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이상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들의 주식보유현황이 발표되었습니다.
예상대로 국내주식들 중 삼성전자가 제일많았고 카카오,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주식은 애플이 선두였고 테슬라, 마이크로스프트, 알파벳 등이었습니다.
308명의 관료와 300명의 국회의원들 중 주식보유자는 335명으로 전체의 55.1%였습니다.
Samsung, Apple, Tesla favorite stocks for senior officials, lawmakers
고위관리, 의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성, 애플, 테슬라 주식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Posted : 2024-10-22 15:43 Updated : 2024-10-23 08:02
Korea Times
Samsung Electronics is the top pick on the list of domestic and overseas stocks owned by high-ranking officials and lawmakers, according to data released Tuesday.
화요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고위관리와 국회의원이 소유한 국내 및 해외 주식 목록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The data released by corporate tracker Leaders Index also showed these stockholders highly favored Apple and Tesla among overseas listed companies.
기업 추적업체 리더스 인덱스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주주들은 해외 상장기업 중 애플과 테슬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data was based on an analysis of wealth belonging to 308 bureaucrats who are vice ministers or in equivalent or higher-ranked positions, plus 300 legislators from the incumbent National Assembly.
이 데이터는 차관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직급 이상의 관료 308명과 현직 국회의원 300명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Leaders Index said 183 bureaucrats and 152 lawmakers held stocks in their names, or the names of their spouses or children.
리더스 인덱스는 183명의 관료와 152명의 의원이 자신의 이름 또는 배우자 또는 자녀의 이름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This group of 335 stockholders made up 55.1 percent of all aforementioned 608 individuals.
335명의 주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앞서 언급한 608명의 55.1%를 차지했다.
“The findings show more than half of high-ranking officials and legislators invest in stocks,” Leaders Index explained.
리더스 인덱스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의 절반 이상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It highlighted that 236 of the bureaucrats and lawmakers who trade stocks had shares in Samsung Electronics.
주식을 거래하는 관료와 의원 중 236명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They held a total of 175,821 shares, which are valued at 10.49 billion won ($7.61 million) as of the tech giant’s closing price on the benchmark KOSPI, Friday.
이들은 총 175,821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요일 벤치마크 KOSPI에서 이 거대 기술 기업의 종가기준 104억 9,000만 원(761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The number of those who invested in Samsung Electronics was far more than investors in other stocks,” Leaders Index said.
리더스 인덱스는 "삼성전자에 투자한 사람의 수가 다른 주식 투자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라고 말했다.
It noted that Apple was the second-most popular stock owned by 82 individuals. Tesla was ranked third with 72 stock owners.
애플은 82명의 개인이 소유한 주식 중 두번째로 인기 있는 주식이라고 언급했다. 테슬라는 72명의 주식 소유자로 3위를 차지했다.
The 82 Apple stock owners had a total of 3,430 shares in the U.S. tech company worth a total of 1.06 billion won.
82명의 애플 주식 소유주는 총 3,430주, 총 10억 6,000만 원 상당의 미국 테크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The 72 Tesla stock investors held a combined 3,701 shares in the U.S. electric car manufacturer worth 1.12 billion won.
72명의 테슬라 주식 투자자는 11억 2천만원 상당의 미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주식 3,701주를 보유하고 있다.
Some 65 individuals had shares in Kakao, a Korea-headquartered tech giant.
약 65명의 개인이 한국에 본사를 둔 거대 테크기업인 카카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A total of 40 people owned shares in Naver, 40 in Nvidia, 36 in Hyundai Motor, 33 in Microsoft, 32 in Alphabet and 31 in LG Energy Solution.
네이버 주식은 총 40명, 엔비디아 주식 40명, 현대 자동차 주식 36명,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33명, 알파벳 주식 32명, LG 에너지 솔루션 주식 31명으로 구성되었다.
Of the 335 stock investors, Rep. Ahn Cheol-soo of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was the richest shareholder.
335명의 주식 투자자 중 집권당인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이 가장 부유한 주주이다.
A business mogul-turned-politician, Ahn held a total of 1.86 million shares in AhnLab, an antivirus software developer which he founded in the 1990s, and remains the largest shareholder to date.
재계 거물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안의원은 1990년대에 설립한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안랩의 주식 총 186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최대 주주로 남아 있다.
His shares in AhnLab were valued at 128.1 billion won.
그가 보유하고 있는 안랩의 주식가치는 1,281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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