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에 연예인 '션'이 나왔더라고요. 기부천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좋은 일을 엄청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인상적인 건 앞차가 갑자기 자신들의 차를 추월해 들어와서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순간에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 감사하다."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떤가 곰곰이 생각했더니, "으악~"부터 했다가, 마음을 좀 다스린 후에서야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급한 그 순간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진 못 했더라고요. 반성했습니다. ㅠㅠ
독립유공자 가족, 재활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많은 일을 하고 있던데,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느냐 하는 물음에 이렇게 답하더라고요. 자신이 먼저 변하고, 자신이 깨닫고 변하게 된 것을 세 사람에게만 전해주면 된다고. 그 세 사람이 또 각각 세 사람에게 전해지게 된다면 순식간에 온 세상이 다 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변하는 것...
엘로힘 하나님을 아직 모르는 사람도 저렇게 선한 행실을 실천하는 일에 잠시를 쉬지 않는데 나는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도 들었고, 반성이 되었습니다.
육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도 더 열심을 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니까요~
[하나님의 사랑, 새 언약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하나님께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린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당신의 살과 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살리신 참사랑을 깨우쳐 주시고 우리에게도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새 언약을 전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의 정신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하나 되어라” 하신 것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우분투’ 정신으로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함께 가는 천국이 될 때 참된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나님의교회#설교#김주철목사
https://youtu.be/NMMMCeRGY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