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성민아! 나는 부산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엉 =͟͟͞͞Ꙭ̯ 진짜 너무 피곤해서 집 올 때 버스에서 2시간 동안 계속 잤당! 아무튼! 어제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사진 찍고 놀다가 피시방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보면서 돈가스카레덮밥 먹었당!! 그리고 서면에서 잤다가 오늘 오후 2시에 일어나서 개미집 가서 낙곱새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 그리고 걸어가다가 모노맨션 사진 찍는 곳에 줄이 엄청 많은거양!! 나는 이때까지 모노맨션 가서 사진 잘 나온 적이 없어서 안 가려다가 구냥 인기 많아서 오랜만에 찍어봐야겠다! 하고 갔는데 너무 잘 나와서 두 장 찍어따..ㅎㅎ 잘 나오길래 이래서 다들 모노맨션 찍으시는구나하고 바로 납득 완료했당!! 다음에 성미니 데리고 가야겠다ㅎㅎ 메렁!! 사진 보여줄게!! 그리고 빈티지38이라는 전포에 있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설날 연휴라서 그런지 카페가 3층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진짜 완전 꽉 차서 .. 만석이라서 집 가야겠다하고 바로 집 와서 돼지국밥 배달 주문해서 먹었당! ㅎㅎ 아무튼 저의 하루 일과는 이랬습니당 !! 성미니두 잘 지내고 있나융?!! 이제 설연휴도 끝났으니 저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ㅇ!! 알라뷰 섬미니 ♡ 오늘도 내 사진 올리고 가야징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