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재능기부센터 용봉점 복합문화공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개소식이 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됩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여 운영 여부를 결정하고 2월 1일 부터 정식 개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 광주은행 삼거리 부근 뉴발란스 광주 용봉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광주 용봉점이 있었던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이 사정에 의해 문을 닫게 되면서 건물주이신 이상철 대표님께서 복합문화공간으로 계속해서 활용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운영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 맡아서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는 광주 북구와 용봉동의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오셔서 북카페에서 차와 커피도 드시고 각종 재능나눔 프로그램도 이용하고 공간도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 용봉점 복합문화공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주인은 시민 분들이십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는 언제든지 시민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 용봉점 복합문화공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는 (주)화인데코 이상철 대표님께서 공간을 기부해주시고 내부 인테리어 및 비품 구입은 (주)사랑방 미디어 조덕선 회장님께서 천만원을 기부해주셔서 개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 본부 이계양 공동대표님께서 오랫동안 모아오신 돼지 저금통 동전 201,890원이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5분의 활동천사님들께서 함께 해주기로 하셔서 광주재능기부센터의 설립이념과 하는 일 등에 대해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향후 많은 역할들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는 광주재능기부센터 용봉점 복합문화공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개소식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광주재능기부센터 용봉점 복합문화공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개소식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