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씨는 발심하여 염불을 시작한 지
무려 10년 이상 되었지만, 언제든지 염불에
집중이 잘되지 않고, 늘 세상사 번잡한 고민과
망상에 빠져 헤메이게 되었던 것이다.
집중하려 하면, 어느새 망상의 세계에 푹 빠져
들어가 헛것에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왜 이리 잠은 쏟아지는지, 늘 혼침 속에 시간만
보내고 몸이 따라주지 읺아 몸부림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오랫만에 큰절 법당의 법회에 가서
염불 하게 되자, 염불 중에 문득 스치는 지혜가
솟아나, 한번 역발상으로 '에잇! 그래 내가 이렇게
염불이 너무나도 잘 안되니, 오히려 남을 위하여
기도나 한번 해보자'는 자비의 마음이 저절로
불현듯 생겼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법당에서 함께 염불 하는 도반들 중에서
자신이 잘 아는 사람들 한 사람씩을 떠올리면서,
정성껏 기도하길, '저분이 집중이 잘되게 해주셔서
부디 살아 생전에 하시는 일이 잘되고 극락왕생을
하도록 도와주십시오'하고 기도를 정성을 다해 했다.
그렇게 자기는 염불이 잘 안 되니 남들이 잘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했더니만,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화평해지며, 행복감에 젖어
들게 되었고, 저절로 염불삼매로 들 수 있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염불 하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몸도 마음도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자신만을 위하여 염불 하려고 했을 때에는
몸부림을 치게 되고, 지루하고, 계속 번뇌만 들끊더니,
자신을 잊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하니, 자기 자신의
마음에 기쁨과 고요의 빛이 깃들게 됐다는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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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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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기도를 올릴때의 그 행복한 마음 . 나무관세음보살..저도 알 것 같습니다..법사님 건강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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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