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세요! 게시판에 돼지껍데기 질문을 올렸는데..
회원님들께서 여러곳을 추천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
우선 베네딕틴님이 추천해주신... 토성동 원조소금구이집 입니다
^^
위치는.. 지하철을 이용하실시에..
지하철 "토성동"역에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로또판매점이 보이는데..
그 골목안쪽을 바라보시면 연기가 자욱하게 골목으로 나오고 있더군요..ㅋ
좌석은 동그란테이블이 6개정도? 마루같은 곳에 좌석이 8분 좌석~
연기가 자욱하니 겉옷을 까만 비닐봉투 큰거에 넣어두더군요~
편한차림으로 가셔요^^
돼지 목살 생고기~ 2인분입니다~ 1인분에 5,000원...
불판에 올리니 두툼하니 보기 좋네요~~
맛도 부드럽구요~ 껍데기보다 목살 맛에 빠지고 온 듯..
ㅎㅎ
돼지껍데기~ 요것도 1인분 5,000원..
전 처음 먹어봐서리... 맛에 대한 평가가.. 어려운데.. 음...
한 서너점 먹었는데.. 그냥 물컹물컹 거리는 느낌이고...
그냥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한번 드셔보셨던분들의 평으론..
다른 껍데기집에 비해 껍데기가 두껍다고 하더군요~
요집은 밥이 정말 인기가 좋은 듯~ 무쇠솥에 밥 3인분~~ 1인분
1,000원
따라나오는 된장~
따라나오는 계란탕~
김과 간장과 김치~
뜨끈한 밥을 한숟갈 떠서~~~
김에 싸서 간장 넣고 김치 넣고 입에 넣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O^
마지막에 누룽지로 마무리를~ ^^
전 껍데기를 요날 처음먹어서 정확한 맛 전달이 어려운 듯..ㅠㅠ
헌데.. 목살과 밥은 정말 맛나더군요 ^^
첫댓글 아~맛나보이네요 같이 가셨던 다른분들의 껍데기 평가 부탁드립니다 제가 돼지껍데기를 좋아라해서뤼ㅡㅡㅋ
ㅋㅋㅋ..껍데기도..맛나지요...ㅎㅎㅎ,..... 몇몇사람덜은... 안묵드라고요..ㅎㅎㅎ...따라야....껍데기도..맛난다....심히..땡기면..저나해랑..ㅎㅎㅎ.....
치아가 나빠서 껍데기를 씹을 수 있을랑가 몰겠네...
이 집 참으로 가보고 싶던 집인데 안타깝네요..그날 문자만 제대로 봤다면..ㅠ.ㅠ..목살이 제대로군요.심히 땡깁니다.음식이란 것이 첫시식이 중요한데..전 서울에 있을 때 서울 충무로 뒷골목에서 제대로 된 돼지껍데기를 먹어봤는데..이넘 굽다가 뻥뻥 튀는 모습에 놀랐던 기억이..ㅋㅋㅋ..부산에선 그런 맛이 없더라는..
파~님 아쉽습니당..ㅠㅠ 달인님~ 껍데기가 그리 질기진 않더라구요.. 몰캉몰캉하니 씹을만 하더라구요~ ^^; 목살은 정말 짱~~!!!
참참..가격이..없군요......목살..껍데기....1일분5000원씩합니다..무쇠솥에.해주는밥은...일인분1000원...음료수는.천연사이다1.5리터짜리..천원ㅋㅋㅋ
생목살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마블링 하며...한번 가야겠다^^
껍데기는 3번정도 먹어야 제맛을 안다는군요....저두 첨 먹었는데 머..먹을만 했습니다...ㅋㅋ
남들이 돼지껍데기가 참 맛있다고 하시는데..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껍데기의 참맛을 알려면 3번 정도 먹어봐야 한다구요? 그럼 부지런히 댕겨야 겠습니다..ㅎㅎㅎ
앗..내갔을때..고추장아찐가..저거 안주든뎅....삐지겠네 ㅡㅡ;;;;주변분들 배부르다케가꼬 밥하고 된장..누룽지를 못무봐서..심히 안타깝다는....목살인지..여튼 소금구이라 되있는거...괴기 좋습디다..돼지껍데기도 진짜 맛나고요...근데....양념이 조금 약하다는...
여기는 소금구이네요. 일전에 제가 소개한 충무동자갈치는 양념이 된 돼지껍데기 입니다. 맛나 보이는데...
나두 먹고싶당........!!!
다음에 한숲님이 소개해주신 충무동자갈치에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 3번째는 다시 요집에..ㅋㅋ
베네...니...갔을때도 있더라...고치간장저림 ....이집은 서울마포식(간장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울동네 부산식(고추장두루치기)도 아닌 갱기도식(맹탕에 구워서 간장소스에 먹는..)인데...소스가 약하더라고요...
간만에 글쓰네요... 거기 참 맛있습니다.. 으흐흐.. 여름철에는 식당밖에 판펼쳐놓고 껍데기 구워먹는맛 직입니다...
돼지껍데기 고추장두루치기보단 맨거 구운게 맛있던데.... 이집 껍데기 묵으러 갔는데 껍데기도 맛있고(후회는 안함), 목살도 되게 맛있더군요..바베큐맛처럼 그렇던데...근데 옷에 냄새는 역시 심하게 나더구만요..ㅋㅋㅋ
저번 토요일날 묵으러 갔다왔는데 정말 목살 좋더군요...나중에 나오는 가마솥밥과 된장찌개도 죽이더라는......
저희 의대에서는 특미로써 여기를 자주 간답니다... 한번 가보세요~~~ 윗 글처럼... 옷은 반드시^^ 간편차림이 좋습니다.. 연기가 장난아니져...
우리 회사 옆이네용~이집 정말 맛나죠~이집만 가믄 쏘주가...병수 세기 싫습니당 ㅋㅋㅋ껍데기의 특이한 양념~죽음이죠~~
아! 저도 정말 제 친구가 강추하여 갔던곳인데 매니아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날 잡아서 한번더 가봐야 겠군요.
오,, 우리동네네,,ㅎㅎ// 담에 가봐야지,,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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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