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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 커다랗게 열린 동과(동아)를 관찰하였어요.
저기 동과(동아)가 있어요. 동과는 겉에 털이 나있어 손으로 만지면 따갑기 때문에 찾아보기만 하였어요.
저기도 숨어 있어요!
동과(동아)는 초록색이에요!, 연두색이에요! 나는 하얀색도 보이는데! 하며 이야기를 하였어요.
2015년 동아(동과) 수확...짜잔 ! 준비끝!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지붕에 동과가 익어가요...꽃마리·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과 마지박 동과를 수확하는 날
동과(동아)가 너무 높이 있기 때문에 꽃마리반 선생님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동과를 수확하고 친구들이 아래서 옮겨주기로 했답니다.
우와! 진짜 크지요?
친구들과 함꼐 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답니다.
개구리 차량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쉽게 수확할 수 있었어요.
동과를 상하지않고 맛있게 먹으려면 살살 다뤄줘야하지요.
우리가 수확한 동과를 수레에 옮겨 주었어요.
우와 수레가 가득찼네요...힘을 모아서 수레를 옮겨주었어요.
수레가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밀어주었어요.
동과를 만져주며 I LOVE YOU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영차! 영차! 힘을 합치니 무겁지 않아요^^
한결어린이집창고의 수확한 동아와 늙은 호박이에요!!
※동아의효능
<동의보감>에 소개된 동아의 효능에는 소갈병을 치료하고,쌓인 열을 풀어주고,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광물서 약재의 독을
없애고, 또한 동아의 씨와 덩쿨은 주근깨를 엇애고,잎은 벌한테 쏘인 독을 없앤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사람은 장복을 하지 않도록 한다.
겉껍질의 효능효과
이뇨,소염 드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부종,설사,종기 등을 다스린다.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동아속의 효능효과
해열,지갈,이뇨,소염 드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부종,소변배뇨 곤란,종기등을 다스린다. 씨가 박혀 있는 동아속이다.
생즙을 내어먹어도 좋다.
동아씨의 효능효과
거담,해열,이뇨,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폐노양,맹장염,소변곤란,부종,각기병,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박동과<동아>란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꼿이 핀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과즙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출처:Daum지식 '기미에 좋다는 동아 씨앗이 어떤것 입니까?' 질문님의 답변)
※동아(동과) 요리
1.동아김치 만들기
- 재료 : 동아 적당량, 풋고추, 실파 혹은 쪽파, 파프리카 약간 (황색)
- 김치 양념 : 고춧가루, 맑은액젓, 마늘즙, 생강즙, 다시마물 1컵, 검정깨,
- 동아는 적당량 잘라서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먹기 좋게 썬다. (이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져야한다. 가시가 있다.)
- 소금에 아주 살짝만 5~10분간 절여준다.
-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 마늘은 다진 것 보다는 즙을 내어 섞으면 보다 깔끔하다.
- 약간의 단맛을 원한다면 매실엑기스를 조금 사용하거나 사과나 배를 갈아 1/2컵 정도 즙만 넣어준다.
- 모든 재료를 버무려 김치를 완성한다. (검정깨)
- 바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한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좋다.
2.동아호박 수제비
- 동아호박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갈은 다음 밀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다.
-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만들어 감자를 넣고 말갛게, 혹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수제비를 끓인다.
3.동아호박 생채
- 동아호박을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소금을 솔솔 뿌려 놓는다.
- 약간 절여진 호박에 배 반개를 채 썰어 넣고, 깨소금, 설탕, 식초, 마늘, 통깨, 고추가루, 실파를 넣어 무친다.
- 배가 있다면 같이 채 썰어 넣어주어도 시원하고 맛있다.
4.동아호박 해장국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 놓고 콩나물도 데쳐 놓는다.
- 냄비에 참기름, 마늘, 고추가루 넣고 볶아 놓는다.
- 한우양지를 푹 끓이다 2와 1 대파와 토란줄기 등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푹 끓인다.
5.동아호박 초절임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채 썰어 소금을 송송 뿌려 놓는다.
- 숨이 죽으면 면보에 물이 안 나오게 꼭 짠다.
- 꼭 짜놓은 동아에 식초, 설탕, 다진마늘, 홍고추, 청고추 썬 것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6.동아호박 나박김치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나박나박 썰어 아주 살짝 소금에 절인다.
- 마늘, 실파, 매실효소, 고추가루, 생강, 액젓,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 준다.
-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나 양파를 넣어도 괜찮을 듯.
7.말린 동아호박 장아찌
- 동아호박을 껍질 벗겨 박고지 만들듯이 말려 놓고 먹는다.
- 말린 동아호박고지를 먼지만 털고 한입크기로 썰어 고추장, 물엿, 매실효소를 넣어 적당히 묽게 해서 동아에 양념이 배게 한다.
- 한 달 이상 보관했다가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보관해 놓고 먹는다.
8.말린 동아호박 콩나물찜
- 말린 동아호박은 30분쯤 불려서 한입크기로 썰어 놓는다.
- 냄비에 육수를 말린 동아호박이 잠기게 붓고 먼저 끓여 준 다음, 익은 동아호박위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붓고 뚜껑 닫고 익힌다.
9.동아호박 된장찌게
- 손질한 동아를 썰어서 된장국에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 껍질 벗긴 동아호박을 썰어서 멸치, 다시마, 된장 풀은 국물에 넣고 파를 넣어 마무리.
- 배춧잎과 두부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괜찮다.
10.동아호박 고등어조림
- 손질한 동아호박을 썰어서 냄비바닥에 넓게 깔고 양념장을 끼얹어 놓는다.
- 고등어를 위에 앉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헹구어 국물을 부어준다.
- 국물을 좀 넉넉히 부어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갈치나 다른 생선을 이용해도 맛있을 듯.
11.동아호박 나물
- 볶음 손질해서 썰어서 들기름에 볶는다.
12.동아 장아찌
-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1, 식초1/2, 설탕1, 소주1을 끓여서 식힌 후 부어준다.
- 마늘장아찌처럼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된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기록 사진입니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관찰기록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전주이가(양녕대군) 문중산의 이가댁 후손인 지인에게서, 씨앗을 구해 심은 동아(동과)라고 합니다.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물에 불린것은 곰팡이가 서리고, 토양에 댓가지 비닐을 씌워 심은것 중 몇 뿌리만 싹이 돋았어요.
동아 열매가 중간정도 자랄때는 표면에 까실까실한 솜털이 자랐다가, 수확 할 때쯤 되면 사진에서 보시듯 하얀 분가루가
나오고 단면을 잘라보면 참외하고 흡사한데, 씨앗마저도 참외씨랑 비숫하면서 좀더 크고 호박씨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 동아를 잘 길러 보려고 처녀 출전하는데, 효능이 다양하고 다이어트에 좋다해요.
어린 동아는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지만(해충으로부터 자기방어), 손이나 피부에 찔리면 따끔 거립니다.
동아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을 피어요.
일상에서 튼튼하고 질기다고 사용하던 동아줄이 바로 동아 호박의 줄기로, 단오때 타던 그네의 줄도 동아줄이었다는 것.
동과는 여물기 전에는 표면에 잔가시가 많은데, 여물수록 잔가시가 은분이라는 하얀 가루로 변해 몸을 보호해요.
여~엉~ 차!! 수확한 동아(동과) 호박을 들어주시는 원장님이세요^^
동과(동아) 호박...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즙과 종자는 약용으로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얼굴에 맛사지하면 미용효과가 있어요.
2016년 9월 22일 동아(동과) 수확을 합니다!
가을 볕에 수확한 가지를 말리고 있습니다!
꽃잔디반(만 3세) 생태 어린이들이 동아(동과) 수확 준비를 맞췄습니다^^
꽃잔디반 선생님이 가위로 동아 줄기를 자르고 계시는데?
원장 선생님도 동과 줄기를...얼마나 질기고 튼튼한지 안 잘라 집니다. 그 동아줄이 바로 여기서 재배하는 동아줄이거든요^^
동과는 언제 수확하지??
그래서 원장님이 캇다공구를 갖고 나오셨어요
우리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날랐습니다^^
동아(동과) 씨앗과 속, 껍질을 살펴 볼까요!
참외씨랑 비숫하나 크고 호박씨앗하고는 엄연히 다른 동아(동과) 씨앗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호박 무침요리...
동아(동과) 나물 볶음...
눈의 결정체처럼 깜짝 놀랄만큼 하얗고 예쁜 동아의 속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참외를 깍어서 속을 긁어낸것 같지만 맛은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맛볼 수 있는 동아(동과)! 점심에 조리사 선생님께서 해 주신 동과 나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농장에서 말려서,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건강에 유익한 과일껍질들(동아 껍질 말리기)
동과(冬瓜)껍질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광물질이 들어있는바 인체의
부은 증상을 없애고 당뇨병치료에 유조하다. 동과(동아)는 국끓일 때 껍질을 함께 끓이는것이 좋다.
"동아(동아)" 묘상설치및 육묘관리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정식기기 만상을 피하여야 하므로 4월 하순∼5월 중순에 정식하게 되는데,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로 4월10∼20일에 파종한다.
동아 종자는 호박 종자보다 두께는 얇으나 수분흡수가 나쁘고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최아(싹을 틔우는 일)는 종자를 35℃ 정도 되는 물에 24시간 동안 침종한 후 30∼35℃의 온도에서 젖은 천이나 젖은 모레에
놔두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곧 플러그 트레이에 파종하거나, 파종상자에 파종하는데, 온도가 낮거나, 물 부족, 복토량이 적으면 종피를 쓰고
나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종은 육묘 하우스에서 실시하고 온,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파종 5-7일 후 싹이 올라온다.
이 때부터 육묘관리는 수박, 또는 호박에 준하여 관리한다.
동과(동아)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이 판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육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 중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유럽에는 16세기경에 전파되었으나 보급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10세기의 문헌 본초화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의 약재에 대한 13세기 문헌인에 기록되어 있으며
도입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옛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0년대초까지 서울 뚝섬에서 재배되었다.
동아는 정과로 만들어져 조선왕조 궁중음식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전북 순창지역에서 재배되어 장아찌나 정과로 만들어져 적은 양이
시판되고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동아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1998년도부터 행해졌으며 동아분말의 비만, 변비 억제효과와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소재로 쓰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동아의 역사는 한대(漢代) 이전으로 추정되는 약 1,800년전에 한약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신농본초경』이라는 책에 기록된
이후부터 우리 인류가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용하는 부위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으로는 아래와 같다.
o동아과육
- 유효성분 :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B₂, 비타민C, 니코틴산, 회분 등
- 효능 효과 : 간을 보호하고 직장암, 결장암에 항암효과가 있으며 이뇨, 거담, 해열, 해독, 각종의 부종, 각기병, 해수천식, 당뇨병,
설사, 종기, 땀띠, 치질 등의 병증과 어독(생선독) 및 알코올 중독(주독) 등을 다스린다.
비고 : 주로 동아 전체를 말하지만 주로 껍질을 벗긴 과육이다.
각종의 생선요리(조림, 매운탕, 추어탕)와 반찬으로의 무침, 김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o겉껍질
- 효능 효과 : 이뇨, 소염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 부종,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o동아속
- 효능 효과 : 해열, 지갈,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 부종, 소변배뇨 곤란,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씨가 박혀 있는 동아 속이다.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o동아씨
- 유효성분 : 사포닌, 지방, 뇨소, 씨투를린, 히스타민, 아데닌, 유레아제 등
- 효능 효과 : 거담, 해열,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 폐농양, 맹장염, 소변곤란, 부종, 각기병, 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 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o동아잎
- 효능 효과 : 당뇨병, 말라리아,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에 따서 1일 30∼60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종기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부친다.
o동아덩굴
- 효능 효과 : 폐렴, 탈항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부터 가을에 예취한다.
【 가정의 민간요법 】
1) 온 몸이 붓고 숨이 찬 병을 다스리고자 할 때
재료 : 커다란 동아 1개와 물에 깨끗이 씻어 놓은 적소두(빨간 색의 이팥) 2되,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깨끗한 이쑤시개 10여개
정도를 준비하여 둔다.
가) 먼저 동아의 꼭지를 위로 향하게 놓는다.
나) 꼭지를 중심으로 끝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어른 주먹이 들어갈 정도(직경 약 15㎝)로 도려낸다.
(도려낸 꼭지는 버리지 말고 별도로 둠).
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씨와 박속을 손으로 걷어 낸다.
라) 그 다음에 미리 준비한 적소두를 동아속이 꽉 찰 정도로 채워 넣는다.
마) 다음에는 먼저 도려 둔 꼭지를 다시 제 자리에 뚜껑으로 덮고 그 곳을 대나무 이쑤시개로 찔러서 고정시킨 뒤에 노끈으로
잘 묶고 진흙으로 싸매어 고정시키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 그리고 이것을 왕겨 두 광주리(반 가마 정도)에 묻어 놓고 맨 꼭대기에서부터 불을 붙여 왕겨 속에서 은근히 익도록 한다.
사) 불이 다 타서 완전히 꺼진 뒤에 꺼내서 진흙을 떨어버리고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두되 적소두도 옆에 두어 말린다.
아) 이것을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밀가루 풀로 작은 콩 크기만큼의 알약으로 만들어서 매번에 50알 정도씩 복용하되 동아씨를
차 모양 끓인 물로 복용하면 좋다.
2) 당뇨병으로 갈증이 많이 있을 때
가) 위의 방법대로 하되 적소두가 아니 황련(건재약방에 있음) 300g를 넣고 익혀서 즙을 만들어 1일 2회, 매회에 100cc 정도씩
마시되 동아 2∼3개 정도 연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나) 동아 1개를 겉껍질을 얇게 벗겨 내고 축축한 땅속에 묻어서 약 1개월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쪼개 가지고 그 속에 있는 물을
1일 2회, 매회 찻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두두레기가 크게 일어났을 때
가) 동아 및 겉껍질을 물에 끓여서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좋다.
동아는 술안주, 김치, 죽 등의 음식으로 하여 먹기도 하며 소화성이 좋은 식품이어서 삶아서 먹거나 과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동아의 영양 성분 (100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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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함량] 동과는 약간 차며 독이 없고 달다.
동과의 주작용은 이뇨와 소종(消腫)작용이며 수종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급만성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간경화
복수증 및 각기(脚氣)부종 등의 수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동과는 또한 비만증 등과 더위를 먹어서 갈증이 날 때, 폐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이용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동과가 대소장에
이롭다고 언급되고있으며 비와 위를 튼튼히 해준다.
동과는 단백질, 조섬유, 무기염, 칼륨, 철, 카로틴, 비타민 B군, C 등이들어 있어 비교적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신장병, 부종증, 비만증 등의 보조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과죽으로 수종병을 치료할 때에는 10∼15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신선한 동과의 경우 80∼100g, 동과 씨앗 말린 것은
10∼15g을 맵쌀 적당량에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다. 동과죽에는 소금을 넣지 말고 먹도록 한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몸이 차고 허한 사람은 장복하지 않도록 한다.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동아 chinese watermelon이라고도 함.
박과(―科 Cucurbitaceae)에 속하며 꼬이면서 자라는 다육질의 덩굴식물.
동아 /동아(Benincasa hispida)
꽃은 노란색이고 1송이씩 피며 너비가 8~10㎝ 정도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털이 나 있는데 잎의 밑부분이 심장 모양이다.
열매는 멜론 또는 호박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40㎝에 이른다.
털이 나 있는 각각의 초록색 열매는 속이 흰색이고 겉은 밀랍처럼 매끈하며 그 안에 편평하고 하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길이가 1㎝ 정도이다. (출처:브래태니커 백과사전)
※호박
호박은 열량이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호박은 늙을 수록 당질의 함량이 많아요.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서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도 그만입니다.
호박 순치기
호박은 어미순(원줄기)을 8마디쯤에서 잘라낸 후 3~4 마디에서 나오는 아들순(곁줄기) 2개만을 남기고
나머지 곁줄기를 제거해 주면 암꽃이 많이 피니 수확도 좋겠지요? 호박은 거름을 무척 사랑하여 많이 먹습니다^^
노오란 호박꽃
호박벌외 호박의 인공수정시(붓으로 꽃가루를 꽃에 묻혀줌)는 수꽃 한개로 암꽃 두개를 해 주는것이 적당해요.
이꽃은 수꽃으로 호박은 참외 오이와 같이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피어나, 호박 열매는 암꽃의 씨방에서 자라지요.
호박꽃은 참 넉넉하고 포근한데 향기가 없어요. 꽃의 생명은 향기인데.
새벽에 일어나면 벌써 부지런히 피어 있건만 햇살이 퍼지면서 오므라드는 꽃 중의 하나인 꽃입니다.
암꽃과 수꽃의 확연한 구분으로는 암꽃 뒷면에 애기 호박이 생기는데
수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줄기에서 스스로 낙화 돼요. 수정이 이루어진 호박은 아래 사진처럼 자라게 된답니다.
호박 하면 속설로 못생김의 표현이지만 호박은영양이 풍부한 채소중의 하나로
주성분은 당질과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 칼슘, 인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어요.
호박이란 이름은? 오랑캐로부터 전해진 박과 비슷해서 붙여졌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하기능 향상과 변비에 좋습니다.
호박은 산후조리 후 부기를 내리게 하는데 특효로 늙은호박 속을 긁어내고 꿀을 넣어 쪄먹으며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호박씨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를 예방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호박의 효능
☆ 늙은 호박 ☆
호박의 효능
비타민 A, B, C, E 다량 함유
비만, 당뇨, , 동맥경화
담석증, 병후 회복 효과, 감기 야맹증 예방
위가 약한 사람 소화 촉진
회복기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호박은 한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 암이 생긴다.
누렇게 익은 호박은 옐로 푸드(yellow food) 에 속한다.
이 노란 색은 호박 속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다.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A는 시력 감퇴, 야맹증, 안구 건조증, 백내장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노화 방지와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돼 흡연자에게 좋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는데, 단호박 한 조각만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 이상을 채울 수 있다.
호박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히로사키대학 연구팀 실험 결과, 호박을 먹인 쥐의 최고혈압이 먹지 않은 쥐보다 10%쯤 떨어진 것이다. [이뇨작용]
하지만 주의) 고혈압 등으로 인해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호박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박 역시 이뇨작용을 하는데, 이뇨제와 중첩되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 건강상식●
☆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당뇨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 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또한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납니다
.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줍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는 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로 인한 비뇨에도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 속만 드시지 말고요, 씨 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꼬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산후부기, 당뇨병,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임신 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호박꼭지에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 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넝쿨 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 유산이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호박씨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를 많이 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 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씨 달인 물을 만들려면
재료/늙은 호박1개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을 반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낸다. 씨를 물에 씻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에 잘 말린다.
* 마른 호박씨 10알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인다.
호박은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금창을 아물게 한다 [동의보감 ]
새살을 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하니 이 어찌 암예방에 도움을 주지않겠는가...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피부재생 효능을 극찬했다. (노란 색소가 효능)
여기서 금창이란...쇠붙이로 입은 상처에 출혈이 심해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특히 이것에는 비타민 C와 E가 많아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베타카로틴)
호박은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질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고 주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며 출산 후 부기를 내리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곡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 B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신진 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 등이 다양하게 들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술해독에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면 간은 다시 살아나 해독작용을 계속하겠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2.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3.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4.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5.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6.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7.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8.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9.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10.임산부 -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임산부의 경우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에 20g 가량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12.부종 -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잘 익은 호박씨를 말린 후 빻은 가루 1홉에 소주 4홉을 타서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잔씩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13.치질 - 호박을 삶아 낸 물로 좌욕을 하거나 태운 재를 환부에 발라 주면 잘 낫는다. 출처: NATE지식
<기본정보>
* 분류: 박과
* 원산지: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
* 재배지역: 한국, 전 세계
* 특징: 따뜻한 곳에서 재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 뿌리가 넓게 퍼짐
* 역사: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부터 전래
* 품종: 떡호박, 되호박, 동두호박, 흑호박, 외호박, 참호박, 지레호박, 큰호박, 단호박, 청호박, 약호박, 울릉호박 등
* 재배시기: 씨뿌리기- 3월 하순~4월 초순(춘분 이후), 옮겨심기 - 4월 하순 ~5월 초순(곡우~입하), 거두기 - 6월 이후(만종 이후)
* 혼작작물: 옥수수
* 윤작작물: 마늘, 양파, 수수, 상추, 시금치, 쑥갓
* 연작피해: 없음
<밭 만들기>
* 예전에는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충분히 넣은 후 흙을 덮고 그 위에 씨를 뿌렸다.
* 평이랑을 만들고, 덩굴이 많이 뻗기 때문에 삼각지지대를 세운다.
* 텃밭에서는 넝쿨이 많아 키우기가 쉽지 않아 넝쿨이 적은 단호박을 권한다.
<씨 뿌리기 & 옮겨심기>
* 호박씨앗은 호암성(빛을 싫어함)으로 파종 후 흙을 조금 두껍게 덮거나 신문지를 덮는다.
* 온상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충분히 주면 한 달 후에 본잎이 4~5장이 나온 모종을 옮겨 심을 수 있다.
* 예전에는 파종하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하며, 서리피해도 막았고 날이 더우면 비닐을 거뒀다.
* 평이랑에 40~50cm정도 넉넉하게 간격을 둔다.
* 포기는 1~2포기를 남기도 솎는다.
<가꾸기>
* 삼각지지대를 세워 넝쿨을 유인하여 열매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밑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질소질 거름을 주어도 좋다.
* 초기에는 암꽃과 수꽃이 수분이 안 되어 열매맺지 않은 꽃들이 떨어진다.
* 호박과실파리가 호박열매 속에 알을 낳으면 열매가 썩고 물렁거리며 떨어진다.
* 줄기와 덩굴을 4개정도로 하여 잎이 30장 가까이 나면 덩굴 1개에 열매 2개가 맺히도록 한정하여 키운다.
* 근경이 발달하는데 거름이 많을 경우 덩굴병이 생겨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다.
* 열매가 익을 때까지 볏짚과 풀로 방석을 만들어 습기와 벌레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거두기>
* 애호박은 일찍 거둘 수 있다.
* 거두는 늦으면 씨가 많고 껍질도 두껍게 되므로 조금 일찍 거둔다.
* 늙은 호박으로 거둘 때 땅이 젖어 있으면 썩을 수 있어 돌을 받치거나 습기가 없도록 한다.
* 늙은 호박에서 씨를 받고, 말린 씨앗은 간식으로 이용한다.
* 호박 열매쪽으로 향하는 짧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해 코르크상태가 되면 수확적기다.
<먹는 법>
* 연한 호박잎을 따 겉껍질을 벗기고 밥에 쪄 쌈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 애호박으로 찌개에 넣거나 부침으로 이용한다.
* 호박이 많으면 썰어서 말려 묵나물로 이용한다.
* 늙은 호박속을 깍두기처럼 썰어 찹쌀과 팥을 넣어 호박죽을 만들어 먹는다.
* 늙은 호박이 많으면, 도라지 등과 함께 호박즙을 내어 마신다.
* 물호박떡
1. 쌀을 5~6시간 불렸다가 물기를 뺀 후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썰어 소금, 설탕을 조금 뿌린다.
3.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재워둔 호박을 섞는다.
4. 시루에 김이 오르면 팥고물과 켜켜이 반복하여 뿌린다.
5. 김이 오르고 난 후 30~40분간 찐다.
* 호박김치
1.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뺀다.
2. 배추, 무청도 같은 방법으로 4cm길이로 썰고, 파와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3. 고춧가루와 멸치젓, 파,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을 걸죽하게 만든다.
4. 재료와 양념을 버무려 통개를 넣은 후 저장하며 익혀 먹는다.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표 2007
영양성분가 (100g) 및 폐기율 | 열량 | 단백질 | 지방질(g) | 무기질 | 비타민류 | 폐기율 | |||||
칼슘 | 철 | A | B1 | B2 | 나이아신 (mg) | C | (%) | ||||
40 | 1.4 | 0.1 | 26.0 | 2.1 | 278 | 0.07 | 0.07 | 0.6 | 23 | 10 |
<약으로 사용하는 법>
*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다.
* 당뇨병에는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라루로 만든 후 하루 20g씩 복용한다.
* 식중독에는 호박으로 끊여 낸 탕을 자주 마신다.
* 호박껍질은 쑤시고 아픈 요통에 약으로 쓴다.
* 편도선염에는 호박씨 한 홉에 물 두 홉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 어린이 백일해에는 호박씨를 질냄비에 넣고 까맣게 볶아 만든 가루를 꿀이나 설탕물에 개어 마시면 좋다.
* 호박꼭지는 종기에 좋은데, 질냄비에 넣고 숯처럼 태워 만든 가루를 물에 타 먹거나 참기름에 개어 종기에 바르면 좋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모래놀이터에요!
모래놀이장에서 놀이를 한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나뭇잎을 꽂아서 성도 만들고,
정원도 만들어요.
꽃마리반 선생님을 위한 생일케이크도 만들었어요.
생일커이크에 초를 올리고 선생님에게 생일노래도 불러주었답니다.
쿠기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만드는 친구들.
동아(동과)씨
토란을 말리는 곳 옆에는 동과씨를 말리고 있었어요...동과씨의 냄새도 맡아보고
어떤 느낌인지 만져보았어요~~"딱딱해요" "말랑말랑해요" "부드러워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 농장 안으로 이동을 하면서, 지난번에 관찰해본 당근싹을 보았어요
토란을 관찰한 뒤, 오전 간식에 먹은 당근을 관찰하려고 당근밭으로 간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예요!
당근은 땅 속에서 자라는 것을 이야기 나누며 당근싹(잎)을 만지며 인사를 나누었어요.
"오늘 간식으로 널 먹어서 맛있었어.", "오늘 널 못 먹어서 미안해. 노력해 볼게",
"안녕.", "잘 자라라." 당근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보았답니다.
당근이 많이 자라있었어요...쑥쑥 잘 자라고 있는 당근을 보며 땅속에는
당근이 얼마만큼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요 하며, 얼른 자라기를 바라는 친구들이였어요.
당근싹을 만나고 고추를 관찰해보았어요
지난 여름 햇볓이 따거워 지며,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의 고추는 색이 예쁘게 빨간색으로 변하였답니다.
고추를 말리고 있는 모습도 살펴보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고추가 풍년이에요!!
*Tip
1.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 '명품 청양고추'★ 클릭☞http://gochu.cheongyang.go.kr/gochu/sub01_03.do
2. 배추 부위별 맛 명품 배추 레시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 한 30근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228번지에서 구입한 고추 40근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 고추를 구입하여, 관리자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창고에서 손질을 하고 계십니다^^
배추 포트 관찰 그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 나오지 못하였는데
오랜만에 송이풀반,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이 함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나왔어요.
배추 포트를 보며 새싹이 없는 이유가 아직 잠을 자고 있어서라고 하네요^^
하나 하나 심어준 씨앗이 자라 싹이 나오면 모종이 되고..구름송이반(만 4세) 생태 친구들
김장 배추 포트를 살펴보고 근처에 있는 노란색 꽃을 살펴보았어요...이 노랜색 꽃은 무엇일까요?
모종을 밭에 옮겨 심어주면 자라서 배추가 됩니다^^
씨앗 하나 하나 심어 주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일 물을 주고, 적당한 햇빛을 받아야 모종이 잘 자라겠지요?^^
김장무우, 배추, 알타리, 파종시기
8월 20일경 김장무우 씨앗을 파종하고
8월 중순 ~ 9월 초 김장배추 모종을 본밭에 정식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을 정식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
김장배추 씨앗 파종 | |
8월 중순 ∼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본밭에 정식, 상추모종 본밭에 정식 | |
8월 중순 ∼ 8월말 |
김장무 씨앗 파종 | |
8월 중순 ∼ 9월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함.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채소 파종시기와 재배법
작물명 |
파종 |
정식 |
수확 |
TIP |
가지 |
2초 |
4하~5중 |
7~10월 |
지주대세우기, 아랫잎 따주기, |
감자 |
2하~3중 |
3하~5중 |
7~10월 |
씨감자는 5cm정도로 깊게 심는다. |
강낭콩 |
5중 |
노지직파 |
6하~7하 |
솎음질, 지주세우기, 수분관리 |
울금(강황) |
종근번식 |
4상~5상 |
눈내리기전 |
멀칭재배는 조금일찍, 물주기 |
고구마 |
줄기심기 |
5중~6중 |
10월 |
씨고구마 묻는시기: 3중~4상 |
고수 |
4~6월 |
직파 |
9초~11중 |
봄파종: 4월, 여름파종: 6월 |
고추 |
1~2월 |
4하~5초 |
7~10월 |
예방위주의 약제살포(7일간격) |
근대 |
4하~5월 |
직파 |
6~8월 |
여름파종: 7~8월, 가을파종: 9~10월 |
당근 |
4중~5중 |
직파 |
7중~8중 |
여름파종: 7중~8, 가을파종: 8중 |
도라지 |
3~4월 |
직파 |
2년차 가을 |
가을파종: 10~11초(늦게파종이 안전) |
딸기 |
어미묘심기 |
9월 |
이듬해수확 |
하우스재배시 12월 수확가능 |
땅콩 |
4~5월 |
직파 |
10~11월 |
육묘시엔 본잎이 2장일때 정식 |
마늘 |
9하~10하 |
씨마늘 |
5중~6하 |
난지형: 9중하, 한지형: 10하 파종 |
멜론 |
1~2월 |
3초~4중 |
6~7중 |
가을정식: 6초~7초, 적심이나 정지 |
몰로키아 |
4중 |
5중 |
10월 |
통풍을 좋게하고 고온,다습하지않게 |
무 |
3중~4중 |
직파 |
5초~7중 |
가을 직파종(김장용): 8중~8말 |
미나리 |
영양번식 |
3~8월 |
5~11월 |
줄기를 절단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 |
박 |
4초 |
5중 |
7~9월 |
필히 물에불려 침지시킨후 파종 |
배추 |
3초~4초 |
4초~5초 |
6중~7하 |
가을 모종 정식(김장용): 8중~9초 |
베이즐 |
5중 |
직파 |
7중~10말 |
원줄기가 20cm 정도면 순치기 |
부추 |
3중~4중 |
6초~7중 |
11초~5초 |
가을재배: 4초~5초에 정식 |
브로콜리 |
3초 |
4초 |
6말 |
파종후 새로나온잎이 5~6매시 정식 |
삼엽채 |
4월 |
직파 |
10월 |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 |
상추 |
년중 |
년중 |
년중 |
본옆이3~4매때가 정식적기,얕게심기 |
생강 |
4~5월 |
종강심기 |
10~11초 |
볏짚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방지, |
샐러리 |
5~6월 |
직파 |
11~12월 |
대체적으로 정식 후 60일쯤 수확 |
수박 |
4중 |
5중 |
7중~8하 |
줄기가 과번무하면 착과가 불량하다. |
수세미오이 |
4초 |
5초 |
7중~8말 |
5월상순까지는 정식완료한다. |
시금치 |
년중 |
년중 |
년중 |
저온에서도 생육이 잘된다. |
신선초 |
3중 |
3말~4말 |
5초~6말 |
밭에 종자를 직접뿌리는것이 일반적. |
쑥갓 |
봄,가을 |
직파 |
년중 |
고온에서는파종후60일경과시추대발생 |
아스파라가스 |
2~4(온실) |
온실재배 |
정식후 2년 |
5~12월까지 노지에서 가식 |
아욱 |
4월 |
직파 |
5말~7말 |
년중 재배생산, 파종후 30일부터수확 |
엔디브 |
2중 |
3중 |
4말~7말 |
가을파종: 7중, 가을정식: 8중 |
양배추 |
2말 |
3말 |
7초 |
가을파종: 6말, 가을정식: 7말 |
양파 |
1월 |
3월 |
6말 |
가을파종: 8월, 가을정식: 10월 |
양하 |
3~4월 |
직파 |
9월 |
한 장소에서 계속적인 재배가능 |
여주 |
3초~4말 |
4말~5말 |
7~10월 |
연작을 피하고 노지에서는 해충피해 |
연근 |
영양번식 |
5초 |
9월 |
씨와 연뿌리로 번식 |
오이 |
3말 |
4중 |
7초 |
정식후 30일 전후면 수확가능 |
오크라 |
5중 |
직파 |
7~10월 |
습한곳을 싫어한다. |
옥수수 |
3월 |
5초 |
6중~7말 |
수확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때쯤 |
완두 |
3중 |
직파 |
7월 |
남부는10월초에 파종이듬해 5월수확 |
잎들깨 |
5중 |
직파 |
6~9월 |
비옥하거나 습하면 결실불량,웃자람 |
쪽파 |
4월 |
종구파종 |
6~7월 |
가을재배: 8중~9상 파종 |
참외 |
4말 |
5말 |
7말 |
순자르기를 잘해야된다. |
채심 |
6월,8월 |
직파 |
6~7월 |
8월에 파종한것은 10~11월에 수확 |
치커리 |
2월 |
3월 |
4월 |
가을재배는 7월에 파종,8월정식 |
케일 |
3월 |
5월 |
8월 |
여름파종시 가을부터 봄까지 수확 |
꽃양배추 |
3초 |
4초 |
7초 |
가을재배: 7말파종,8말정식,11말수확 |
토란 |
4월 |
씨토란 |
9~11월 |
토란은 수분이 많아야한다. |
토마토 |
3초 |
4말 |
6말 |
1화방이 꽃필무렵부터 곁순을 따준다 |
파 |
3말 |
6말 |
9중 |
가을: 10월파종, 3월정식, 5,6월 수확 |
파슬리 |
1~4초 |
직파 |
5~3월 |
여름재배: 7~8월파종, 11월부터 수확 |
파프리카 |
1말~2말 |
4말~5초 |
7초~10월 |
노지재배는 어려우니,하우스 이용 |
호박 |
4초 |
5월 |
8월 |
암꽃이 피기 1주일전부터 추비 |
관리사님이 김장배추 포트 모종을 한결어린이집 농장 본밭에 정식하고 계세요!
▶한결어린이집은 아침에 아이들이 등원하면 선생님과 함께 한결어린이집內 농장밭을 거니는 흙밟기 운동을 합니다^^
씨앗을 뿌려 싹이 난 열무와 무우를 관찰하는 한결교직원들입니다...관리사님께서 설명해주시네요.
배추밭으로 가서 김장 배추를 관찰해보았어요
배추밭으로 가서 배추가 자란 것을 관찰하는 꽃마리반 친구들이 지난번에 보았던것 보다
훨씬 크게 자란 배추를 보며, 언제 수확을 하는지 궁금해 하죠! 배추가 더 많이 자랄때 까지 기다려봅니다.
배추에게 인사도 나누고,
김장 배추잎을 관찰하며,
배추 잎에 왜 구멍이 났는지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배추에 들어가 있는 곤충도 발견했어요.
배추밭에서 나는 배추흰나비를 발견하고, 배추흰나비에 대해서 꽃마리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배추흰나비는 배추에 알을 낳아서 그 알에서 애벌레가 나오면 배추를 먹으며 자라서 배추흰나비가 된다고 해요.
잘 자라서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맛있는 김장을 담글 날을 기다려요!
한결어린이집 토란
토란대를 햇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김장배추가 많이 자랐어요^^
※이엠생명과학연구원 EM-K 사업부 홈페이지 www.sunok.or.kr 클릭☞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잔류 농약 완전 제거법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다고 하더라도 식 재료 자체가 안전하지 않고 잔류 농약,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에 오염 되어 있다면 이러한 독소들은 몸 밖으로 배출 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당장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식 재료의 안전성을 판단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음식
조리 과정의 시작인 식 재료 손질 과정에서부터 독소들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세척
양식 조개는 항생제, 자연산 조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과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껍질은 선옥수 물에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해감 시켜야 한다.
조갯살도 독소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소독 및 살균 효과가 있는 배 즙으로 비벼 사용한다.
인근 연안이나 갯벌에 사는 게는 생선 보다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염려가 크므로 수세미나 솔을 이용해 껍질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주고 소금물이나 불순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는 선옥수를 섞은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한다.
햄이나 소시지는 색을 내기 위한 발색제와 보존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선옥수를 100:1 섞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함.
딸기나 사과 같은 과일은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충분히 씻어 주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린 물이나 선옥수에 담갔다가 먹는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선옥수 5분정도 잠시 담갔다가 도마에 굵은 소금을 뿌려 양손으로 가볍게 굴려주면 농약이나
다이옥신이 배출 된다. 연근과 콩나물은 표백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깨끗이 씻은 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선옥수에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쌀은 중금속 오염에 위험이 있다.
쌀 씻을 물에 선옥수를 100:1로 희석하여 30분 가량 담가 놓았다가 밥을 한다.
손질
당근 같은 채소는 주로 위쪽 끝 부분과 움푹 파인 부분에 화학 비료가 만들수 있다.
선옥수 물을 이용하여 수세미로 문질러 닦은 후 껍질을 벗겨 상하고 위쪽 끝부분을 1cm가량 잘라낸다.
양파는 겉잎에 잔류 농약이 남을 수 있다.
겉껍질과 속껍질 (녹색)까지 벗겨 낸 후 양쪽 끝을 잘라내고 선옥수로 한번 씻어준 후 사용한다.
우엉은 흐르는 물에 잘 닦아 주고 껍질을 벗긴 후 선옥수와 식초 석은 물에 10분 가량 담가 둔다.
레몬이나 오렌지, 자몽 등은 수세미로 최소 5번 정도 닦아 주고 소다를 묻힌 후 15분 가량 후 소다를 깨끗이 닦아 주거나
선옥수물에 담가 둔다.
삶기
생선은 다이옥신을 비롯한 환경 호르몬 등 오염물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가미나 비늘, 지방을 깨끗이 손질해 주고 흐르는 물에
피까지 씻어 준 후 채반에 얹어 선옥수를 섞은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오염 물질을 제거 한다.
어묵은 채반에 올려 선옥수 끓는 물을 끼얹으면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각종 인공 첨가물이 제거 된다.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선옥수 물에 살짝 데치고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 사용하면
잔류농약을 없앨 수 있다. 토마토는 다른 채소에 비해 잔류 농약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에 문질러 닦아 준 후 선옥수 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는다. 잔류 농약이 가장 많은 양배추는 바깥 잎을 2~3겹 떼어 내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선옥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거나 식초를 섞은 선옥수 물에 10분간 담가둔다.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 선옥수에 5분 담근후 흐르는 물에 뽀드득 … 식초, 소금물, 세제 큰효과 없어 상추, 깻잎, 쑥갓,
청경채, 신선초, 케일, 치커리, 호박잎…. 오늘 저녁은 삼겹살 한 점에 밥과 쌈장을 듬뿍 얹어 먹는 쌈밥 정찬이 어떨까?
고소한 삼겹살과 쌉싸래 한 쌈 야채의 기막힌 맛의 조화에다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한가지 걱정이라면 야채와 과일에 잔류해 있는 각종 농약. 유통 중인 모든 야채와 과일은 씻지 않고 껍질째 먹어도 괜찮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못 믿을 세상이다 보니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결과가 될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잔류 농약을 말끔히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옥수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경우 채소는 약 55%,
과일은 약 40%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된다.
숯, 식초, 소금을 탄 물에 야채와 과일을 씻는 사람이 많은데, 농약은 대부분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다)이므로 식초나
소금, 숯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잔류화학물질과에서 실험한 결과 물로만 씻는 경우, 식초나 소금물에 씻는 경우, 야채 전용
세제로 씻는 경우 농약의 제거 정도에 큰 차가 없었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
굳이 수고스럽게 식초, 소금, 숯을 넣어 씻을 필요는 없다.
딸기: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은 데다,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하다.
선옥수에 약 5분가량 담갔다가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특히 꼭지 부분은 농약이 상대적으로 많이
잔류하므로 먹지 않고 남기는 게 좋다.
*딸기는 물러터지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바나나: *수확을 전후해 대부분 보존제나 살균제 등을 뿌린다. 수확 후 보존제를 탄 연기를 쐬게 하는 훈증법도 쓴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껍질을 뚫고 속살까지 농약이나 보존제가 침투하지는 않는다.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 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완전한 안전을 위해 바나나를 통째로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는다.
포도: 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기 때문에 알알이 떼어내서 씻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송이째 선옥수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큰 문제 없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려 씻으면 농약을 흡착해 더 깨끗해진다는
사람도 있으나 큰 효과가 없다.
사과: 선옥수 물에 씻어준후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된다.
다만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땐 이 부분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 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용 왁스로 코팅을 하지만 인채에 무해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 먹으므로 왁스 제거를 위해 물에 씻을 필요는 없지만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보다 안전하다.
*손으로 만져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 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깻잎: 잔털 사이에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어선 곤란하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비벼서 씻는 게 좋다.
선옥수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다시 문질러 씻으면 70% 정도의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고추: 고추는 뿌려진 농약이 흘러내리다가 뾰족한 끝 부분에 맺혀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은 아니다. 의심스럽다면 끝 부분을 잘라내 버리고 먹으면 되며 선옥수에 5분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 먹으면 된다.
양배추: *겉잎에 아무래도 농약이 많이 묻어 있다.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먹을 때 겉잎을 2~3장 떼어내면 안심할 수 있다.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선옥수를 섞은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나온다. 그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야 한다.
파: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뿌리 쪽을 떼어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한다.
선옥수에 5분간 담갔다가 잘 씻은 뒤 시든 잎은 떼어내 버리는 게 좋다.
*파의 잎 부분은 선옥수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 두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굶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나물류 :나물과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선옥수를 섞은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러면 선옥수를 희석한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야채 씻을 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금물에 씻는 것이 요령.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은 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어도 포도알
사이사이에 낀 유해 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포도에 뿌려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게 효과적이다.
가루 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선옥수나 식초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선옥수 100:1과 식초를 물과 1대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선옥수 또는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 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상추, 파 같은 야채
선옥수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 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 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 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기만 해도 된다.
-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 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 바나나는 꼭지 부분을 1cm정도 잘라낸다.
11) 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선옥수와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 10분 정도 담구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선옥수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 분 담구어 두어도 된다.
식품 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선옥수 물에 담가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 간 선옥수 물에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준후 먹기전에 껍질을 벗겨 낸다.
4) 쇠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주고 지방살을 떼어낸다.
5) 어묵 등은 선옥수섞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다.
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 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함께 배출된다.
[출처]아름다움세상 ‘과천 문원유아숲 체험원’ 개원식을 축하합니다
클릭☞[링크]http://nanse.tistory.com/entry/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개원식에서
(‘아름다운세상’ 산업경제과 소식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개원식에 참석한 한결어린이들을 만납니다
생태 어린이, 한결 어린이집 유아들의 노래가 숲속에 울려 퍼지고....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문원유아숲체험원의 개원식을 축하했어요^^
한결어린이 가운데 과천 시장님과, 고금란 의원님, 배수문 의원님...
문원 유아숲 개원식에 초대를 받어 과천 시장님과 리본테잎 컷팅식을 하였습니다^^*
시장님 앞에 초록색 유니폼의 한결어린이들이예요. 과천의 영·유아들 숲체험원 개원식을 축하했어요!
행사에 초청받은 초록색 유니폼의 한결어린이들 의젖하지요^^
문원 유아숲 체험원
지난 9월초에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에 다녀 왔습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에 갈 때 표지판이 있답니다...우리 친구들도 가는 길에 표지판을 찾아보면서 올라가 보았어요.
여기에 있어~~우리 올라가면서 또 찾아보자~~
한결 어린이집을 나와 주차장 있는 곳에 있는 표지판을 찾아보면서 900M 숫자에도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랍니다.
위에서 본 유아숲 전경입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종일반 친구들과 함께 유아숲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은 우리 어린이집 근처에 있어, 우리 친구들은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하늘타리반(만 5세) 친구들이 문원유아숲을 다녀 와서 과천시장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 보았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놀이터 잔디밭에 가을의 전령사 국화를 심었어요...한결어린이들이 지난 9월2일 문원유아숲체험원
개원 기념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 기념으로 받은 국화예요. 원장선생님과 개구리 차량 선생님께서 미리 흙을 파 두셨답니다.
여러 가지 색의 국화를 보더니 정말 예쁘다고 합니다.
송이풀반과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이 나와서 국화를 심었어요.
먼저 비닐을 벗기는 것을 도와주고...
모종을 포트에서 빼는 것을 알려준 다음...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어주기로 해요.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잘 따라하는 생태 친구들입니다.
국화를 다 심고 나자 구름송이반 어머님께서 하원 맞이를 해주러 오셨다가, 삽을 들고 직접
꽃모종에 흙을 덮는 것을 도와주셨어요... 자녀 그리고 00이와 함께 물을 주셨어요.
"꽃을 심고 나면 물을 많이 주어야 잘 자란대!" "엄마! 그럼 물을 진짜진짜 많이 주어야 겠네요?"
"응~ 꽃잎에도 살살 물을 뿌려서 흙을 씻어주면 더 잘 자랄거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예쁜 대화를 주고 받는 어머님과 00이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정(母
하늘타리.구름송이반 선생님도 나오셔서 꽃을 심는 것을 도와주시고 물을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개구리 차량 선생님께서 호스로 물을 흠뻑 주셨어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구름송이반 00이와
옆에서 궂은 일을 도와주시는 개구리 차량 선생님의 손길까지...이번 국화꽃은 정말 예쁘게 잘 자랄거 같아요
2016년 9월 17일 추석 연휴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김장밭 外 가을 농작물 작황‥
※2015년 4인 가족 기준 김장 재료 가격 참조
[출처]‘2015년 김장김치 얼마면 돼?’ 배추,무,양념채소 가격동향
클릭 ☞[링크]http://blog.naver.com/thegoodstore/220529116242 ‘추석’ naver.com
▷ 배추의 원산지와 생산량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
▷ 무와 궁합이 잘 맞는 배추!
배추와 무는 정말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식품이다.
간이 알코올에 의해 손상이 많이 된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
무는 숙취를 해소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간암에 좋은 배추와 무를 같이 먹으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 중국 채소의 왕인 배추!
배추는 중국요리에서 육류와 함께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식품이다.
중국에선 '백가지 채소가 배추만 못하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배추를 중히 여겨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채소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이른 봄의 갓 돋은 부추와
늦여름의 늦갈이 배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식품을 많이 먹고 있다.
▷ 예부터 민간에서 상비약으로 사용되었던 배추!
옛 문헌인 향약구급방에는 배추가 채소가 아닌 약초로 이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처럼 예부터 민간에서는 배추를 생활상비약으로 많이 활용했는데,
화상에는 배추를 데쳐서 상처부위에 붙였고 옻독이 올라 괴로울 때는 배추즙을 내서 바르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환절기 때면 더욱 걱정되는 감기에도 배추가 특효약이라고 한다.
▷ 배추의 연한 맛을 잘 표현한 김시습의 시 구절
탁월한 문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시습
그가 쓴 시 중에 배추의 연한 맛에 대해 쓴 시가 있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다.
배추 속은 살찌고도 연약하여 맛 짙은데...
잎 사이의 가시랭이 가늘고도 더부룩하네.
김매기를 다 끝내고 우연히 서서 보니
동남쪽의 봉우리 흰구름 한 점 없이 걷혔다
♦ 배추에 대한 궁금증
▷ 배추야 우리가 매일 먹는 유일한 채소! 그런데 어떻게 간암을 제로로 만들어주는 걸까?
배추에서 간암을 억제하는 효과는 단일성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성분의 효력이 합하여 발휘되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인돌류(indole)인데, 배추와 같은 채소가 절단 및 분해 조리되는 과정이나
생체내 효소분해에 의하여 다양한 인돌성분이 생성되고, 그 인돌성분이 암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치연구단의 연구에 의하면 각종 채소추출물의 간암억제효과를 연구한 결과
배추추출물 먹은 쥐는 간암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35% 수준으로 감소되었고,
궁합에서 소개해드린 무추출물을 먹은 쥐는 45%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 배추하면 무엇보다도 김치가 떠오르는데 배추김치도 혹시 간암에 좋을까?
김치에는 배추, 무 등의 채소에 들어있는 인돌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와
그 분해산물인 isothiocyanate 성분에 의해 간암억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김치에 들어있는 마늘의 유황성분도 간암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에 의하면 발효된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실험쥐에게 먹이고
간에 있는 해독효소 glutathione S-transferase의 활성도와 TBA 반응물질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배추김치를 먹은 쥐와 깍두기를 먹은 쥐는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에 비하여
해독효소 glutathione S-transferase의 활성이 훨씬 더 높았고, TBA 반응물질 함량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간의 해독작용과 항산화력을 높여 이것이 간암억제작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배추는 생으로 쌈도 싸 먹고, 국에 넣어서 익혀 먹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잎을 먹는 대표적 채소인 배추는 나물 뿐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즐겨 이용된다.
배추는 숙채, 생채, 쌈, 찌개, 전 등에 두루 이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다.
일반적으로 소금 절임이나 배추김치의 제조 시에 식염을 다량 첨가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배추절임의 경우에는 배추 중에 포함된 칼륨(K)이 식염의 나트륨(Na)을 배설시켜
염분의 과잉으로 인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칼슘, 아연, 엽산, 비타민 E 등의 함량이 생 배추와 비교하여 오히려 증가되기 때문에
소금 절임 배추를 이용한 배추김치 역시 영양성이 높은 식품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배추김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배추는 절단 혹은 조리 과정에서 오히려 인돌성분과 isothocyanates의 생성에 의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 배추를 보면 윗부분은 하얗고 밑에 잎부분은 초록색으로 색깔 차이가나는데, 그렇다면 영양소도 다를까?
배추의 인돌성분과 glucosinolate의 분해산물인 isothiocyanate는 발암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하며 isothiocyanate가 많은 채소를 먹으면 해독기능이 강화되어 간암억제의 효과를 갖고 있으므로 thiocyanate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배추의 내엽부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나 클로로필 등은 외엽에 많기 때문에 어느 부분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 혹시 이름도 비슷한 양배추도 효과가 비슷할까?
한국식품 연구원에서는 김치의 주원료인 배추와 무가 간암억제 효과를 나타내는지 여부를 연구하였다.
채소 추출물을 간암을 발생시킨 실험쥐에게 섭취시킨 결과, 배추와 양배추는 간암억제 효과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무와 무청, 알타리무, 알타리 무청에도 간암억제효과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배추와 양배추는 가장 효과가 높았고
그다음으로 무청, 무, 알타리 무청 순으로 간암억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양배추는 위암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간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보여 진다
♦ 간암
좋은 음식을 먹고 이 영양소들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간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간은 음식물을 우리 몸의 여러 조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히 변화시켜 주고 영양소를 보관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므로 좋은 음식을 우리 몸에 이롭게 쓰이게 할 수 있도록 간을 미리 보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무와 궁합이 잘 맞는 배추!
배추와 무는 정말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식품이다.
간이 알코올에 의해 손상이 많이 된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
무는 숙취를 해소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간암에 좋은 배추와 무를 같이 먹으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출처:서산뉴스
※김장을 하는 이유와 시기
1. 김장을 하는 이유
가. 옛날 : 비닐 하우스 등의 시설이 없어 겨울에는 채소를 재배할 수 없어서 겨울 내내 채소를 먹기 위해 김장을 하게 되었다.
나. 오늘날 : 농업 기술의 발달로 사계절 내내 채소를 생산하게 되어 김장을 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또한 김치를 만드는 공장이 생겨 김장을 하지 않고 사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2. 옛날과 오늘날의 김장 모습
구분 | 옛날 | 오늘날 |
김장 시기 |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한다. | 한겨울에도 채소를 구할 수 있어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김장하는 양 | 가족 수가 많고 겨울에 먹을 반찬이 다양하지 않아 많은 양을 담그었다. | 가족 수가 적고 반찬의 종류도 다양해져 조금만 담근다. |
김장하는 사람 | 온 동네의 부녀자들이 모두 모여 함께 김장을 했다. | 양이 많지 않아 어머니 혼자, 또는 가족이 함께 김장을 한다. |
김치를 저장하는 방법 | 알맞은 온도를 유지시켜 김치를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김칫독을 땅에 묻었다. | 플라스틱 통에 담거나 김치 냉장고를 이용한다. |
3. 김장을 하는 시기
가. 김치는 채소를 주재료로 하여 담그는 것이므로 채소가 얼기 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나. 김장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해당한다.
다. 북부 지방은 가을이 짧고 겨울이 일찍 오므로 김장을 일찍 하지만, 남부 지방은 추위가 늦게 오므로 김장도 늦게 하는 편이다.
계절별 김치와 지역별 김장 김치의 종류
◈ 계절별 대표적인 김치의 종류
봄(3∼5월)
돌나물김치, 햇배추김치, 파(봄)김치, 시금치김치, 봄갓김치, 얼갈이김치, 미나리김치 등
여름(6∼8월)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양배추김치, 가지김치, 박김치, 오이지 등
가을(9∼11월)
고들빼기김치, 가지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고춧잎김치, 가을갓김치, 콩잎김치, 깻잎김치, 통배추김치, 동아김치, 풋고추김치 등
겨울(12∼2월)
섞박지, 통배추김치, 보쌈김치, 깍두기, 통무김치, 백김치, 동치미, 총각김치, 호박지 등
◈ 지방에 따른 김치의 종류
서 울 - 감동젓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 무청깍두기, 굴깍두기, 숙깍두기, 보쌈김치,오이김치, 박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장김치, 나박김치, 동치미, 섞박지, 무·오이송송이, 석류김치
경기도 - 호박열무김치, 고수김치, 호박배추김치, 총각김치, 들깻잎짠지, 보쌈김치, 백김치, 비늘김치, 숙김치, 용인외지,
씀바귀김치, 순무김치, 꿩김치, 동치미, 채김치, 순무짠지, 순무섞박지, 고구마줄기김치, 팥잎김치, 연꽃동치미, 인삼물김치,
미나리물김치
강원도 - 짠짠지, 창란젓깍두기, 채김치, 해물김치, 강릉깍두기, 깍두기, 씀바귀김치, 서거리김치, 동치미, 파래김치, 꼴뚜기무생채,
무청김치
충청도 - 굴석박지, 총각김치, 파짠지, 오이지, 시금치김치, 나박김치, 열무김치, 가지김치, 갓김치, 묘삼나박김치, 박김치,
새우젓깍두기,
돌나물김치, 양파김치, 고춧잎김치, 알타리김치, 어리김치, 굴깍두기, 솎은배추겉절이
전라도 - 검들김치, 약김치, 고춧젓김치, 오이소박이, 가지김치, 고구마순김치, 고구마줄기김치, 고춧잎김치, 풋고추김치,
고들빼기조기젓김치, 고들빼기새우젓김치, 전복김치, 씀바귀김치, 갓김치, 고구마김치, 고들빼기김치, 부추김치, 양파김치,
파김치, 미나리김치, 콩나물김치, 가지김치, 박김치, 우엉김치, 감동김치, 감김치, 박깍두기, 무짠지, 파래김치, 반지(백지),
깻잎김치
경상도 - 안동식혜, 콩잎김치, 깻잎김치, 고구마김치, 골곰짠지, 분홍지, 우엉김치, 더덕지, 사연지, 쪽파김치, 쑥갓김치,
마늘줄기김치,
가지김치, 토란김치, 박김치, 씀바귀김치, 미나리김치, 고들빼기김치, 감김치, 무말랭이김치, 돗나물김치, 돌뱅이국물김치, 비지미,
부추김치
제주도 - 전복김치, 동지김치(꽃동배추김치), 해물김치, 나박김치, 양하김치, 파김치, 당근김치, 귤물김치, 퍼데기김치
황해도 - 호박김치, 동치미, 감김치, 고수김치, 꿩김치, 닭김치, 가두배추섞박김치, 참나물김치, 섞박지, 달래젓김치
평안도 - 냉면김장김치, 가지김치, 동치미, 백김치, 겨자김치, 삶은무김치, 매화김치, 알타리동치미,연꽃동치미, 오이물김치
함경도 - 콩나물김치, 쑥갓김치, 함경도 대구깍두기, 봄김치(햇김치), 가자미식해, 명태김치, 채칼김치, 풋절이, 물김치, 한치김치
출처:Daum지식
(1) 김장의 유래
'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의미의 '침채(沈菜)'는 '팀채', 혹은 '딤채'로 발음되었는데 구개음화로 인해 '짐치'가 되었다가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의 김치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 ‘위지동이전’ 고구려조로 ‘고구려인은
술빚기, 장담그기,젓갈 등의 발효음식을 매우 잘한다‘고 씌어 있어 이 시기에 이미 저장발효식품을 생활화하였음을 알수있다.
『삼국사기』에는 신문왕이 683년에 왕비를 맞이하면서 내린 폐백품목 가운데 간장,된장, 젓갈류가 들어 있어 발효식품이
널리 퍼졌음을 알려준다. 김치류는 3,000년 전부터 중국에서'저(菹)‘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래되어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치는 제조방법이 변천되어 왔다.
이 때까지만 해도 김치류는 무를 주원료로 한 동치미, 짠지,
장아찌가 주를 이루었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3000년 전에 이미 오이지를 ‘저(菹)’라 하였고, 우리는 고려시대에서 이조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저(菹)"자를 차용하여
썼다. 이때도 김치라고 하였지만 글자가 없어서 "저"라 기록하였는지도 모른다.
한데 고려말기에 ‘침채(沈菜)’라는 말이 등장하고 한글이 나온 후에는 이것을 ‘딤채’라 하였다.
그 당시에도 한문의 저자를 사용하는 한편으로 ‘침채’라 한 이유는 무엇일까.
초기에는 저와 침채가 다른 뜻으로 쓰였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한편 지(漬)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순수한 우리말에 ‘디히’가 15세기에 등장하는데 이것은 김치를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장아찌’나 ‘짠지’ 등이 그 예이지만 ‘오이지’, ‘싱건지’ 등은 지금도 쓰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김치류를 김치 또는 지라고 옛날부터 불러 왔고, 이것이 다른 나라와는 달리 국물에 잠긴 형태의
절임류이기 때문에 침채라 하였으며 이것이 김치로 바뀌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우리민족은 상고 시대부터 농경 생활을 시작하면서 김치류의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만주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는 기나긴 겨울 동안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는 생존의 필수품인데 야채를 섭취하는 방법이
김치였다. 우리 나라는 청명한 기후와 산수가 풍요로워 채소가 연하고 향미도 뛰어나다.
또 계절 변화가 뚜렷하여 다양한 채소를 즐길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생산되지 않고 저장도 어려워 건조 처리나 소금 절임 등
가공에 남다른 슬기가 필요하였다. 이처럼 채소가 나지 않는 겨울철에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김치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김치의 기원은 채소의 절임으로 다른 민족도 자연스럽게 이 방법을 채소의 저장법으로 이용하였다.
채소류를 건조시키기는 쉬우나 건조된 상태에서 조리하였을 때 채소 특유의 신선미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소금에 절이면 채소가 연해지며 사각사각 씹히는 맛도 있고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해 진다.
특히 한국의 김치는 채소의 절임과 담금에다 갖가지 향신료와 양념, 고명과 젓갈을 혼합하고 맨드라미나 고추로 색깔까지 가미하여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자적인 식품으로 발전하였다.
김치는 우리나라 특유의 채소발효식품으로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세계의 것이 되어가고 있다.
김치 담는 것을 김장이라 한다. 김장 담그기는 초겨울이면 가정마다 있는 큰 행사다.
김장을 담그는 시기는 입동을 전후하여 음력 10월 말경에 담는다.
김치는 우리나라 특유의 채소 저장 가공 식품으로, 우리의 부식 가운데에서 가장 기본이 된다.
다른 나라의 염장 식품과는 달리, 김치에는 고춧가루·젓갈이 사용되므로 저장성이 높고 씹는 맛이 좋으며, 영양상으로는 우수하다.
무, 배추, 오이 등의 채소를 소금에 절이고, 고추, 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버무려 담근다.
김치는 절이는 방법, 젓갈의 종류와 사용하는 방법, 저장법 등에 따라 그 종류와 맛이 다양하다.
종류로는 통김치(김장), 깍두기, 무청 깍두기, 보쌈김치, 동치미, 섞박지, 늙은 호박김치, 오이소박이김치, 열무김치, 장김치, 짠김치,
나박김치, 박김치 등이 있는데, 이들의 김장에는 무나 배추를 주로 하는 외에, 소근, 고추, 미나리, 파, 잣, 밤, 배, 갓, 청각, 굴, 생강, 마늘, 새우젓국 또는 조기젓국 혹은 젓국 대린 국물 등이 사용 되고 있다.
역사
신라 ·고려시대에 와서는 나박김치와 동치미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양념으로는 천초(川椒) ·생강 ·귤껍질 등이 쓰였고, 산갓처럼 향신미의 채소로는 국물김치를 담가 먹었다.
향신료로 천초를 넣다가 고추로 바뀌게 된 것은 18세기 이후의 일이며, 고추가 쓰이기 전에는 맨드라미꽃을 섞어 넣어 붉은 색을
내었다고 한다. 젓국에 고추를 넣어 양념하는 방법은 조선시대 중엽 궁중에서부터 발달하였다고 하는데, 궁중의 김치도 민간의
김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고, 다만 젓갈을 조기젓 ·육젓 ·새우젓으로 썼다. 이에 비해 민간에서는 멸치젓이나 갈치젓을 주로
썼다고 한다.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증보산림경제》에 의하면 여러 가지 김치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나복함저(蘿菹)는 무에다 고추를 저며서
넣고 오이 ·호박 ·동아 ·천초 ·부추 ·미나리 등을 뿌리면서 항아리에 포개어 담고 소금물과 마늘즙을 넣고 봉한다고 하였다.
황과담저(黃瓜淡菹)는 오이를 주재료로 하여 나복함저와 같은 방법으로 담근다고 하였고, 초숙(酢熟)은 죽순 · 부들순 · 연뿌리
·무 · 부들뿌리 등을 소금과 누룩, 또는 멥쌀밥과 소금 ·누룩에 섞어 절인 것이라고 하였다.
그 밖에 김치를 담그는 방법으로, 오이 ·가지 ·생강 ·마늘 등을 술지게미 ·소금, 백비탕(白沸湯) 식힌 것에 담갔다 건져서 다시
술 · 술지게미 소금을 섞은 것에 담그는 조해법(糟法)과, 가지 ·동아 ·오이 등을 초에 절였다가 다진 마늘과 소금을 섞어 절이는
산법(蒜法)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면 배추김치를 담그는 법은 비교적 후기에 개발되었던 것 같고, 무김장이 훨씬 먼저 숙달되어 있었던 것 같다.
뜻
김치(←沈菜)[명사] 무˙배추˙오이 같은 채소를 소금에 절였다가 고추˙파˙마늘˙젓 등의 양념을 버무려 넣고 담근 반찬.
특징
<지역별 김치>
김장김치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그것은 기온차이에서 비롯한다.
북쪽지방에서는 기온이 낮으므로 소금 간을 싱겁게 하고 양념도 담백하게 채소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는 반면 남쪽지방에서는
짜게 한다. 소금만으로 짜게 하면 맛이 없으므로 젓국을 많이 쓰며,고기국물을 섞기도 한다.
따라서 북쪽의 김치는 국물이 많고 담백하며 산뜻하고, 남쪽의 것은 빨갛고 진하며 국물이 거의 없다.
중부지방의 것은 고추와 국물을 적당히 써서 약간 붉은빛이 돌고 국물도 적당하다.
그러나 이러한 특색은 지역간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어느 곳에 살든지 각기 자기의 기호대로 김치를 담그게 되었으므로, 서울
안에서도 여러 지방의 김치가 혼합되어 큰 특색이 없어졌다. 젓갈도 여러 가지를 혼합하여 쓰고 있다.
충청과 경기지역에서는 까나리젓이라는 액젓이 널리 쓰인다.
장점
1)비타민이 풍부한 김치
김치는 채소 생산이 어려운 겨울철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그 부재료가 지닌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하며 또한 인체의
생리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종합보양식품이다.
2)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김치는 채소가 주체가 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당료병, 심장질환, 비만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3)유산균의 정장작용
김치가 숙성함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같이 장내의 산도를 낮춰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 또는 사멸시키는 정장작용을
한다.
4)생리대사를 활성화한다
김치의 주 부재료인 고춧가루에는 켑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또한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도 많아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스코르지닌은 스테미너
증진효과가
있으며 아리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여 생리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은 식욕 증진 및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5)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김치에는 수산물 절임도 폭넓게 사용되어 쌀밥 중심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준다.
(2) 김장하는 방법
배추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재료는 배추 20통, 무 7개(대), 갓 600g, 미나리 800g, 골파 400g, 굵은파 300g, 생청각 400g
마늘 20통, 생강 4뿌리, 배 5개, 밤채 1컵, 생굴 1.2 ㎏, 젓국 8컵, 새우젓 3컵, 조기젓, 생새우 5컵, 고춧가루 7컵, 실고추 1컵,
소금 호렴 14컵, 소금 재렴 4컵 등이다.
배추김치 담그기 방법은 아래의 순서와 같다.
1.김치를 담그기 전에 대나무 쪽을 항아리에 맞게 준비하여 씻어 놓고, 그 위에 얹어 놓을 돌도 씻어 말려 둔다.
항아리는 깨끗이 우려 씻어 건조 시켜 뚜껑을 닫아 둔다.
2.마늘은 쪼개어 물에 담갔다가 까서 눈을 떼어 씻어 놓고, 생강은 다듬어 껍질을 벗겨 씻어 놓는다.
3.배추는 다듬어 밑동 부분에 칼집을 넣어 양쪽으로 쪼개어 허실이 없게 한다.
4.소금과 물의 비율은 1:6으로 소금물을 만든다. 저녁 늦게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 차곡차곡 포개어 놓는다.
3~4시간 후에 위아래를 바꾸어 손질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건져 소금물을 빼낸다.
배추줄거리를 손으로 문질러 미끈미끈하면 덜 씻어진 것이니 깨끗한 물에 잘 헹구어 쪼갠 쪽이 밑으로 가게 해서 소쿠리에 엎어서
물을 뺀다. 절여 놓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소금의 양을 줄인다. 물이 빠지면 밑동 부분을 다듬고 칼집을 내어 다시 두 쪽으로 쪼갠다.
배추를 절일 때 겉대를 떼어서 따로 배추 속 양념을 한 것을 쌀 때 써야하므로 준비하도록 한다.
김치 위를 덮을 무청 절인 것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어 놓는다.
5.저녁에 배추를 절여 놓고 난 뒤, 무, 파, 갓, 청각을 다듬어 씻어 둔다. 미나리는 물에 담가둔다.
무 5개는 채 썰고, 나머지는 길이 6㎝ 정도로 썬다. 섞박지거리는 고춧가루, 소금 약간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아 뚜껑을 덮어둔다.
6.다음날 아침, 소금물에 굴을 담가 딱지를 제거하고 씻어 건져 놓는다.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길이 4㎝ 정도로 썬다.
갓은 잎을 따고, 줄기는 미나리와 같은 크기로 썰어 둔다. 파는 흰 부분을 같은 크기로 채썬다.
청각은 뿌리에 붙은 모래를 다듬어 깨끗이 씻고, 기호에 따라 썰어 김치 속에 넣기도 하고, 통째로 켜켜로 놓아 냄새만 나도록
하기도 한다. 생새우도 깨끗이 씻어 놓는다.
7.마늘과 생강은 곱게 채 썰고, 찌꺼기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다시 찧는다.
8.밤은 까서 얄팍하게 썰고 배는 채썬다.
9.김치 속을 버무린다. 넓은 함지박에 무채를 쏟아놓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서 물을 들이고 잘 섞은 다음 새우젓, 젓국, 생새우, 미나리, 갓, 생강채, 마늘채, 밤채, 배채, 실고추, 등을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린다.
10.각자 쟁반에 소를 조금씩 덜어 놓고 배추 사이사이에 소를 골고루 펴서 놓는다.
조기젓은 저며서 고춧가루에 약간 버무려서 소 넣는 사이에 하나씩 넣는다.
이렇게 해서 잎을 줄기 쪽으로 접어 잎사귀로 꼭꼭 싼다.
11.5의 섞박지에 다진 마늘, 생강, 미나리, 썬 갓, 약간의 젓국을 넣고 버무린다.
12.씻어둔 항아리에 을 약간 넣고, 그 위에 소를 넣은 배추를 차곡차곡 넣는다.
그 위에 갓, 미나리 잎사귀를 약간 펼쳐 놓고 소금(재렴)을 약간 뿌린 다음에 섞박지를 약간 얹어, 소를 넣은 배추를 차곡차곡 넣어
반복하여 항아리에 8부정도 채운다. 김치로 항아리 위까지 채우면 김치국이 더우면 넘치고 추우면 없는 듯 들어가기 때문에 8부만
채우고 김치 위에 물끼 뺀 무청 절인 것을 양념 그릇에 부셔 소금과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려 위에 덮고 꼭꼭 누른 후에
대나무를 얼기설기 얹어 무거운 돌로 눌러 국물이 돌 위까지 넉넉히 차도록 부어 두어야 김치에 우거지가 생기기 않는다.
김치를 담은 지 3일 뒤에 간을 보아 간을 맞추도록 한다. 마른 멸치를 삶아 멸치국물을 만들어 완전히 식혔다가 여기에 황석어
젓국이나 조기젓국, 멸치젓국 등을 사용하여 간간하게 해서, 돌이 감춰질 정도로 붓는다.
※옹기의 좋은점
(1) 옹기의 모양 : 허리 모양이 볼록합니다.
(2) 사용하기 시작한 때
① 삼국 시대부터 사용하였습니다.
② 고구려 사람들이 옹기에 식품을 저장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3) 옹기의 쓰임새
① 곡식을 저장하거나, 장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② 약탕관, 뚝배기, 등잔, 솥, 술병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4) 옹기의 과학적인 점
① 장독대에 옹기를 늘어놓으면 옹기 사이에 공간이 생겨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고르게 되어 음식물이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② 옹기를 만들 때 그릇 표면에 작은 숨구멍이 생기는데, 그 구멍으로 공기가 드나들어서 곡식이나 장류가 신선하게 보존됩니다.
(5) 옹기의 전통을 살리려는 노력
① 플라스틱 용기, 냉장고의 출현으로 전통 옹기의 사용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② 옹기 인간 문화재를 지정하고, 옹기장을 중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전통을 이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김장 항아리를 햇볕에 쬐여 일광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20일 기준
※젊은층 일손이 많이 들지않기 때문에 비싸도 편리한 김장철 ‘절임 배추’ 인기에 주문량이 작년의 3배!!
절임배추 20kg 한 상자 가격은 3만 원에서 4만 원 수준으로 통배추보다 4~5배 정도 비싸지만 판매량은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20일(금) 기준 00재래시장 배추 한단 가격은 3천원~, 한망에 만원까지, 무 한다발은 4천원~5천원선으로 지역마다
다소 차이 있음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