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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산책] 벽 위의 삶 - 백세시대
벽 위의 삶기를 쓰고 오르려는 그곳에 무엇이 있나겨자씨만한 꽃들 이제 막 눈 뜨는데 폭우 쏟아지면 휩쓸려 갈 텐데어떻게든 살아내야 하는저, 눈부신 슬픔 !이른 봄날 담장 옆을 걷다 보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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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기영시인님 좋은 디카시 좋은 해설에 바람 사이로 전해지는 봄햇살이 따숩게 다가옵니다
선생님....오랜만이에요. 봄 다 가버리고 초록초록한 세상이 황사로 뒤덮여서 슬픈 날들 보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길....^^*
이름도 얻지 못한 작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 마음, 그들을 응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저희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선생님의 작품 잘 읽으면서 매일 만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아~!눈부신 슬픔을 봅니다.아름다워서 슬픈슬퍼서 아름다운아프고 눈부신 것들의 형용모순이라니!
ㅎㅎㅎㅎ 그래서 더 봄이 짧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 디카시집 읽으면서 자꾸 고개를 끄덕이다 보니요즘은 뭘 봐도 고개를 끄덕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이거 무슨 병 아닐까요? ㅋㅋㅋㅋ
첫댓글 이기영시인님 좋은 디카시 좋은 해설에 바람 사이로 전해지는 봄햇살이 따숩게 다가옵니다
선생님....오랜만이에요. 봄 다 가버리고 초록초록한 세상이 황사로 뒤덮여서 슬픈 날들 보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길....^^*
이름도 얻지 못한 작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 마음, 그들을 응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저희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선생님의 작품 잘 읽으면서 매일 만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아~!
눈부신 슬픔을 봅니다.
아름다워서 슬픈
슬퍼서 아름다운
아프고 눈부신 것들의 형용모순이라니!
ㅎㅎㅎㅎ 그래서 더 봄이 짧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 디카시집 읽으면서 자꾸 고개를 끄덕이다 보니
요즘은 뭘 봐도 고개를 끄덕이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이거 무슨 병 아닐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