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말에 목이 아파 간 내과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 및 세침검사를 하여 결절 2개가 발견되었는데 암은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갑상선 저하라 하여 신지로이드 분홍색 1개반 복용해오고있구요.
근데 피곤하면 왼쪽목이 쉽게 아파옵니다.
결절이 큰것은 아니지만 왼쪽이 0.6센티인가? 로 오른쪽보다 더 크다고하여 걱정이 되는데
그동안 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검사를 한번도 하자고 하지않아 하지않았는데
크기가 커지는지 어떤지 1년에 한번은 검사를 받아야된다고 초기에 들은거같아서요.
약2년이 되어가는데 의사선생님이 얘기하지않는다면 굳이 할필요없을까요?
첫댓글 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저의 경우는 작년 종검받을땐 분명히 결절과 낭종이라 추적관찰 필요하다해서 올해 또 검사받았더니 모양크기변화있어서 세침검사받았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