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년 단장은 이제 팀을 떠날 시간이 되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는 맨시티로 옮길 수도 있다
15 Jul 2009 01:49:11
구단의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재협상한 피터 케년 단장이 첼시를 떠나는 것을 고민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타임스>는 삼성과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5년 연장한 케년 단장이 무척이나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며, 지금이 팀을 떠날 적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케년 단장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경질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임명에 미미하게 관여하면서 (최근 들어) 구단에서 소외받는 듯한 느낌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게다가 얼마 전 프랑크 아르네센 씨가 첼시의 기술고문에 선임되면서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때 케년 단장의 영향력을 감소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케년 단장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첼시에 있기 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일했던 그에 대한 제의는 아직까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첼시는 케년 단장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Arjun Miglani, Goal.com
선수 영입에 관련된 협상능력 등의 직접적으로 '축구'에 관련되어 하는 일처리는 사실 능력이 좀 후달립니다. 대신, 그 외의 대외적인 능력은 정말 뛰어나죠. 각종 스폰서 유치나, 홍보활동, 특수한 사업 추진등은 정말 잘한다고 봅니다. 첼시가 근 몇년만에 유럽 최강팀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된 건 뛰어난 축구실력도 있겠지만, 캐년 단장의 힘도 컸다고 봐요.
캐년은.. 돈을 아낄때와 쓸 때의 타이밍을 좀 못맞추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대외적인 홍보사업이나 이러한 사업수완은 분명 괜찮은 거 같은데 돈을 쓰고 안쓰고 할 때를 재다가 놓치는 경우가 이적시장에서는 너무 많아서;; 그게 좀..;;; 로만이 아르네센 올리면서 팽 할 준비 하는듯;;;;
첫댓글 아르네센 기술고문되면서 예상했던일이 일어나려하네
맨유팬으로서...캐년은.....이런 ㄴ이ㅓㄴ이러ㅐ저래ㅑㅓ래냐ㅓ애랴ㅓ
222222222 ㅇㅁㄴㅀㅇㄹ푸허몸ㅁ험헌ㄱ
그렇게 대단한 협상력이 있었던가? 별로..
선수 영입에 관련된 협상능력 등의 직접적으로 '축구'에 관련되어 하는 일처리는 사실 능력이 좀 후달립니다. 대신, 그 외의 대외적인 능력은 정말 뛰어나죠. 각종 스폰서 유치나, 홍보활동, 특수한 사업 추진등은 정말 잘한다고 봅니다. 첼시가 근 몇년만에 유럽 최강팀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된 건 뛰어난 축구실력도 있겠지만, 캐년 단장의 힘도 컸다고 봐요.
이분이..맨유와 딩요 연결됬을때 영입안되게 했던 분인가요??? 이름 잘못써서...맞나?;;
그거 뻥이라던데.
로벤도 마찬가지죠..뻥이 아닌게...당시 영입과 관련해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던게..영감님과 피터캐년일수 밖에 없어요..
맨시티에 SAMSUNG 새겨줘요~ㅋ
ㅋㅋㅋㅋㅋㅋㅋ
맨유에서 첼시로 가신 아주 유능한 분이라고..
맨시티는 맨날 바뻐ㅋㅋㅋ
아르네센 스포르팅 디렉터 임명이 크네 ㅋㅋ 가도 그다지 아쉽진 않다.. 흑자정책은 ㅂㅂ됬으니..
캐년은.. 돈을 아낄때와 쓸 때의 타이밍을 좀 못맞추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대외적인 홍보사업이나 이러한 사업수완은 분명 괜찮은 거 같은데 돈을 쓰고 안쓰고 할 때를 재다가 놓치는 경우가 이적시장에서는 너무 많아서;; 그게 좀..;;; 로만이 아르네센 올리면서 팽 할 준비 하는듯;;;;
왜 다들 캐년을 무시하는지는 몰겟네.....제가봣을땐 첼시 적자에서 흑자로 가기위한 과정에서 이런말 저런말 마니나왓던건데......;
캐년이 마케팅이나 이런쪽으로는 활약이 커서 클럽이 재정적 이익을 많이 봤다고는 하는데. 외적으로 좀 찝찝한게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