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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백세시대] 디카시산책-벽 위의 삶(이기영)
이기영 추천 0 조회 59 23.04.11 14: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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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15:03

    첫댓글 이기영시인님 좋은 디카시 좋은 해설에 바람 사이로 전해지는 봄햇살이 따숩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23.04.16 20:47

    선생님....오랜만이에요. 봄 다 가버리고 초록초록한 세상이 황사로 뒤덮여서 슬픈 날들 보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길....^^*

  • 23.04.11 20:21

    이름도 얻지 못한 작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 마음, 그들을 응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저희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6 20:49

    공감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선생님의 작품 잘 읽으면서 매일 만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 23.04.11 22:36

    아~!
    눈부신 슬픔을 봅니다.

    아름다워서 슬픈
    슬퍼서 아름다운
    아프고 눈부신 것들의 형용모순이라니!

  • 작성자 23.04.16 20:50

    ㅎㅎㅎㅎ 그래서 더 봄이 짧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 디카시집 읽으면서 자꾸 고개를 끄덕이다 보니
    요즘은 뭘 봐도 고개를 끄덕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이거 무슨 병 아닐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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