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도 주 5일 근무제로/.... daheemo(김선미) 2010.10.14 01:48:11 조회수46 전 보육교사입니다.
법률상으로 보육교사는 93만원이란 월급이 최저임금이고 8시간 근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실제로 교사들은 특히 가정보육시설교사들은 93만원월급에 10시간에서 12시간 근무를 하면서도 아무런 보장도 없고 주6일 근무입니다.
법률상으론 8시간 이후의 시급을 원장들이 처우해줘야 하나 실제로 그렇게 하는데가 제 주위엔 아무더 없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대분분 주 5일 근무제로 인해서 토요일에 오는 원아들은 거의 없습니다. 매주 오는 아이들도 부모들이 출근하는 경우보다는 다음주를 위해서 잠을 자야 한다건나
쇼핑을 갈때 아이를 맡기고 가곤 합니다. 부모들은 돈 낼거 다 내고 하니깐 선생들이 당연히 주말에도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차도 없고 생리휴가도 없고 1년 365일 아프지 말아야 하는 보육교사들은 수업이 끝나고 원장들의 등쌀에 환경구성이나 교구를 만들어야 해서 실제로 늦게 퇴근하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요즘 서울형 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선생님들 죽이는 사업입니다.
서류상으로 원장들을 확실하게 잡을수 있다면 좋지만 선생들의 처우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선생들은 평가인증이다 서울형어린이집으로 평가받으려고 주말도 반납하고 일해야 합니다.물론 교구를 만들어야지요...
원장님들 돈 안끼려고 악기며 웬만한 교구들은 교사들이 손수 만들어야 합니다.도대체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언제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아이들 교육시간에 높으신 평가위원님들한테 잘 보이려고 아이들 안전은 몰라라하고 교구만들고 환경정리하는 교사들의 모습을 국회나 높은신분들은 아실지 궁금합니다.
이 글이 공개되고 제가 아마도 어린이집이나 보육시설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갈지 모르지만 제발 정책좀 제대로 아느 사람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보육교사들이 부모들 또는 원장들 파출부?아니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지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만 이 사실이 바뀔수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이 면에 보육교사들의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지만 제 발 대통령님께서 제대로 된정책좀 만들어주세요!! 아래글은 댓글입니다
김순복 평가인증이 없어지면 선생님들 일이 줄어 들 것입니다. 서울형인증제같이 인증 받기 위한 것이 바로 평가인증제 입니다. 인증제가 교사, 원장, 영유아, 학부모들 모두다 힘들게 하는것을 교사들이 직접 겪으니 알려 주어야 국회의원님들이나 복지부가 알아서 평가인증제를 받지 않아도 서울형어린이집같이 민간어린이집들도 똑 같이 지원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영유아와 교사들은 어느 어린이집에 가도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전국으로 확산되어 서울형어린이집같이 2010.10.14 11:05 김 순복 민간어린이집들도 지원이 천군데 선정하여 법인, 국공립 어린이집 같이 지원한다고 발표했는데 정부에서 정말 잘한 정책이지만 평가인증은 없어져야 할 정책입니다. 현장에 근무를 복지부나 국회의원님들은 안하니까 알수 없지만 평가인증은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영유아를 행복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보육하기 위하여는 먼저 평가인증제도가 없어져야 합니다 평가인증에 투자할 예산을 민간어린이집에 쓰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육할수 있습니다. 쓸데없고 불필요한 정책과 예산은 없어져야 합니다 2010.10.14 11:08 김 순복 평가인증으로 수개월을 토요일 일요일도 평가인증 준비하기 위하여 근무하고 밤 11시 퇴근 새벽까지 평가인증 준비 어떤곳은 밤샘도 한다고 하던데 선생님만 힘든것이 아니고 원장들은 평가인증으로 더 힘들어 평가인증 끝나면 병원에 입원하는 원장들도 많고 어떤 원장은 이가 다 흔들거려 치과다니고 있고 정말 평가인증 사람죽이는 것이 평가인증 제도 입니다. 교사도 밤늦게까지 새벽까지 평가인증 준비하느라 일하고 그 다음날 영유아를 제대로 보육하겠습니까 영유아는 한눈만 팔면 사고나는데 교사도 아파서 병원가야하고 평가인증 제도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2010.10.14 11:13 김순복 평가인증을 통과 안해도 영유아를 위해서 지원만큼은 똑 같이 해야 합니다. 평가인증 통과안하면 지원안한다는것은 모든사람 국가까지도 힘들게 하는 정책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평가인증 못하는 어린이집들은 평가인증 강요에 시달리고 평가인증을 돈없어서 못하는 어린이집들은 돈을 대출받던지 빌려서 해야 하니 신경쓰고 평가인증 통과하기 위하여 비용을 돈빌려서 평가인증 통
보육교사도 주 5일 근무제로/.... daheemo(김선미) 2010.10.14 01:48:11 조회수46 전 보육교사입니다.
법률상으로 보육교사는 93만원이란 월급이 최저임금이고 8시간 근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실제로 교사들은 특히 가정보육시설교사들은 93만원월급에 10시간에서 12시간 근무를 하면서도 아무런 보장도 없고 주6일 근무입니다.
법률상으론 8시간 이후의 시급을 원장들이 처우해줘야 하나 실제로 그렇게 하는데가 제 주위엔 아무더 없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대분분 주 5일 근무제로 인해서 토요일에 오는 원아들은 거의 없습니다. 매주 오는 아이들도 부모들이 출근하는 경우보다는 다음주를 위해서 잠을 자야 한다건나
쇼핑을 갈때 아이를 맡기고 가곤 합니다. 부모들은 돈 낼거 다 내고 하니깐 선생들이 당연히 주말에도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차도 없고 생리휴가도 없고 1년 365일 아프지 말아야 하는 보육교사들은 수업이 끝나고 원장들의 등쌀에 환경구성이나 교구를 만들어야 해서 실제로 늦게 퇴근하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요즘 서울형 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선생님들 죽이는 사업입니다.
서류상으로 원장들을 확실하게 잡을수 있다면 좋지만 선생들의 처우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선생들은 평가인증이다 서울형어린이집으로 평가받으려고 주말도 반납하고 일해야 합니다.물론 교구를 만들어야지요...
원장님들 돈 안끼려고 악기며 웬만한 교구들은 교사들이 손수 만들어야 합니다.도대체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언제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아이들 교육시간에 높으신 평가위원님들한테 잘 보이려고 아이들 안전은 몰라라하고 교구만들고 환경정리하는 교사들의 모습을 국회나 높은신분들은 아실지 궁금합니다.
이 글이 공개되고 제가 아마도 어린이집이나 보육시설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갈지 모르지만 제발 정책좀 제대로 아느 사람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보육교사들이 부모들 또는 원장들 파출부?아니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지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만 이 사실이 바뀔수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이 면에 보육교사들의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지만 제 발 대통령님께서 제대로 된정책좀 만들어주세요!! 아래글은 댓글입니다
김순복 평가인증이 없어지면 선생님들 일이 줄어 들 것입니다. 서울형인증제같이 인증 받기 위한 것이 바로 평가인증제 입니다. 인증제가 교사, 원장, 영유아, 학부모들 모두다 힘들게 하는것을 교사들이 직접 겪으니 알려 주어야 국회의원님들이나 복지부가 알아서 평가인증제를 받지 않아도 서울형어린이집같이 민간어린이집들도 똑 같이 지원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영유아와 교사들은 어느 어린이집에 가도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전국으로 확산되어 서울형어린이집같이 2010.10.14 11:05 김 순복 민간어린이집들도 지원이 천군데 선정하여 법인, 국공립 어린이집 같이 지원한다고 발표했는데 정부에서 정말 잘한 정책이지만 평가인증은 없어져야 할 정책입니다. 현장에 근무를 복지부나 국회의원님들은 안하니까 알수 없지만 평가인증은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영유아를 행복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보육하기 위하여는 먼저 평가인증제도가 없어져야 합니다 평가인증에 투자할 예산을 민간어린이집에 쓰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육할수 있습니다. 쓸데없고 불필요한 정책과 예산은 없어져야 합니다 2010.10.14 11:08 김 순복 평가인증으로 수개월을 토요일 일요일도 평가인증 준비하기 위하여 근무하고 밤 11시 퇴근 새벽까지 평가인증 준비 어떤곳은 밤샘도 한다고 하던데 선생님만 힘든것이 아니고 원장들은 평가인증으로 더 힘들어 평가인증 끝나면 병원에 입원하는 원장들도 많고 어떤 원장은 이가 다 흔들거려 치과다니고 있고 정말 평가인증 사람죽이는 것이 평가인증 제도 입니다. 교사도 밤늦게까지 새벽까지 평가인증 준비하느라 일하고 그 다음날 영유아를 제대로 보육하겠습니까 영유아는 한눈만 팔면 사고나는데 교사도 아파서 병원가야하고 평가인증 제도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2010.10.14 11:13 김순복 평가인증을 통과 안해도 영유아를 위해서 지원만큼은 똑 같이 해야 합니다. 평가인증 통과안하면 지원안한다는것은 모든사람 국가까지도 힘들게 하는 정책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평가인증 못하는 어린이집들은 평가인증 강요에 시달리고 평가인증을 돈없어서 못하는 어린이집들은 돈을 대출받던지 빌려서 해야 하니 신경쓰고 평가인증 통과하기 위하여 비용을 돈빌려서 평가인증 통과하고도 빚에 시달리는 원장님들 선생님들은 돈에는 신경 안쓰지만 돈에 신경 써야할 원장님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힘듭니다 그러니까 민간어린이집들의 원장들이 계속 바뀌는 현상이 생깁니다
| |
과하고도 빚에 시달리는 원장님들 선생님들은 돈에는 신경 안쓰지만 돈에 신경 써야할 원장님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힘듭니다 그러니까 민간어린이집들의 원장들이 계속 바뀌는 현상이 생깁니다
=>글이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보육교사 너무 힘들고 정말...눈물만 나옵니다.
|
첫댓글 공감 가는 글......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버텨내기엔 조금 빠듯()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자리를 지키며 감내하시는 정말 고마운 우리 선생님들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