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청용,손흥민,기성용,김정우
이렇게 선발일 경우에 분명 4-5-1을 쓸려면 무조건 구자철을 선발해야 하고
4-4-2를 쓸려면 무조건 지동원을 선발해야 합니다.
물론 현재까지 두선수다 아시안컵의 활약을 보자면 합격점입니다.
하지만...박주영은 아시안컵이 빠졌기에...호흡을 많이 맞춰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아시안게임때 3-4위 이란전 3명의 호흡으로 4골을 넣었죠.
제가 봤을땐 아직까진 지동원이 구자철보다 좀더 우세하지 않나 봅니다.
물론 아시안컵에서 두선수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지만,구자철이 좀더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온두라스전에서 보았듯이 지동원과 박주영의 호흡은 굉장히 괜찮았다고 봅니다.
이제 실험을 많이 해봐야겠지만 분명한건 김정우,기성용,이청용 이 3명의 선수는 절대적으로 선발라인업에
빠지기 쉽지 않기에...손흥민이 좀 불안하지만...대표팀에서 현재 왼쪽윙어하면 손흥민이 젤 괜찮고,
그렇다고 구자철을 윙으로 돌리는것도 좀 이상하다고 보기에... 조감독님의 지동원,구자철 카드를 많이
실험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지동원은 박주영백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두선수 호흡이 좋기에 조광래가 여태 없었던 한국대표팀 최고의 투톱을 만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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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최근 폼으로 보면 김보경이 손흥민보다 좀 더 나아보이네요
요즘 손흥민 폼이 아닌데...
손흥민은 아직이죠. 아직 성인팀에서 풀타임 뛸 체력도 만들어지지 않았음... 글고 최고의 관건은 공격진이아니고 풀백들인것같은디요... 공격/미들진은 행복한고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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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남태희보단 손흥민인데...
지동원-박주영 호흡 좋은듯.
손흥민은아직선발로는무리가있죠김보경이더나을듯요
왼쪽을 구자철 하는게 어떨지 ..구자철 드리블 정말 잘하던데 .한국판 인혜가 보이더라 .구자철이 왼쪽윙 하고 지동원 박주영 투톱에 구자철 체력떨어지면 김보경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