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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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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2월4일 대림제2주간 인권주일 일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52 22.12.04 09: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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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09:44

    첫댓글 + 찬미예수님 오늘은 주님의오심을 준비하는 대림 2주일 인권주일입니다 인간은모두 하느님을닮은 사람으로 존중받아야한다는 생각이 가장기본입니다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왔다 이사이의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찾아들고 그의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모든사람이 하느님의구원을 보리라 남북한이 그리도의 평화로 통일돼게해주십시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자비와 평화를 주소서 그는 하소연하는 불쌍한이를 도와줄이없는 가련한이를 구원하나이다 서로평등하게 대하고 존중하며 차이를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하느님나라를 확장해나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너희는 주님의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길을 곧게내어라 (마태3 ,3) 아멘 감사합니다 !!

  • 22.12.04 12:09

    잘난 밉상보다 못난 곱상이 낫다라는말이 그냥 못남을 위로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끈임없이 보이는 미모를 위해 온갖 아픔을 참아내고 성형중독에 빠져 오히려 몸과 마음과 모두가 피폐 해짐을 봅니다.
    자비와 사랑의 삶을 살아 인품이 못남을 덮어 모습이 존경으로 빛남으로 바뀐 선인들을 봅니다.
    그들은 결코 못나지 않고 높은 품격을 지녀 도리어 존경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닮으려 애쓰며 말씀을 사는 사람은 결코 남을 폄하하지 않고 다름 그자체를 존중하며 약함을 도우고 헌신 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입게 하소서.
    비천하고 죄인인 저희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께 경배 드립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이웃에게 행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다 하신 주님말씀 명심하고 행하게 하소서.
    권력자들의 욕심과 탐욕아래 인권을 잃고 사는 자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특히 북한의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평화의 주님 전쟁과 분쟁을 종식 시켜 주시어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나누어 사는 하느님 백성이게 하소서.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겸손과 자비와 사랑과 온유를 지녀 오직 주님뜻을 이루어 살게 하소서.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리소서.아멘.

  • 22.12.04 13:42

    아멘 !!

  • 22.12.05 17:25

    + 찬미예수님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고 했습니다.
    인종과 피부색을 따져 사람을 선별하고, 내것만 우리의 것만 제일 좋고 최고의 것이다.
    라고 하면서 , 나와 다른 것은 무조건 폄하하며 무시 해
    버리는 것은 원죄의 뿌리인 교만으로 부터 비롯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단일 민족, 편협한 민족성 을 주장하느라 단군 할아버지로 부터 비롯한 ' 홍익인간 '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 이념이 자취를 감춰 버린지도 오래 돼 버렸습니다.
    더우기 우리가 오늘날 처럼
    이렇게 살게 된것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긴 시간
    가난에 찌들려 산 때도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지난날의 우리를
    돌이켜 봄으로서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와 살고있는 동남아시아 나 아프리카 에서 온 사람들에게
    대한 우리의 잘못된 인식과
    행태가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나 와는 다른 존재이니
    무조건 하대 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 , 하늘 아래 다 같은 하느님 사랑의 피조물 이라는 생각으로 폭 넓은 인간 관계를 가지고 어울려 사는 가운데
    나 와는 또 다른 것으로부터
    좋은 점을 발견하고 더뷸어 살므로서 더욱 발전 할 수 있을 은총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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