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적절한 식수시설과 위생시설 부족, 불안전한 폐수 관리 등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데요.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물 부족 국가에 물펌프, 물탱크, 수도시설 등 물 공급시설을 구축하여,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 위험을 방지하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씁니다.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는 마실 물이 부족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비정부기구(NGO)와 유럽연합에서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수십 군데 우물을 파고 물펌프 등을 기증했지만 절반 이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합니다.
우물 깊이가 대부분 50미터 내외로 얕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얕게 판 우물은 건기에는 쉽게 말라붙고, 우기에는 흙탕물이 되어버려 계속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 물 부족에 시달리던 우툼폰시는 사반나케트 주정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연은 주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전해졌고, 라오국가건설전선 측에서 위러브유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이솜폰 폼비한 국회의장(전 라오국가건설전선 의장)은 깊은 우물을 파기 위해 한국의 관정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부탁했고,
국제위러브유는 먼저 현지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우툼폰시청을 찾았습니다.
시 관계자들은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물 부족 문제가 해결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랐습니다.
위러브유는 라오스에 진출해 있는 한국 지하수 개발 업체를 통해 5월 4일에서 8일까지 시청 부지에 암반층을 통과하는 우물 2개를 파고 수중 펌프를 설치했습니다.
각각 깊이 206, 168미터에 달하는 이 우물들을 통해 하루 200톤 이상의 물을 퍼 올릴 수 있습니다.
끌어올린 물은 시청 물탱크에 저장돼 시민들의 식수 해결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6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완공식에서 샌삭 핌봉사 시장은 ‘아름답고 선한 행실을 치하한다’는 내용을 담아 위러브유에 표창장을 전했습니다.
식수가 부족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물펌프 및 물탱크, 양수 시설을 지원해 깨끗한 물을 나눕니다.
첫댓글 식수가 부족한 나라에 우물설치를 통해 식수를 공급한 위러브유 감동입니다~
깊은 우물이여야 깨끗한 물을 먹을수가 있네요~ 위러브유 한국의 기술력을 통해 깊은우물을 설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수 문제로 어려움을 많이 겪은 라오스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큰 도움을 주셔셔 해결되었네요~~존경합니다 ^^
요즘 같은 날씨에 깊은 우물은 더욱 귀하네요~^^
물은 곧 생명인데 주민들이 얼마나 기뻤을까요^^ 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감사합니다^^
깨끗한물 정말 중요하죠^^
위러브유의 새심한 배려와 활동
정말 큰 희망이 될것 같아요^^
물부족 국가에게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선물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생명과 직결되는 깨끗한 물을 공급할수 있게 해주셨네요
위러브유의 사랑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