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의 지방대회..
운영진의 대회선정은 굿초이스!!
맑고 선선한 날씨와 바다뷰와 함께 주로를 달리기에 좋은 날이였고,
달리고, 보고, 먹고, 즐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준비에서 마감까지 고생하신 운영진 노고에 감사드리고,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Finish 약 1km 전 내리막길 지점입니다.
와~~ 그린형님과 솜털누님이 달리신다.
내공이 있으셔서 오랫만의 대회주에도 여유가 보이십니다.
오래오래 주로에서 뵈요~ ㅎ
헉 뭐지.. 저멀리서 빛의 속도로 달려오는...
독거미님이군요.. ㅎ
하프의 막다른 지점에도 힘이 넘칩니다.
멋있다. ㅎ
후다닥...
저앞에 선수도 잡힐듯.. ㅋ
한호형님 부상소식에 1등을 노렷을 것이라 믿었는데,,
포기입니까? 여유부리는중입니까? ㅎㅎ
어우~~ 금새 뒤따라오는 날다마 형님..
몸이 올라오시는거 맞군요..
가을까지 쭈욱~~ 올려오려~~ ㅎ
에이스 백마님..
길쭉길쭉, 성큼성큼..
아이구야~~ 또 쥐가 나셨나 보군요..
다리에 수지침으로 찔러,, 혈흔이 보이는군요..
고통이 느껴집니다. ><
화이팅!!
영원한 에이스.. 보나형님..
힘든기색없이 가볍게 질주합니다.
역시 빨리 달려오시는 리치형님..
훈련부족이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기본체력이 좋으시군요.. ㅎ
뒤따라 달려오는 수나짱님...
믿어 의심치 않는 실력파 에이스죠...
옆 아저씨를 제쳐요~ ㅋ
한결 가벼워져 보이는 모루 홍보부장님..
가을에 일 내시겠는데요.. ㅎ
H2O를 어깨에 짊어지고 오시는 내배야 회장님..
대회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후다닥 빠릅니다.
앗싸 신나신나!!
연륜의 실력으로 언제나 멋진 질주를 하시는 알회장님
오늘도 힘차시군요.. 멋지셔요~~
기복없이 꾸준한 길동형님..
관리를 잘하셔서 근육이 불끈불끈하십니다.
와~ 울프형님과 하프 첫대회 출전하신 '알파, 비타'님이 보이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지가 저앞입니다. ㅎ
알파님, 비타님 첫하프 2시간내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ㅎ
얼~~ 페이스메이커 역할하신 울프형님. 여유가 보이십니다. ㅎ
화,목달 훈련코치와 대회가이드하시는 모습 멋지고 존경합니다.
선수보다 감독이 맞으시는? ㅋ
미소를 띄며 나타난 짝궁님~ ㅎ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완주 할수 있도록
보살피며 오시는중...
모두 수고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첫댓글 내려오는데 목청껏 응원해주셔서 더 힘이 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