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동산 기상도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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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硏 이르면 7월 부동산 기상도 공개
전국 주요 지역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부동산기상도가 하반기부터 나온다.
국토연구원 이수욱 연구위원은 25일 안양 평촌소재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2008년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부동산 가격 불안이 예상되는 주요지역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부동산 기상도를 개발중"이라면서 "이르면 7월부터는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시장 선진화 시스템`(일명 K-REMAP)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시스템은 부동산 가격 불안 가능성이 높은 전국 85개 시·군·구의 부동산시장을 진단한 결과를 기상도로 나타내 준다.
부동산시장이 이상 수축된 지역은 검정, 침체된 지역은 회색으로 각각 표시되고 안정된 지역은 파란색이다. 또 불안을 경계해야 할 경우에는 노란색이며 이상 과열일 경우에는 빨간색이다. 기상도와 함께 상황판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동(洞)단위로 상황을 보여준다.
이 시스템은 매월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부동산정책을 결정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국토연구원은 설명했다.
첫댓글 아주 그냥 월급은 받아야되는데 일한 건 없고 양심상 뭔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정책같군요.( 솔직히 비꼰것이니 그냥 너그러이 양해를...) 객관적 지표는 하나도 없고 "이상 수축/침체/안정"은 누가 판단한다는 것인지??? 뭐 일단 7월달에 나온다니 이 비꼼이 부끄러울 정도의 객관성을 가지고 있길 기대해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 전국을 죄다 빨강색으로 물들여, '적화'된 대한민국을 하루 빨리 볼 수 있기를... 색깔 배정이 영 맘에 들지 않네염. 수축/침체가 왜 무채색이고, 고점 횡보가 왜 파랑이냐구요. 대갈통에 뭔 생각을 담고 있는지 훤히 보입니다. ㅉㅉㅉ
부정적인 가격 배제하고 업계약서 장려하고 해서 만드는 지표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동감입니다. 심지어 국토해양부 실거래가도 국민은행 부동산가격도 관리하면서 기상도인들....
정부산하연구소에서 배포하는 자료의 신뢰성이 과연??? 이놈의 정권하에선 도저히 믿을게 못된다고 봅니다.
뭐 나팔수가 아닐까 합니다. 쓸데없이 돈들여서 나팔수 만드는거죠. ^^
역시 여러분들의 생각도 저와 다르지 않네요~이런건 시간낭비자 예산낭비인듯..
기상청에 있는 "수퍼컴퓨터" 가져다가 분석하라 하세욧! 그 넘의 돈 떼어먹느라 제대로 장비도 갖추지 못할바에야.... 그나저나 구슬이 서말이면 뭐하나.... 푸~~~~~ 하 ~~~~~~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부동산 투기 열심히 하라는 말인지.... 도데체 무슨 삽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