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 말씀입니다. ^^
시편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 다윗이 기도할 수 있는 분명한 근거를 보여줍니다.
[반석] = 거대한 산을 의미하는 단어로, [힘]을 상징합니다.
[구속자] = 값을 치르다, 속량하다, 기업 무를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죄를 속량해 주시며 그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는 분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모든 죄의 문제를 여호와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는 지금까지 기도드렸습니다.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 = 마음에 묵상한 것이 그대로 입으로 나오기 때문에 내 속의 모든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다윗이 기도 자체를 하나의 제사로 인식하고 예배로 올려드립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인데, 이것을 하나님은 예배로 받아주시고 응답의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기도로 올려드리고 한없이 내리시는 은혜와 만나 기적을 보고 누리며 감사로 찬양드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새벽 산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