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윤석열이 한동훈 감찰 방해”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wfU/2129ac07fb82420511a0d0c62ef9a222b866b94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wfU/2129ac07fb82420511a0d0c62ef9a222b866b945" data-origin-width="0" data-origin-height="0"></div> 시민단체 “윤석열이 한동훈 감찰 방해”… 공수처에 尹 또 고발 김영준 기자 입력 2021.06.14 14:32 작년 10월 26일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해 수사를 받게 한 시민단체가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재차 고발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는 14일 오후 공수처에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채널A 기자와의 유착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현 사법연수원 부원장)에 대한 감찰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윤 전 총장은 평소 자신과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한 검사장에 대한 감찰과 수사와 관련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노골적인 제 식구 감싸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이 한 검사장 감찰을 대검찰청 감찰부 대신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이 진행하도록 해 대검 감찰부의 정당한 업무수행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진행하던 한 검사장 관련 수사에 대해서도 이례적으로 수사자문단을 소집하는 등 지속적으로 부당한 개입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윤 전 총장은 검찰총장으로서 누구보다 공정하게 직무수행을 해야할 책무가 있음에도 자신의 최측근은 한 검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직권을 남용했다”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여권 인사를 수사하는 검찰 간부에 대한 고소·고발을 도맡아 온 인물이다. 지난 2월 공수처에 윤 전 총장이 옵티머스 펀드 사건을 부실 수사하고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한 감찰을 방해했다며 고발했다. 공수처는 이에 대해 지난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입건해 정식 수사 절차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이밖에 조국 전 법무장관과 아내 정경심 교수의 입시 비리 사건과 관련해서도 윤 전 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으며, 조 전 장관 딸 조민씨의 의사고시 합격을 비판한 의사단체 회장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바 있다. 공수처가 수사하고 있는 이성윤 서울고검장(당시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도 김 대표가 공수처에 고발한 건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그는 작년 2월 사세행 설립 이후 현재까지 검찰·공수처에 총 43건의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그 중 24건이 윤 전 총장을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공수처에 윤 전 총장을 고발한 횟수는 10번이다. 김 대표는 2019년 유치원 3법 통과 당시엔 유치원학부모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경기 동탄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았다는 시비에 휘말렸다가 자신을 폭행한 노래방 점주를 고소하기도 했다. 김 대표를 폭행한 노래방 업주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준 기자 김영준 기자 관련 기사 현정부 수사한 검찰 간부에 잇단 소송 윤석열 고발한 ‘사세행’ 대표는 누구 현정부 수사한 검찰 간부에 잇단 소송 윤석열 고발한 ‘사세행’ 대표는 누구 사회 많이 본 뉴스 윤석열 고발한 시민단체 “尹이 한동훈 감찰 방해”… 공수처에 또 고발 윤석열 고발한 시민단체 “尹이 한동훈 감찰 방해”… 공수처에 또 고발 당사자도 가만 있는데… 박범계 “김학의 수사팀 이해 상충” 당사자도 가만 있는데… 박범계 “김학의 수사팀 이해 상충” “전 남친과 왜 연락해” 여친 2시간동안 폭행한 50대 “전 남친과 왜 연락해” 여친 2시간동안 폭행한 50대 100자평48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관심순최신순찬성순반대순 조영욱 2021.06.14 14:44:19 김한메,,,제주대법전원졸,,,변호사가 아닌 법전원실패자~ 직업은 고발업자! 답글작성 258 1 조응래 2021.06.14 14:48:57 저것들은 밥먹고 자고 싸고 그 외는 고소고발을 사랑하는 집단이구나! 인간들이 모여서 뭐를 진지하게 논할까? 참으로 가소로운 집단이 아니든가? 저런 시간에 사법정의는 무엇인지를 공부나 해라. 답글작성 201 1 강병철 2021.06.14 14:52:45 열등감에 사로잡힌 김한메씨 ㅋㅋ 당신의 언행에 깊이 반성을 해야 겠네? 너나 잘하세요. 고발의 달인이니 문가도 내년에 고발해 주삼. 답글작성 196 1 구영제 2021.06.14 15:00:13 이 시민단체를 고발한다..상식과 정의를 무너뜨린 이 단체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한다... 이 시만단체를 낯낯이 밝히고 사법처리 하라... 시민단체지원을 중단하고 국민의 세금을 올바른데 쓰라.. 이런 개잡종들을 북한으로 내쫓아라... 답글작성 73 0 강종락 2021.06.14 15:02:19 얼마 받아 먹고 하는 짓 인지 난 모르겠는데..... 인생 그리 살지 마라.... 너가 그런다꼬 대세가 바뀔 것 같냐.... ㅋ 답글작성 57 0 박종찬 2021.06.14 14:52:19 김씨! 잘 찾아보면 지금 하는 일보다 더 좋은 직업도 있는데 체질에 딱 맞는! 답글작성 49 0 손호영 2021.06.14 14:51:08 하늘이 시여 하늘님께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답글작성 39 0 이성한 2021.06.14 15:02:52 그 때 장관이 나서서 다 하질 않았나? 무슨 감찰 방해? 답글작성 38 0 양승식 2021.06.14 15:19:59 이넘들을 무고죄로 고소해야 한다. 답글작성 35 0 김웅중 2021.06.14 15:00:27 혹시 북한이나 정부에서 뒷구멍으로 조정하지 않길 바란다 하두 엉뚱한 인간들이니까 답글작성 35 0 유관식 2021.06.14 15:21:24 평생 권력 언저리에 기생하며 권력과 공생하는 저런것들이 바로 사회악이고 사회 기생충이다~! 기생충은 ~~ 박멸해야 사회가 깨끗해진다~! 답글작성 34 0 남형석 2021.06.14 15:06:36 전문 시위 업자나 특히 반미시위 전문꾼...이나 직업고발업자들...이제는 사법낭비를 없애기 위해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데...`~ 답글작성 34 0 최영길 2021.06.14 15:10:13 메주가 별짓을 다해요.. 그러다 내년에 옥떨메.. 답글작성 26 0 이현미 2021.06.14 15:16:13 김한메나 추메나.. 지적하고 남 고발좋아하는 것들은 지들인생 자체가 비뚤어져 남들 인생이 똑바로 안보인다는 것. 비뚤이들이 설쳐대니 나라안이 시끄럽고 어수선하고....교사나부랭이까지 천안함 막말을 아이들앞에 쏟아내는 판국이라~ 다 잡아 정화 좀 시켜야하지 않겠나. 답글작성 20 0 홍성환 2021.06.14 15:11:43 시민단체란 허울을 쓰고 참 기가찬다 정부 지원금 얼마나 받았냐? 존말할때 이실직고 해라~ 답글작성 16 0 지장호 2021.06.14 15:22:52 처먹고 할일 없으면 가만히나있지 그렇게 할일 없는가? 저승사자는 뭐하는지 이런 인간들 안잡아가고 윤석열이가 뜰까봐 겁이 엄청나는구만! 답글작성 14 0 오인환 2021.06.14 15:31:47 이자들은 어느 조직의 보호를 받으면서 누구와 짜고 광팔이를 하는 걸까? 답글작성 13 0 김도동 2021.06.14 15:41:0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윤도균 2021.06.14 15:18:32 드디어 문가 몸종 시녀들의 행각이 윤총장 죽이기에 총대를 메는구나 정말 문가 정치 더티하게 한다 퉤퉤퉤 이게 대통령이냐 답글작성 12 0 오동근 2021.06.14 15:04:35 성실히 수사받아라. 윤씨 식으로... 답글작성 3 7 윤희민 2021.06.14 15:41:37 떠볼려고 별 g 롤을 다하내, ㅎㅎㅎㅎㅎ, 그리도 할 일이 없냐 ? 답글작성 9 0 문제안 2021.06.14 15:39:02 고발 남발로 인한 검찰 업무 방해죄 같은 것 없나 ? 김한메 저 인간을 고발할 건수 찾음 답글작성 9 0 김종범 2021.06.14 15:22:09 무고죄로 보내야는데... 지은 죄가 많아 윤석열이 무섭긴 한가보네. 답글작성 9 0 윤희민 2021.06.14 15:41:37 떠볼려고 별 g 롤을 다하내, ㅎㅎㅎㅎㅎ, 그리도 할 일이 없냐 ? 답글작성 9 0 문제안 2021.06.14 15:39:02 고발 남발로 인한 검찰 업무 방해죄 같은 것 없나 ? 김한메 저 인간을 고발할 건수 찾음 답글작성 9 0 이학용 2021.06.14 15:22:18 한동수 감찰부장을 패싱하고, 중앙지검 인권감독실에 일방 배정해,감찰 방해한 자는 윤가 임 답글작성 0 8 김창형 2021.06.14 15:35:26 정말 궁금한게 저런 자들은 생활비를 어떻게 벌까~ 저런 짓해주는 대가로 돈을 버는건가 저런 인간들 계좌추적해 봤으면 싶다. 답글작성 7 0 이병숙 2021.06.14 15:31:09 시민단체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 . 심층보도를 해줄 수 없나? 답글작성 7 0 김지호 2021.06.14 15:43:58 유령 시민단체 하나 해놓고 모략질을 밥 먹듯이 OO들은 철저히 수사해 의도적인거나 사주를 받은게 밝혀지면 삼청교육대 만들어 한 30년 굴려야 한다. 왜 나는 왜구 유전자가 있을까 복창하며. 답글작성 6 0 이종신 2021.06.14 15:21:27 한메야! 잘하고있다. 잘한다. 계속 그렇게해라! 윤석열 전 총장 몸값올라가고 지지율도 올라간다! 고맙다 한메야! ㅎㅎ 답글작성 6 0 이병근 2021.06.14 15:21:02 공수처 알바 한 자리 얻으려고? 답글작성 6 0 김소형 2021.06.14 15:37:24 덜떨어진 놈!!! 답글작성 5 1 조상웅 2021.06.14 15:35:35 추년 말대로 윤총장이 대통 되면 대공포라더니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네. . . .ㅋㅋㅋ 답글작성 5 0 이진욱 2021.06.14 15:45:41 어떤 시민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정부지원을 받은 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열심히 문정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괜히 지원만 받아먹고 가만히 있는 단체나 모임들이 수두룩한데, 어떤데는 국회의원도 시켜주던데. 답글 1 1 4 김시을 2021.06.14 15:38:22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변재일 2021.06.14 15:22:48 이렇게 고발을 남발함으로써 행정력이나 국력을 낭비케하는 자에 대한 처벌 법은 없나요? 답글작성 4 0 이인용 2021.06.14 15:47:25 자나깨나 고발 직업이 ？映립？ 고발당한분이 무협의로 결론나면 고발자는 어떻게 되나 ~~ 답글작성 3 0 김택진 2021.06.14 15:31:32 술 처먹은 노래방의 도우미 값은 제대로 지불을 했나? 이 놈이 아마 그 인간이라고 한것 같은데 답글작성 3 0 전현우 2021.06.14 15:50:26 하여튼 민주당과 푼빠테러집단들을 보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것들이 ？㈏恝？ 가여운것들 답글작성 2 0 임진구 2021.06.14 15:49:45 ㅋ고발장이 윤석열대통령취임장으로 자꾸 보이네 ㅋ 답글작성 2 0 이호철 2021.06.14 15:48:42 돌게이들 ... 골수 좌빠리들 ... 파리약이 특효 답글작성 2 0 이시혁 2021.06.14 15:26:59 무고죄라는 것은 어데 쓰는 물건인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이넘 잡아갈 귀신은 없냐?.... 답글작성 2 0 이규선 2021.06.14 15:26:46 이 정도면 병이다. 답글작성 2 0 더보기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천안함은 세월호가 아냐 병X아”... 막말 교사 고소당하자 급사과 유로 2020 경기중 헉! 심장이… 덴마크 에릭센 큰일날 뻔 이준석 ‘동네 후배'가 밝혔다… 디지털 네이티브, 그의 영업 기밀은 입만 열면 ‘인마’ ‘새끼’… 법원 “육군 대대장 해임 징계는 정당” 많이 본 뉴스 1 “이것이 대한민국 위상” G7사진서 남아공대통령 잘라낸 정부 2 이준석 “8월이면 대선 버스 출발” 윤석열 측 “택시 타고 직행할 수도” 3 유토피아 꿈꾼 현자인가 집단난교 즐긴 재앙인가 [왓칭] 4 송철호 변호인 PPT요구에 靑선거개입 재판부 “이미 시간 줬다” 5 ”대마초로 가수은퇴·美행” 이장희, 축구장6개 규모 ‘만 3천평’ 울릉도집 공개 6 윤석열 고발한 시민단체 “尹이 한동훈 감찰 방해”… 공수처에 또 고발 7 "수다 떠느라 어디로 가는 지 몰랐다" 댐 벼랑 끝 극적 구조된 美 물놀이객들 8 “이준석 급상승에 질투 나서 정치 입문 다음 총선도 순천 출마, 30% 얻겠다” 9 침대축구에 비몽사몽 1시간 손이 한국축구 깨웠다 10 당사자도 가만 있는데… 박범계 “김학의 수사팀 이해 상충” 개인정보처리방침 앱설치(aos) Copyright 조선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