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의견도 일리가 있고 네 의견도 일리가 있다는 양시론.
저는 대한파킨슨병협회 입장도 이해가 돠고, 시낭송협회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1. [다양성을 인정합시다.]
예전 카페가 나뉘어졌을때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많은 환우들이 다양성을 인정하며 보다 폭 넓은 카페생활를 유지하며 불만이 없었습니다.
2. [회원 수 확보 중요합니다.]
지금의 회원수에 대해 저를 포함하여 모두 반성하셔야 합니다.
3. [성숙 한 기부 문화 / 후원 문화의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지난번 제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났는데, 협회에 가입한 협회원들을 위한 협회인지
협회가 존재하기 위해 협회원들이 필요한 것인지 ...
협회원들에게 무엇을 받을까만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해줄까를 생각하는 협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4. [이제 비영리 단체간 위상정맂이 필요합니다.]
비영리 단체간 협력하며 서로 꿀어주고 밀어주는 관계를 원하지,
서로 반목하고 싸우는 단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위성단체는 대한파킨슨병협회의 산하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산하단체의 의미는 대한파킨슨병협회의 당연직 이사 권리와
위성단체 이사 해임의 권리, 심지어 위성단체 해산의 권리까지 입니다.
위성단체 해산의 권리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대한파킨슨병협회 총회에서 2/3 이상의 찬성으로만 통과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위성단체를 만들면서 양성동 협회장님과 한마디 상의를 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적절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비위듀 드림.
첫댓글 저의 생각은 좀 다르네요.
제 글을 오해 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협회의 최고의결기관인 회원총회에서
대의원총회로 바뀌면서.
정관에도 나와있지만, 대의원총회는 최고의결기관이라 볼수가 없이, 어쩌다 보여지는 형식의 대의원총회가 되버린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영리법인의 협회의 회장님을 비롯하여,
등기이사님들의 권리와 의결또한 중요하지요. 모든 회원들이 운영에 참여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장관에는 쓰여져있지만,
현재는 대의원총회의 최고의결마저 아무런 권리조차 없게 되버린듯 하여 솔직히 아쉽다는 표현을 할수밖에요.
보여지는 예산액,결과보고서만을 작성하기 위해 대의원총회를 힌다면 최고의결기관이 왜 필요할까요.
제3조(목적)
본회는 파킨슨병 환우들의 투병생활지원 및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로 파킨슨병 환우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4조(사업)
본회는 제3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의 사업을 한다.
1. 파킨슨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2. 파킨슨병 환우의 투병생활지원을 위한 상담・자문 및 자원봉사단 운영사업
3.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를 위한 사업
4.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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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협회의 정관의 일부분입니다.
제3조 -유대강화..파킨슨병환우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
제4조 사업
1.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3.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유대강화위한 사업..
읽는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조항입니다. 저는 몇년전 때아님 누명을 받고 소리소문없이 저에대한 갖은 음모에 휘말린적이 있었어요.그리곤 뒤에서 저를 제명하기 위해 몇십명의 싸인을 받아 저를 내치려고 했던적이 있었지요.
그때당시의 현 상황은 협회는 억울한 회원의 목소리를 들어주기보단 그저 나의 명예는 훼손된체 뒤에서 숙덕거리는
말도 안되는 소문만이 무성하게 나돌았어요.정작 그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일을 했던 당사자한테 확인을 하고 그 당사자마저도 말도 안된다고 본인이 한게 맞다고 확인까지 했음애도 불구하고..저의 소문은 아직도 그렇게 제가 투표권 두표를 조작한 파렴치한으로 알고 계시는분들이 계실꺼예요.
이 내용을 올리는 이유는 많은 단체가 생겨나서 서로 협력하고 환우들의 설자리가 많아지고,시너지 효과를 내는것도 중요하지만,가끔은 억울함을 만들어내는 단체에서 소외감을 느꼈을때 그것을 중재해줄..
뜻은 같지만 깊이가 다른 단체들도 있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그래야 서로가 다른 생각으로 좀도 파킨슨의 유대강화를 할수 있는 파킨슨문화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곳에서,한사람이,모든일을 다 수용할수 없듯이,각기 다른 관심거리들도 다양들합니다.독식은 그래서 나오는것이고, 여러단체들과 힘을 합쳐 서로 다양한 의견들로 인해 파킨슨을 알리고 서야 할 자리가 많아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면 15만 환우를 알리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될것이고, 때론 신문고같은 역활을 해주는파킨슨단체도 분명 생길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을 적은것이니,오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마리에님!
마리애님!
앞으로 보건복지부에
파킨슨병 환우들의 의료 복리 문제를 두단체장. 혹 셋. 넷 단체장 의 연합된 결의서와. 신청의 단일화가. 아니면 어렵겠죠
연합의 결의서가 아니라도 단일의 결의서나 단일의 신청은 잘 이루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