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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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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Li-Meng Yan 박사 – 시진핑의 정치적 라이벌들의 영토인 상하이를 COVID 제로 정책으로 통제하는 중
rodeo 추천 5 조회 1,623 22.04.27 02: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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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7 07:00

    첫댓글 이것으로 CCP=카자리안 이라는 설이 딱 들어맞는군요. 이야기는 진실이 되었습니다.
    복어계획의 결말이 이런 식으로 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들은 인류가 아닙니다. 인류를 가지고 노는 악마들일 뿐이지요.

    저는 저놈들의 생태를 보면 이 괴담이 떠오릅니다.

    =====
    사마귀 암컷은 산란을 할 때 갈색의 머쉬멜로우 같은 거품덩어리를 내보내는데, 그 안에 몇 백마리의 알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소년은 그 알 덩어리를 주워서 집으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소년은 방에 돌아온 후 상자에 그 덩어리를 넣어두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알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후, 문득 그 날 일이 떠오른 그는「어떻게 되었을까?」하고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안에는 몇 백마리의 사마귀 시체가……없었습니다.

    거기에 있던 것은, 단 한마리의 사마귀 성충의 시체 뿐.

    폐쇄된 공간에서 어떤 싸움이 있었을지, 그리고 마지막 남은 승자인 최후의 한마리가 느꼈을 고독과 고통- 그것을 떠올린 소년은 뭔가 오한을 느꼈습니다.

  • 22.04.27 07:07

    그들이 진정 인간이라면, 저런 고립과 통제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애를 쓸 것이고, 아니라면 저 사마귀의 꼴이 나겠지요.

    곤충과 생선들은 매우 잔인합니다.
    사람과 같은 슬픔과 동정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알을 많이 까는 이유가 그것만이 성체가 되었을 때 까지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에 그런 전략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슬픔과 동정을 느끼지 못하는 도마뱀 뇌가 선택할 수 있는 지문도 한정되겠지요.
    무조건 생존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킬 것입니다.
    화이트햇은 그 와중에 자중지란이 일어난 곳을 체포하면 될 것이고요.

    알곡과 가라지 걸러내는 현장을 생생하게 감상합시다.🙃

  • 22.04.27 07:22

    감사합니다 ~~
    문득 드는 생각ㅡ시진핑은 진짜일까? 아님 화잇햇이 데려다 놓은 클론일까?
    진짜라면 과연 공산당 정리후 어찌할까?공산주의스탈의 독재스탈로 갈까?
    우려도 되고 궁금하기도하네요~~

  • 22.04.27 10:07

    감사합니다

  • 22.04.27 10:33

    감사합니다, 이유가 있겠다 생각했는데그럴 가능성이 높군요.

  • 22.04.27 10:37

    고맙습니다

  • 22.04.27 15: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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