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7월 4일(목). 음력 5월 29일.
* 7월의 제철 먹거리
- 채소 : 부추, 애호박, 가지, 피망, 노각, 열무, 꽈리고추
- 과일 : 수박, 참외, 자두
- 해산물 : 장어, 홍어, 농어, 갑오징어, 민어
- 저장음식 : 토하젓, 곤쟁이젓
- 갈무리할 것 :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깻잎 말리기, 산딸기주/자두주 담그기
943 (고려 태조 26년) 고려 세운 '왕건' 세상 떠남(음력 5월 29일)
1388 (고려 우왕 14년) 위화도 회군한 '이성계' 9일 만에 개경 도착(음력 6월 1일)
- '최영' 고양으로 귀양 보내고, '우왕' 강화도로 쫓아냄
1762 (조선 영조 38년) '사도세자'가 부왕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힘
1917 '신규식', '박은식', '신채호' 등 무역회사 '동제사' 창립
- 중국 상하이에서 독립운동단체 조직·후원 목적
1952 경찰 포위 속 발췌개헌안 국회통과(제1차 개헌)
1972 '7.4남북공동성명' 서울-평양 동시발표
- 조국통일원칙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 남북간 긴장완화와 신뢰조성
- 다방면 교류/남북적십자회담 성사
- 서울-평양 상설직통전화/남북조절위원회 구성운영 등
- 남측 대표 :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 북측 대표 : '김영주' 노동당 조직부장
1985 경제기획원 제6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안 발표
2006 북한, 대포동 1호 발사. 동해 상공에서 추락
2007 증시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1,014조1,567억원)
2007 강원도 평창군이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실패
2011 인천 강화도 해병대 초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4명 사망
2015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 부여, 익산 8개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우리나라 12번째) 등재됨
2015 일본이 신청한 23개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최종 결정됨
- 조선인의 강제노역은 일본 정부 대표단의 발언록과 등재 결정문에 주석 형식으로 포함
- 일본은 세계유산위원회에 후속 조치 경과보고서 2017년 12월까지 제출
- 일본 외무상은 산업혁명 시설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된 직후 “강제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발언
- 우리나라 외교부의 초기 대응 부실로 군함도가 일본 근대산업시설에 끼여 세계유산 등재됨
2017 북한 평북 방현에서 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2018 남북통일농구 15년 만에 평양 유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림
2019 일본, 반도체 재료 등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시작
2021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 영역본(The Disaster Tourist) 영국추리문학상 ‘대거상’ 아시아작가 첫 수상
2022 국회 35일 만에 정상화
- 국회의장 ‘김진표’, 부의장 ‘김영주’, ‘정진석’ 선출
1054 초신성 1054(SN 1054) 폭발 관측됨
- 현재의 황소자리 '게 성운'을 만든 초신성
- 이 초신성 폭발은 중국 송나라, 일본, 이라크 등의 기록에 남아 있음
1776 미국 독립선언
1804 미국 소설가 '나다니엘 호오도온'( ~ 1864) 태어남
- “그녀는 아기의 이름을 ‘진주(Pearl)’이라고 지었다. 무척 값진 것 -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과 바꾼 것이기 때문이다.” : "주홍글씨"
1802 웨스트 포인트(미국 육군사관학교) 창설
- 프랑스의 사관학교를 모델로 함
1807 이탈리아 통일운동지도자 '주세페 가리발디' 태어남
1818 미국 정부, 국기 변경
- 테네시주, 오하이오주, 루이지애나주, 인디애나주, 미시시피주 등 5개의 가입을 반영
- 별의 개수 15개 -> 20개, 줄의 개수 13개
(최초 13개에서 15개로의 변경은 1795년 5월 1일)
* 이 때부터 미국은 새로운 주가 연방에 가입할 때마다 그 주의 가입 이후 첫 독립기념일에 국기를 변경
- 1819 21개 : 일리노이, 1820 23개 : 메인, 앨라배마
- 1822 24개 : 미주리, 1836 25개 : 아칸소, 1837 26개 : 미시간
- 1845 27개 : 플로리다, 1846 28개 : 텍사스, 1847 29개 : 아이오와
- 1848 30개 : 위스콘신, 1851 31개 : 캘리포니아, 1858 32개 : 미네소타
- 1859 33개 : 캔자스, 1861 34개 : 웨스트버지니아, 1863 35개 : 네바다
- 1867 36개 : 네브래스카, 1877 37개 : 콜로라도
- 1890 43개 :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몬태나, 아이다호, 워싱턴
- 1891 44개 : 와이오밍, 1896 45개 : 유타, 1908 46개 : 오클라호마
- 1912 48개 : 뉴멕시코, 애리조나, 1959 49개 : 알래스카
- 1960 50개 : 하와이
1826 미국의 제2대 대통령 '존 애더스',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세상 떠남
- 애덤스 : 백악관에 처음 입주한 대통령, 제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는 그의 아들. 제퍼슨과는 독립선언서를 같이 쓴 동지였지만 그가 부통령 시절 가장 강력한 정적이었음. 죽기 직전 "토머스 제퍼슨은 아직 살아 있는데…"라고 하였는데, 실제 제퍼슨은 몇 시간 전에 세상을 떠났음
- 제퍼슨 :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 '루이지애나'를 프랑스로부터 사들임, 버지니아 대학교 설립. 장인의 유산으로 떠 안은 부채로 인해 이후 빚 청산으로 어려운 생활을 함
1831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 세상 떠남(1758년 4월 28일 ~ )
- 1803년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매입 성공
- 대통령 임기 : 1817년 3월 4일 ~ 1825년 3월 4일
- 먼로독트린 : 유럽과 미주 대륙간 상호 불간섭과 유럽 국가의 미주대륙 식민지 건설 배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교방침
1861 인도 '체라푼지' 지방 큰비
- 7월 한 달 동안 9,300mm 강우(세계최고기록)
1934 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퀴리' 부인 세상 떠남
- 1903년 노벨 물리학상 남편 '피에르 퀴리'와 공동수상('라듐', '플로늄' 발견)
- 1911년 노벨 화학상(금속 라듐 분리성공)
- 1935년 딸과 사위('프레데리크 졸리오 퀴리', '이렌 졸리오 퀴리' 부부)는 화학상 공동 수상
1939 미국 MLB '뉴욕 양키스' 선수인 '루 게릭', 양키 스타디움에서 은퇴 연설
1946 필리핀, 미국으로부터 독립하여 공화국 수립 선언
1976 이스라엘 특공대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서 전격 인질구출작전 성공
1995 미국의 화가, 예비역 공군 상사 ‘밥 로스’ 세상 떠남(1942년 10월 29일 ~ )
- 1981년 미국 공군에서 20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예편
- 1983년 PBS에 “그림을 그립시다”(The Joy of Painting)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 화가가 됨
- 그의 그림에 눈 덮인 산이나 침엽수림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가 군복무 당시 알래스카에 근무했기 때문임
- 그는 통상적인 유화 기법이 물감을 말리는 작업이 필요하여 완성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wet-on-wet 기업을 도입하여 단시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음
1998 일본 관동지방 무더위(40.3℃) 사망 5명.
1998 일본, 화성 탐사선을 띄움
-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우주 탐사를 하는 국가가 됨
2002 프랑스 수학자 ‘로랑 슈바르츠’ 세상 떠남
- ‘분포’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1950년 ‘필즈’상 수상
- 정치적으로 공산주의에 동조하였으나 스탈린식의 전체주의는 반대
- 알제리 독립전쟁 관련 프랑스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 프랑스 극우파 소행으로 보이는 아파트 폭파 사건이 있었지만, 다행히 그의 가족들은 모두 외출중이었음
2009 '자유의 여신상' 머리 부분, 일반인에 재공개
2012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 스위스 제네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결정적 단서 찾았다고 발표
- 인류가 만든 최고성능의 입자가속기인 대형강입자충돌기(LHC)의 실험데이타 분석결과
- 영국물리학자 '힉스'의 이름을 따 힉스입자란 말 처음 쓴 건 한국물리학자 '이휘소'
2018 일본 서남부 폭우, 200여명 사망
- 한 달 치 비가 사흘 동안 쏟아짐
- 폭우 중 '아베 신조' 일본총리 술자리 논란
2020 일본,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강수량 사상 최고치 기록. 사망 57명 이상
2022 미국 시카고 하일랜드파크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중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 7명, 부상 40여명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