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에 내달리다 캐노피 쏟아지며 그루터기 앞에서 꼬꾸라지다.
일년도 넘었는지.. 낫 갖구 대충 걷어내고 방치했던 그루터기에 정신이 버쩍 들다.
오후에 다시 올라가 위험한 부분 정비 좀 했는데... 다음 비행 전 재정비가 꼭 필요함.
위험은 항상 생각치 않은 곳에 숨어있는 법!
항상 겸손하고 조심하고 욕심없이... 쉽진 않음!
첫댓글 상영이랑 비행할때 안보이던데 ㅎㅎ깔끔하게 날려야겠네~
무풍에 뛰지마라 무릎 더 상한다.
옛날엔 배풍에도 나갔는데....세월이 무상하다..!
첫댓글 상영이랑 비행할때 안보이던데 ㅎㅎ
깔끔하게 날려야겠네~
무풍에 뛰지마라 무릎 더 상한다.
옛날엔 배풍에도 나갔는데....
세월이 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