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백팀 2구간
미시령~한계령
산행일 :2016년 6월5일 03:20분 익일 14:09분
산행코스:미시령(03시18분)-황철봉북봉(04시43분)-황철봉(05시13분)
-저항령(05시43분)-마등봉(07시04분)
-1275M봉(08시16분)-희운각(09시49분)-대청봉(11시13분)-끝청-
한계령삼거리(13시11분)-한계령(14시09분)
23.3Km(약10시간50분)
산행인원:J3클럽추억의 백두대간팀외 게스트2명
대박나는날을 기대하며 골라봤습니다
완전 대박이네요
미시령에 도착하여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단체사진 찍고
설악의 속살로 들어갑니다
시나브로 한걸음씩
울산바위 갈림길을 지나고
너덜지대로 오르며
너덜에서 천왕산선배님
뒤에서 천천히 진행합니다
너덜에서 매화고문님
어둠을 밀어내고 서서히 여명이
경북지부 마녀수기총무님과 두건님
울산의 먼산님 지인두분
매화고문님
케이
4시조금 넘었는데 동이 터오네요
붉은여명과 함께 두건님
경호님
환상적인 운해위에서 먹는 커피는 무슨맛일까요
산이지부장님
진주선배님
당겨도 봅니다
먼산님 지인분
산이지부장님 너덜을 배경으로
수평선 위로 운해가 황홀합니다
황홀함에 빠져 한참을 있다가갑니다
산이지부장님도 발길잡는 운해가 아쉬운지 한참을 계시네요
다시 출발
황철북봉에서 경호님
황철북봉에서 두건님
황철북봉에서 산이지부장님
1구간에 이어 2구간도 설악의 운해가 환상적입니다
운해를 배경으로 산이지부장님
한번더
케이도 똥폼
가야할 마루금
발길잡는 운해 다시 돌아서 한번더 담고
황철봉에서 두건님
가는길에 올라오는 일출을 봅니다
걸레봉이 보이네요
대구 경북지부님들
저항령으로 내려서니 비박팀과 우리팀이 쉬고계시네요
산이지부장님의 지령에 방장님께 음료수 배달하러 패스하고 갑니다
창원지부의 순간님
일출과 운해 그리고 매화고문님 진주선배님
순간님 한번더
방장님께 음료수 토스하고 한장 담습니다
울산의 먼산님 지인두분과 프라임님 방장님과 함께
방장님과 구경꾼지부장님
멋진운해와 방장님
부채선녀 마인드 누님
담고 계시는 방장님
본격적으로 공룡 등드리 밝으러갑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걸래봉이후로 날머리까지 천왕산선배님과 함께합니다
이번구간은 환상적인 운해가 계속 발길을 잡습니다
마등봉에 올라서고
설악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운해의 바다
지리산 설악산 둘중 어느산이 좋냐고 물으신다면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비유가 맞을까요
위풍당당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아버지같은
설악을 지나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는 지리산까지 아무탈없기를 바라며
조망바위에서 천왕산선배님
가야하는데 또 한참을 쳐다봅니다
1275m봉에서 천왕산선배님
설태중이신 선돌님
잘마무리 하셨지요
희운각 대피소가 지척입니다
가는중에 계속 뒤돌아 보게됩니다
조망좋은곳에서 천왕산 선배님
케이도
비선대
희운각대피소에서 두령아님과 수림이선배님과 몇몇분조우합니다.
설태 건승을 빌며
희운각을 지나 중청으로 가는중에 마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Crazy 설악산
중청이 지척이고
중청에 도착하니 선두몇분이 대청봉에 갔다와서 쉬고있네요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줄이 후덜덜 옆에서 사알짝
대청봉 내려가는 중간쯤 금줄넘어 조망바위
아름다운 설악을 배경으로 케이
중청에 선두분들
한계령까지 같이 내려섭니다
조망좋은곳에서 솔모리 팔도강산 써니 선배님들
위풍당당 설악을 배경으로 천왕산 써니 솔모리 팔도강산선배님들
한계령 삼거리에서 물도먹고 쉬어갑니다
한계령 위령비로 내려서고
오늘의 날머리 한계령 휴게소에 안착합니다
내려오니 차도없고 휴계소에서 목도 축이고 합니다
뒤에 마인드 누님 내려오시고
조금있다 건강한체형선배님 일대일 트레이닝
받음서 천명님과 함께 내려오시네요
멋진 운무와 환상적인 날씨에
또 한구간 쉬이 넘었습니다.
갈수록 더위지는 날씨 다음구간은
또 어떨지 기대가 되고
방장님과 설태중이신 주민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함께하신 추백팀 한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 날머리 따뜻한 커피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배려해주시는 선배님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운동도 안하시면서 체력은 어찌나 좋으신지 부러븐
맘입니다^^
즐겁게 걸음하는 대간길..
한구간 한구간 여유로이 잘 이어가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리지날 대장님 8차에 함께하신분들이
많이 보이시죠.
응원 감사드리고
열기가 대단한 산길속 장거리 정맥
무탈한 걸음 응원드립니다
진치집같은 추백
조망좋고 걷기만해도 설레는 설악구간
즐거운산행하셨네요
케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부장님
경북지부에 젊은 후배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시겠습니까
즐겁게 걸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