부터 하던 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