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백수차 3개월이 됬네요...서울이라 큰 생산 회사도 아니었거니와...이회사가 직원 나이들때까지 책임져줄 회사도 아니고
어디가서 경력이나 인정받고 그 월급받고 일할 회사가 아니어서 결국엔 고민끝네 나왔는데...
나이도 있고 경력도 없다 보니 회사가 써줄만한곳은 없네요
자격증 있는것이라곤 굴삭기 지게차 인데 서울에선 굴삭기 자리도 힘들고 경력도 많은것도 아닌 초보자라서
취성패를 해서 전문직종으로 경력 쌓으면서 일해볼까 합니다..
나름 찾아보고자 하는데...너무 분야도 다양하고 자격증도 다양하고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전문직종 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첫댓글 굳이 서울안에서 근무하려면 전기기능사 따고 오피스텔 기전기사 하는게 무난하지 않을까요?
그런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한건가요?그리고 나중에 비전은 있는건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취성패는.그닥 도움이 안됨니다ㅠ 결국에는 알아서 찾아야합니다ㅜ
네 예전에 하다 중도 하차 하긴 했는데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혜택이 있어서 생각중이긴 합니다...
20대 신입이시면 할게 그래두 되는데,,
30대 시니까.. 그래두 적지 않는 나이시니..
경력을 살리시는게 그래두 낫지 않을까요..? 자격증도 바로 따시기 힘드시지..?
네 그래서 전문직종으로 다시해보려는데 자격증도 따고 근데 전문직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존에 있던건 경력축에도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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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좆 전기쪽 찾아보니까 딸려면 시간도 꽤 필요하고 나이도 있으니 일 구해서 일 다니면서...전기쪽 산업기사 한적은행제?같은거 이수하고 산업기사 준비해야 될꺼 같은데...이게 맞겠죠??
직업전문학교 통해서 할수있는것중에 mct,cnc선반 가공과 전기쪽 추천드립니다
가공쪽은 40대까지 자격증없이 신입으로도 입사가능합니다
일다니시나요? cnc도 할게 못되네요..
@그레잇쉽 면접을 여러곳 보면서
역시 회사를 잘골라가야 된다고 느꼈네요
오산에 있는 모회사 면접에서 cnc주야로 8대 혼자서 볼수있냐고 물어볼때 이건 미쳤구나라고 생각했었네요
어떤회사는 두대만봐도 된다고하고...회사마다 장비보는 대수가 다 달라서
일강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고독이 제가 키가 많이 작은편이라
머시닝보다는 cnc가 작업하기에 편하더라구요
머시닝할때 허리 아픈적이 있어서요
@고독이 자동선반이라고 해도. 수시로 칩 치워야지. 소재올려놔야지. cnc선반은 기본 2대를 보는거라. 그리고 시간이 짧아서 지칩니다..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없어서 지쳐버려요.
@그레잇쉽 전 적성에 맞아서 일이 괜찮네요
하고 있는데 할만해요
@고독이 아. 지금 하고 계시는가요??? 주야 하는거에요? 몇대 돌리는건가요? 임금은 괜찮나요? 적성에 맞는다면..모. 전 해봤을때 기계 3대 보는거라 정신없어서 물량 맞춰야된다고 압박하고 그래서 6개월정도 하다가 때려쳤거든요.
@그레잇쉽 주야하는 업체입니다
제가 주야하는건 아니고 야간작업하시는분은 따로있으시고 저는 면접때 이야기해서 주간고정 격주 근무로하기로하고 입사했습니다 여기회사 장비는 총18대구요 지금 두명이서 4대보고 있습니다 임금은 전직장하고 비슷한 수준입니다
@고독이 전에 화성인가? mct했던데 그곳 수준 얘기하시는건가요?? 잘 찾아 들어가시는거 같네요~ 음. 주간고정만 하는거면 괜찮네요. 지방에 있는 회사인가요?
@그레잇쉽 경기도에 있습니다
전에 mct하던업체 수준 맞습니다 ㅎㅎ
그레잇쉽님은 구직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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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글이 두달 넘어가는데 적성에 맞는거 잘 찾아서 하고 있으신지요?! 저도 30대 후반이라 글읽고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아서 한자 적어봅니다. 승강기유지보수 업무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이라 승강기보수업체도 지방보다 많이 있으며, 입사하고 일배우면서 승강기기능사 취득하세요. 대충 과년도 좀 풀면 필기는 합격할거고 실기는 속편하게 학원 다니세요. 그러고 나서 경력 6개월 채우고나서 자체점검자 교육 받아서 자격번호 받고 난 후 부터는 메이저 승강기업체 채용공고나면 계속 지원하세요.현대, 오티스, 티센, 미쓰비시 등등 ... 메이저 업체 들어가시면 먹고사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입사하는곳이 어디 메이저 협력업체면 그 메이저회사는 입사 절대 안됩니다. 한가지예로 입사한곳이 현대 협력업체면 현대 절대 입사 안되요. 협력업체 사장이 자기직원 빼간다고 본사에 지랄도 하지만 숨기고 입사하다 추후에 걸려도 퇴사 처리 됩니다. 이부분 잘 명심하시고요. 제가 메이저업체에 서비스엔지니어로 2년정도 다니다 부득이하게 퇴사를 하긴 하였지만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제가 다녔던곳은 노조도 있어서 정년도 보장 되고요. 경력 많으신분들 숙직 하루 근무하면 수당이 40~50 정도 됩니다...
절대 설치쪽으로는 가지마시고 꼭 유지보수로 알아보세요.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서 근무하면 그다지 위험하지않고 전문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습니다. 30대라도 절대 늦은 나이 아니니 잘 생각해 보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