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와 강원 등 에서 비가 오는 곳 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2~18도,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 총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김 총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김 총장은 현 정부 출범이후 야당의 동의없는 임명된 33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록됐습니다
■한국이 최초로 개최한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에 평양 위성 사진이 쓰여져 논란 입니다. 청와대는 "외주 업체 실수"라며,서울 위성사진으로 교체했습니다
■밤12시부터 군 관련종사자를 대상 으로 얀센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접종군이 도입 백신의 3 배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조국 전장관 저서가 일부 지지층 대량구매로 8쇄에 들어 갔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의 엄호가 이어 졌고,송영길 대표는 조만간 입장정리를 예고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1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이준석 후보를 향해"그 남자에게서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비난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두루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대선 출마 요구에도 답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유승민계지원' 논란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이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니까 공공기관 직원 에게 욕을 해도 된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 니다.지역구 국회의원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과 욕설도 이어졌습니다
■대검찰청이 검찰조직 개편 방안에 비판적인 일선 검찰청과 대검 내부의 목소리가 담긴 의견서를 법무부에 전달 했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수사 했던 서초 경찰서 간부들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 휴대 전화 데이터를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30세 미만 장병41만4천여 명에 대한코로나 백신 접종이 다음날 7 일부터 본격 실시 됩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흔적 없는 입양을 원하는 사람과 출산 사실을 숨기고 싶은 미혼모 사이에서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이런 불법 입양은 아동학대와 입양 사기 같은추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 10명 가운데 7명이 환자로부터 폭언을 경험한 것 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병원에선 노조가 사원증 모양의 녹음기까지 나눠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얀센 백신 101만2천 800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6월 1일 0시부터 진행됩니다.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은 "내일부터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는 얀센백신 101만회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병원들이 일반 링거를 써도 되는 치료에도 건강 보험 지원금을 받으려고'필터 수액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편법 때문에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만에 건강보험 재정 87억 원이 새 나갔지만, 당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의 얀센 백신 예약이 시작되고, 1차 접종자도 9인 이상 가족 모임이 가능합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는 430명으로 줄었지만, 서울 강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33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8%로 제시했으며. 지난 3월 중간 경제전망 이후 약 3개월 만에 또다시 전망치를 올려잡은 것이다. OECD는31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이 같은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근육통으로 종합 병원을 찾은 중학생에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접종 됐습니다.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혈전증 우려에 만 30세 이상만 접종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가상현실(VR) 기기 전용 앱이공개4년 만에 정식 허가를 얻어 상용화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 미화원이 습득 후 한동안 사물함 에 뒀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최면 수사를 마쳤습니다
■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교생이 근무중 손가락인대가 끊어졌 습니다.호텔 측은 나 몰라라 하 다가 불법 파견을 문제 삼자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수거된 해양 쓰레기 83%가 플라스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티로품인 부표는2023년부터 친환경 소재로 의무화 합니다.
■CARD S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